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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유인촌씨말이죠.

그냥요^^ 조회수 : 7,612
작성일 : 2008-02-22 11:12:18


  예전에  극단대표이지않았나요??

  그때 머 그렇게 부자라는생각은 못했네요..어렵게 극단을꾸려나가는것처럼 보였는데..

  개인적이재산과..는 다른건지..깜짝놀랐네요..언제그렇게 부자였었는지..흠

  어쨋든..내각 구성원이 왜 다들...그런계층인건지..거의머 부동산 투기에..병역비리.논문표절등등..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걱정되네요..휴~
IP : 124.254.xxx.9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담동..
    '08.2.22 11:14 AM (121.157.xxx.98)

    청담동에 있는 극단 건물만도 40억짜리던걸요. 이밖에 집도 세 채나 있고...

  • 2. ..
    '08.2.22 11:16 AM (221.146.xxx.35)

    몇년전에 사업하다 실패해서 밉이 몇십억이라고 티비나와서 질질 짤던거 기억해요. 부동산이야 그렇다쳐도 현금예금액만 63억이라니...뭔짓을 한겨??

  • 3. 저도
    '08.2.22 11:18 AM (122.36.xxx.93)

    티비에 나와서 극단운영이 어렵다하는걸 들었는데...
    극단운영만 어려웠고 가정경제와는 별개였군요

  • 4. ...
    '08.2.22 11:20 AM (122.40.xxx.5)

    괜히...보기 싫어지네요.
    현금이~~~

  • 5. 그러게요
    '08.2.22 11:21 AM (218.209.xxx.7)

    현금보유액보고 놀래자빠지는줄 ....
    유인촌 뭘해서 이렇게 번건지...

  • 6. 놀라워
    '08.2.22 11:24 AM (218.159.xxx.108)

    유인촌씨 극단 운영 하는라 아주 쪼달린다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유인촌이 빚이 많다고 남편에게 말하다가 뉴스 보고 자빠질뻔 했네요
    140억대의 최고 갑부가 유인촌이라니...
    요번 각료들은 전부 최상류층들만 모아 놓은 집단인거 같아요

  • 7. jk
    '08.2.22 11:55 AM (58.79.xxx.67)

    연예인들이나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믿는건 바보짓이죠..

    그네들은 삶 자체가 쑈~~라고 보시면 됩니다.

  • 8. 쩝...
    '08.2.22 11:57 AM (203.235.xxx.239)

    돈 많다고 무조건 매도하는 분위기는 자제 되었으면 합니다.
    일이나 참 잘 했으면 좋겠네요...

  • 9. 근데
    '08.2.22 12:04 PM (121.134.xxx.158)

    이 분들은 다 부동산 투기 아니고 투자인 건가봐요.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집2채 이상은 기본이니 참 할 말 없네요. 이들이 누구를 위한 정책을 만들 것인지

  • 10.
    '08.2.22 1:12 PM (121.162.xxx.230)

    문화를 한다는것과 장관같은 행정관료를 한다는게 다 같이 취급되는군요..
    외국도 헐리웃 스타 톰크루즈가 국무부 산하 문화예술부장관이라도 하거나
    (그런자리가 있기나 하다면) 이러나요..?
    왜이렇게 후져 보이는지..

  • 11. 예전에
    '08.2.22 1:50 PM (211.192.xxx.23)

    부증 발못섰다고,,주유소 날리고 뭐는 차압되고 막 그러더니 1억4천도 어려운줄 알앗더니 그새 140억이 어디서 모이는지 정말 신기합니다.평생 14억 모으기도 진짜 여럽잖아요 ㅠㅠ

  • 12. 동네 미장원서
    '08.2.22 1:52 PM (124.56.xxx.92)

    들은 얘긴데요..
    유인촌이 그렇게 협찬을 좋아한다네요.. 공짜로 뭐 받는것도 넘 좋아하구요..
    본인 스스로 먼저 공짜로 해달라고 말을 너무 잘한다나 그렇다네요..
    재산이 너무 많길래..문득 이얘기가 떠오르더라구요

  • 13. 부자가
    '08.2.22 3:15 PM (220.70.xxx.230)

    더 지독하다더니...
    그래서 많이 모으셨나보네....
    어쨌든 부러우이....

  • 14. 와~~
    '08.2.22 3:16 PM (218.53.xxx.227)

    성악가인 부인 유학 보내고 알뜰하게 사는 이미지더니, 부인 명의 예금이 55억!!!!!!!
    정말 억! 소리 납니다.

  • 15. 실망
    '08.2.22 4:23 PM (210.96.xxx.75)

    유씨어터 적자나면 개인 광고출연료로 메꾼다는 소릴듣고 참 제대로된 연극인이란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사보고 솔직이 좀 실망스럽습니다.

  • 16. 세금
    '08.2.22 4:24 PM (125.178.xxx.31)

    유인촌 세금을 잘 내나
    확인해 봐야지요.
    부동산 사고 팔았으면 양도 소득세
    그리고 부인 나눠줬으면 증여세
    등등...

  • 17. 안좋은 얘기
    '08.2.22 4:37 PM (61.79.xxx.123)

    많이 들었어요...유인촌씨.
    10년도 더 전에 들었지만, 그때 충격이;;
    지금은 장관 내정자라서 함부로 말하기도 뭐하지만, 암튼, 보여지는 이미지랑은 한참 다른거 같더라구요.

  • 18. 쯔~
    '08.2.22 5:12 PM (125.187.xxx.130)

    어쩜 이미지랑 정말 틀리네요~ 저 많은 돈 어데서 번거여~ 제발 장관직은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9. ....
    '08.2.22 5:17 PM (222.239.xxx.57)

    저도 뉴스보고 많이 놀랐어요..
    예전에 극단부도 나고 빚져서 힘들다고 하더니.. 언제 그렇게 많은 돈을...
    정말 서민들은 집한채 살려고 평생을 돈을 모으건만..
    저 사람들은 눈만 뜨면 몇십억 몇백억... 참..
    하긴 누가 그러더군요... 가난이 죄라고..^^
    전원일기의 유인촌 이미지가 너무 오래 각인된듯한... 조금 실망이에요...

  • 20. 드라마
    '08.2.22 5:38 PM (222.238.xxx.4)

    야망의 세월에서 MB역할해서
    똑같이 부자되었나요

  • 21. 당근
    '08.2.22 6:44 PM (221.143.xxx.154)

    땅박이랑 같이 일하려면 이정도는 되야죠~~~

  • 22. ***
    '08.2.22 7:01 PM (219.248.xxx.251)

    요즘 사진 나오는 거 보니 몇 년 사이에 얼굴이 완전 딴나라스럽게 변했던 걸요. 목에 힘 주고 겸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표정하며....

  • 23. 저도동감
    '08.2.22 7:42 PM (211.211.xxx.67)

    내각발표 할때 뒤에 서있던 유인촌 사진 신문사별로 각각 5건 정도 봤는데
    하나같이 정말 윗분 말씀대로 동감이에요
    목에힘주고 겸손은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었다는 ..

    근데 부인유학보내고 부인이 바람나서 이혼했다고 들었는데
    그때 헛소문이었나? 아님 재결합했나 한거아닌가요?

  • 24. 그래도
    '08.2.22 7:59 PM (125.188.xxx.200)

    이 내각 사람들은 처음부터 부동산 부자가 많네요.
    문민정부 사람들은 처음엔 암 것도 없다가 끝날때 되니
    부동산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들 많던데요.
    특히 대놓고 강남집 사지마라...라던 청와대 수석....
    본인은 강남 아이파크 살면서 남들보곤 살지말라더니 자기는 집값 올라 몇십억씩 챙기데요.
    고기는 먹어본 놈이 먹고 밥은 굶은 놈이 더 먹는다더니....
    다 똑같아요 제가 보기엔.

  • 25. 누구 탓일까~~~~
    '08.2.22 9:35 PM (125.186.xxx.154)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802/22/nocut/v20072236.html

    참여정부시절 내각 내정자들 평균 자산은 13억. 이번엔 39억이라죠.
    인수위 대변인이 이 모든 게 노무현탓이라고 했다네요.

    아니 자기들이 열~심~히~ 축적한 재산인데 그 공을 노무현대통령에게 돌리는군요.
    다들 노대통령에게 한 턱씩 거하게 쏘셔야 할 듯.

    참나...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 26. 저도
    '08.2.22 11:48 PM (211.243.xxx.130)

    정말 놀랐어요. 돈이 그리 많을줄은..

  • 27. 헛소문 유포
    '08.2.23 2:28 AM (211.183.xxx.163)

    헛소문인줄 알면서 왜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재산이 많은 얘기를 하는데 뜬금없는 바람 얘기는 왜 하시며, 헛소문이었나 ?라고 자문하실거면 글을 쓰지 마셔야 합니다. 누구는 이 댓글을 읽고 유인촌 이혼했다고 소문냅니다. 헛소문 유포는 죄입니다.

  • 28. 윗님
    '08.2.23 2:38 AM (122.36.xxx.41)

    헛소문 유포가 죄라구요?
    BBK 설립했다고 뻥쳐서 투자자 유치해도 무죄인 세상입니다.
    괜한 협박하지 마시길.....

  • 29. ..
    '08.2.23 8:21 AM (219.248.xxx.251)

    ㅋㅋㅋ윗님, 그러게요. 맞는 말씀이네요.
    세상이 왜 이 지경인 겁니까? 씁쓸함을 넘어 개 같은 세상입니다

  • 30. 땅만사랑
    '08.2.23 9:26 AM (211.205.xxx.176)

    mb사람들 주변엔 우리나라 땅만 사랑하는 사람들만 있나봐요
    국민도 안보이고 나라도 안보이고 오로지 땅만 사랑해 특히 강남땅 땅 땅

  • 31. 예전에
    '08.2.23 3:13 PM (59.13.xxx.120)

    연극무대에서 한번 보았는데 그리 거만하게 뒷인사 하는 연극인은 처음 보았어요.
    목만 까딱 까딱..박수 치다말고 저거 뭐하는짓인가 싶었던..ㅠㅠ
    거만한거 맞아요..ㅋㅋ 재수 없다는.

  • 32. 전에
    '08.2.25 1:31 AM (121.169.xxx.32)

    모연극배우 인터뷰에 실렸던데..
    안하무인에 개인의 사정 조금 안봐주는 섭섭한 선배라고...
    그때부터 전원일기 둘째 아들 이미지 싹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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