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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주니어 1단계 다 이해못하면 2단계 어려울까요..

튼튼영어 조회수 : 512
작성일 : 2008-02-19 13:28:20
지금 43개월 정도 됬는데요..5살인데..유치원안다니구요..
한글은 엄마표로 많이 도와준거 없이 혼자읽기가 되고 내용파악도 하고있구요..

튼튼영어는 1단계가 거의 끝나가요..
매주 들고 수업할땐 이해도가 80%이상은 되는데요..
물론 싫어하는 책들은 그것보다 많이 안받아들여지긴한것 같구요..

거의 생활영어라 생활에서 많이 써주면 알긴하는데..
매주 새로배운걸 엄마가 다 못써주니..계속 기억하긴 어려운가봅니다.
(분명 수업엔 다 알고있었다고 해도...몇주지난 수업은 못알아듣네요...)

지금은..영어로 문장표현은..생활영어 수준에서 적당히 시작되고 있어서 튼튼영어 자체는 맘에 드는데..

이제 2단계로 넘어 갈려니..
집에서 한두달 복습 더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건 어떨까 싶고..

선생님과 상의 할려니..아무래도 돈받고 수업하시는분들의 입장이란게 있느니 솔직하게 상의하기가 어려울것 같구요..

듣는건 싫어 안해서 늘 듣고 있는데요..

그냥 2단계로 넘어가서 수업 계속하는게 나을지..
집에서 복습좀 해보는게 나을지..

그냥 2단계로 넘어가면 1단계 꺼내서 듣기 어려울 시간인것 같구요..
워낙 듣기를 많이 해야 아이의 것이 되더라구요..


참.NHK 방송에 아이들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그거 보는것도 무지 좋아라해서..일본에 한두마디할줄알던데..
밥먹을때 인사 같은거..뭐뭐 몇개요..
일본어는 아이들을 위한 교재가 없나요..
일본어는 제가 관심있어서 아이랑 같이 해볼만한게 없나싶어서요..

많은 조언 바랍니다.
IP : 222.104.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19 1:39 PM (211.229.xxx.67)

    선생님 수업 하던대로 꾸준히..바로 2단계 넘어가서 하는게 좋아요...하던대로 리듬이라는게 있어서..쉬고 복습해주다 다시 선생님 수업시작하면 아이가 적응하기 힘들어 하기도 하더군요.
    홈스쿨이든 다른교육이든 안쉬고 꾸준히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2. 울 딸..
    '08.2.19 2:44 PM (221.138.xxx.133)

    과 월령(40개월)이 비슷하여 참견하고 갑니다. 시작한지는 2달 되었는데, 진도는 많이 못나갔네요. 아직 아이가 어리다보니, 한주에 1개가 약간 버겁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복습 부탁드렸더니, 저희 선생님은 3개 끝나구 복습한번 해주시고.. 하시던데.. 그렇게 까진 아니더라두 중간에 한번 복습 부탁해 보세요.

    그리고 엄마가 꾸준하게 계속 테입 들려주실 자신 있으시면 중간에 잠깐 수업 쉬며 복습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런데, 첫애때 해보니까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는.. ^^; 아무래도 게을러지더라구요. 애도, 엄마도.. 꾸준하게 하실 자신 없으시면 2단계로 그냥 넘어가시면서 1단계 복습좀 부탁드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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