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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식사?

조회수 : 779
작성일 : 2008-02-18 14:00:31
아기를 돌봐주실 분이 오실텐데요
식사를 준비해드려야 하는 건가요?
저희는 사먹는 날도 많고 밑반찬 같은 거 전혀 구비안해놓고 먹는 집이라..
딱 그날그날 먹을 거로 끝이고.. 요리도 못하고.. 바쁘고..
식사거리 준비하는 것도 부담이네요.
냉장고에 음식이 많이 없으니 알아서 챙겨드시라 하기도 그렇고..
아주머니 위해서 매번 장보는 것도 우스운 일이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5.177.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18 2:08 PM (210.95.xxx.230)

    그렇게 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주 베이비시터 쓰면
    신경 쓸게 의외로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밑반찬도 여러개 만들어 두고
    과일도 바꿔가면서 알차게 넣어두어야 하고...

  • 2.
    '08.2.18 2:35 PM (125.177.xxx.100)

    이런... 과일이나 음료는 냉장고에서 드시라 하고 식사는 도시락을 사오시거나 시켜드시라고 하고 싶은데 하루에 얼마면 될까요? 하루 5천원씩은 너무 부담스러운데.. 3천원이면 또 너무 적을까요?

  • 3. 내 아이
    '08.2.18 2:43 PM (59.15.xxx.55)

    맡기면서 먹는 걸로 인색하게 하시면 안되요, 아이 보는 일이 얼마나 힘드는 일인데 ㅎㅎ
    밥은 그냥 밥통에 좀 해놓으시고 김치, 기타 마른반찬은 좀 사두시면 안될까요?
    매번은 아니더라도 한번씩은 장 봐서 넣어두시면 되지 않을까요?
    도시락을 사오시거나 시켜드신다고 해도 매일 그렇게 하는게 더 번거롭지 않을까요? 돈으로
    드리는것도 그렇고..

  • 4.
    '08.2.18 3:05 PM (125.177.xxx.100)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면접볼때 얘기해봐서 아주머니 원하시는 쪽으로 해드려야겠어요.

  • 5. 그게
    '08.2.18 6:57 PM (125.177.xxx.12)

    그래서 시터 아주머니 오실땐
    안 먹던 반찬도 해 놔야 되고 국도 끓여 놓고 그래야 되요.
    밥이 서운하면 아기랑 엄마 다 미움 받으셔요.

  • 6. 식사준비 힘들죠.
    '08.2.18 7:42 PM (220.75.xxx.219)

    아주머니 식사 사드리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내가 직접 만들어 놓자니 시간이 없고요.
    그래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윗분 말대로 일단 밥이라도 밥솥에 꼭 해놓으시고요.
    김치나 밑반찬 마트에서 사다 놓으세요.
    김치와 계란 후라이, 김 정도만 준비해놔도 서운한 식사는 아니예요.
    아주머니께 사정 말씀드리고 냉장고에 음식 맘대로 꺼내드시라고 하세요.
    과일이나 간식거리 넉넉히 사다놓으시고요.

  • 7. ....
    '08.2.18 9:54 PM (116.121.xxx.4)

    한끼로 계산하시지 마시고 장보기 돈을 더 드린다고 하고 알아서 준비하시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세요.

  • 8. 뭐...
    '08.2.19 2:11 AM (220.71.xxx.239)

    애보면서 먹기만하나여??
    그냥 돈으로 좀 드리세여...
    아줌마들은 돈으로 주는거 가장 좋아해여...
    전 상주 아줌마인데...
    애보면서 간식까지 안먹던데...과일 깍아먹는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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