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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금 보다가 열받아서....

박정금 조회수 : 5,865
작성일 : 2008-02-17 20:56:27

박정금 보다보니 사공유라 엄마가 박정금 큰아들한테 뭔짓을 한것 같은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사공유라 엄마는 감옥가서 죄값을 받는게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어찌 애갖구 그런 장난 친 사람들은 어디서든 멀쩡히 살아있을수 없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안그럼 박정금도 안볼꺼야...
가뜩이나 요새 애들 실종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런 잔인한 짓을 한 사람이 떵떵거리고 잘 살수가 있는지
그런걸 버젓이 가족 시청 시간대에 방송하는것 자체가 미친짓이라고생각함

아 열올라서 밥도 안넘어가네
IP : 211.212.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2.17 9:00 PM (122.44.xxx.134)

    그거보고 너무 열받았다는..
    형사면 느낌이라는게 있을텐데.. 정말 사공유라엄마가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 같아요.
    정말 그런짓했으면 벌받는 스토리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열받아요.

  • 2. 저도 2
    '08.2.17 9:07 PM (221.139.xxx.204)

    1,2편 보고 재미있겠다 했다가 놓치고 오랜만에 봤는데요
    그 왕년의 미모를 자랑하던 이혜숙이가 코성형 이상하게 하고
    코주부처럼 변해서 팥쥐엄마 역할을 아주 지대로 하더군요.
    아..! 요즘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서명지도 짐승이고...
    거기다 오늘 사공유라의 오버연기..카페에서 김민종이랑 춤추면서 더듬기..
    아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민망했어요.

  • 3. 글쎄..
    '08.2.17 10:33 PM (121.163.xxx.103)

    이혜숙이 갖다 버린 것은 아니고...연락 왔었는데 모른 척 한 거 아닌가요?
    물론 그거나 그거나이지만...드라마에서 사람도 죽이는데 그 정도면 중간 아니던가요?
    죄야 밉지만 오늘 예고 보니까 한고은이 못 참고 불어서...잘 해결될 것 같던데...쩝..

  • 4. ..
    '08.2.17 10:54 PM (219.248.xxx.251)

    코성형이었군요. 양미간에서부터 콧날이 너무 두꺼워서 보기에 무지 부담스럽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훨씬 좋을 것같은데...

  • 5. 궁금해요..
    '08.2.18 12:31 AM (116.33.xxx.40)

    가족관계가 어찌되나요?
    유라랑 박정금이랑 이혜숙이랑 어떤관계인지 통~
    앞부분을 안봤더니만..

  • 6. 정금짱
    '08.2.18 1:32 AM (121.163.xxx.103)

    사공유라(한고은)은 박정금(배종옥)의 집 가정부였던 청주댁(이혜숙)의 딸입니다. 배종옥과는 배다른 자매지요. 박정금의 아들이 둘인데 그중 첫 아이를 잃어버렸답니다. 그런데 이미 그 아이의 과거사를 다 알고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도 알면서 청주댁이 모른척 방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정금은 아무 것도 모르고 당하는 입장이구요. 사공유라가 이를 알고 파르르 떨지만 청주댁은 아랑곳 하지 않고 박정금이 자신에게 무릎 꿇고 어머니 소리 나오게 만들겠다고 하는 중입니다.

  • 7. 근데
    '08.2.18 7:15 AM (68.122.xxx.249)

    사공유라와 배종옥이 배다른 자매는 아니지요
    엄마가 데리고 배종옥 아버지한테 간거니까...
    배다른 자매라면 성은 같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 8. 저도
    '08.2.18 7:31 AM (124.50.xxx.177)

    한번 보고는 잼있어서 계속 보는데...

    정말 무섭고 나쁜 여자 같아요.

    꼭 망하는 것을 봐야 할텐데..

  • 9. 박정금
    '08.2.18 9:42 AM (125.181.xxx.42)

    저도 보는데요. 사공유라랑 박정금은 배다른 자매 아니예요. 청주댁이 다른 남자랑 낳아서 박정금 집에 가정부로 들어왔던거고 박정금 아빠랑 눈맞아서 안방 차지한거죠. 그 덕에 박정금 엄마랑 박정금은 이혼해서 나가게 된거 같던데요. 박정금이 강력계쪽 형사하는 이유가 누굴 꼭 잡아넣어야된다는 얘길 내비추었는데 그게 청주댁이 아닌가 싶구요. 박정금 아들은 잃어버렸는데 잃어버린 후 찾으려고 신문에 광고한걸 누가 보고 연락했는데 청주댁이 아니라고 해서 못 찾은거예요. 처음부터 보면서 청주댁이란 여자 참 너무하다 싶었는데 박정금 아들 있는곳까지 알면서 정말 무서운 여자구나 하면서 보네요.
    그런데 박정금때문에 토요일날 "뉴하트" 재방송을 안하고 박정금을 해서 허거덕했습니다.
    뉴하트 저 번주꺼 못봤는데...흑~ 유일하게 그나마 챙겨보는 드라마인데 못봤네요.

  • 10. 1234
    '08.2.18 11:01 AM (58.224.xxx.81)

    예고에 박정금이 사공유라한테 뭐아냐고 묻는걸로 끝났는데
    아무래도 맨 나중으로 미뤄지지 않을까요?
    그게 드라마의 가장 큰 카드일텐데 벌써 내버리면
    스토리는.. 어케 될런지..

    아마 사공유라가 얘기하지 않고 다른 걸로 돌리지 않을까합니다.

  • 11. 근데요...
    '08.2.18 1:46 PM (61.254.xxx.21)

    증권회사 다니는 집, 주식해서 재미보기 힘들고
    선생님 집 애들 공부 못하고
    뭐, 이런 얘기 가끔 하잖아요.

    박정금 보면서 그래도 형사인데
    분양 사기 당해 모르는 사람들이랑 집 한 채에 같이 살고
    자기 잃어버린 아들은
    10년 되도록 찾지도 못하고 저러구 사는구나, 싶은게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드라마가 좀 글타싶기도 하대요.

  • 12. 무서운
    '08.2.19 7:56 PM (220.86.xxx.187)

    청주댁... 근데 김민종 엄마한테는 꼼짝도 못하고 깨지는 게 참 강자앞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나쁜 사람이더라구요. 보면서 속터질일 많을 거 같아서 2회만 보고 조용히 다른 채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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