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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여자는 셋중에 하나만 확실해야한다...

음.. 조회수 : 8,192
작성일 : 2008-02-17 14:25:57

키도 작고(160안됨)
몸무게도 처녀적보다 좀 늘어서7키로 정도  특히 복부부분에 치중되어있어서 늘 신경쓰이고...
그래도 나가면 33정도로 봐주는데.....
키도 좀 크고 날씬하고 외모도 좀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항상 있거든요?

제가 대학다닐때, 어른들하시던말씀이 생각납니다..
밑에 의사랑 선 본 분 글이나 댓글보니 생각나서 적어요

여자란 자고로 셋중에 하나만 확실하면 잘 산다는 말...

1. 집에 돈이 정말정말 많다

2.공부를 너무너무 잘한다..

3.키크로 미모가 보통이 아닌 아주 수준급이다...

이렇게 셋중에 하나만이라도 정말 확실하면 잘산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지요..
물론 우스개반 어느정도 설득력 있는 말반 이라고 흘려들었는데요...

전부는 아닐지라도
저 말을 완전히 틀린것도아닌거다 싶어요...

하지만 어느것도 어정쩡해선 안되고 확실하게 확실해야한다는것!!!

제가 여대를 나왔는데
지금 친구들을 보면

공부도 쩜못하고 집도 그냥그냥인데 외모하난 정말 끝내주는 키크고 이쁜데다 의학의 힘좀 빌려주시니
결혼도 잘해서 잘살고 있어요...

외모는 쩜 별로인데도 공부 빡시게 잘하니까 역시나 박사남편만나 좋은 집안에 시집가서 교수님소리듣고 살고요...

크는 별로 안크지만 공부도 뭐 짤리지 않을 수준으로 하고 돈자랑 많이하고 다니던 아주 부잣집 딸내미는 역시나 졸업때까지 조금씩 뜯어고쳐서 살도 빼고 하더니만 키빼곤 나무랄것 없는 미모로 만들어서 집한채에 상가하나 그리고 승요차까지 해서 결혼하고 시집에도 대접받고 살고 있고...


하지만 그도 저도 아니고 그저 어정쩡하게 사는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친구들은 고만고만하게 살고 있는거 같구 나 역시나 대학입학후 졸업까지 1등 한번도 안놓치고 내내 장학금 타면서 과수석으로 졸업까지 했지만

지금은 전업으로 샐러리맨 아내로 아이들 뒤수습에 매달 적자난 가계부나들여다 보면 골머리 앓고 있는 신세라니....
학교 공부 잘하는것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만 역시나 사회에 나오니까 크게 도움이 된것도 없는듯하공
나름 과수석으로 졸업해서 도움된건 제일먼저 취직이 되었다는것~~~~그거하난 도움받았따....

또하나 상견례때 울 엄마 시어머니앞에 당당히 과수석으로 졸업했다고 자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나 할까..ㅋㅋ

밑에 의사랑 선본 분 글을 읽다보니 내 주변 의사부인들 그다지 많은 돈으로 시집온것 같지도 않고 또 병원에 집까지 들고시집간 의사부인도 있는데

정작 우리엄만 의사한테 시집오면서 아무것도 안했다는데.....그땐 그랬겠지만서동.....
나 역시도  우리남편만나기전 치과의사랑 선봐서 결혼할뻔언 했지만 집이며 병원 뭐 이런거 요구하지도 않았다는 것....결혼이 깨진것 지저분한 남자의 과거땜에 파혼했다....사귀던 여자가 나타나 울고불고난리였찌..

여하튼 사람나름인것도 같은데.....
어찌되었꺼나 의사건 뭐건 남편감으론 여자를 잘배려하는 기본적인 심성과 가족간의 화목과 말그래도 인간 됨됨이가 된 집안의 자식이라야 한다는거....

물론 능력도 중요하지만.....
IP : 211.211.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8.2.17 2:38 PM (218.234.xxx.169)

    전 여기에 하나도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위에 3가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저같이 하나도 해당 사항이 없는데 위에 타고난 사람보다 넉넉하게 살수 있는건
    본인에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마인드를 가지냐에 따라서 운명이 바뀐다고 생각해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것 그런 마인드를 만들려면 성격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부지런함과 검소함 아닐까요?
    전 남편 잘 만나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사는 삶을 전혀 부러워하지 않아요.
    내 인생은 내가 주체가 되어 사는 삶이 제일이지요.
    저도 딸이있지만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려고
    많은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 2.
    '08.2.17 2:45 PM (211.177.xxx.216)

    시집잘가서 산다지만.. 그 속을 누가알까요. 잘사니까 잘사는줄 알지요. 잘살려면 이런저런 조건이 필요하다..이렇게 생각하면 삶이 너무 팍팍하지 않나요.

    아주 잘살려면 조건이 필요한건 남자도 매한가지. 선배중에 외모가 워낙 뛰어나서 사장님의 따님과 연애하여 사장님의 사위가 된 선배도 있었고. 외모 별로이나 사법고시패스해서 미모의 부잣집 딸과 결혼한 남자들의 스토리야 너무나 흔한것이고.

    또 능력없고 재주없지만 집안에 워낙 돈이 많아 잘먹고 잘사는 남자 얘기도 익숙하고.

    남자든 여자든 경제적으로 잘살겠다는 것 하나만을 삶의 목표로 삶는다면 오히려 사는게 단순해지지 않을까요?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돈이 어느정도만 갖춰지면 행복은 다른 곳에서 나온다는 것이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보니 그렇더군요. 남편과의 따듯한 대화..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속 안썩이고 공부잘하는 아이.. 건강한 가족.. 이런게 아닐까요.

  • 3. 1
    '08.2.17 2:46 PM (221.146.xxx.35)

    해당사항 다 없는데...좋은 남편만나 사모님 소리 듣고 잘 살고 있어요~

  • 4. 팔자
    '08.2.17 3:00 PM (220.75.xxx.15)

    라는게 있겠죠,엄청 이쁘면 뭐합니까,집안이 안좋아 술집에서 일하는 애들이 한 둘인가요?
    엄청 공부 잘하면 뭐합니까,박색도 아닌데 눈만 높은 고학력 노처녀들이 얼마나 많은데....
    집안 부자면 뭐합니까,눈 높고 이거저거 따지다 나이만 들어 도한 노쳐녀들이 얼마나 많은데...

  • 5. ...
    '08.2.17 3:07 PM (222.235.xxx.108)

    제 주위 친구들 중엔 집안 나름 좋은편이고 학교 어느정도 나오고 (이대) 키도 크고 이쁘다..하는 애들이 꽤 있는데 다들 엄청나게 시집 잘 갔어요.. 남편들도 능력있고 시댁도 부자고
    거의 한국땅엔 살지도 않고 런던에 파리에 동경에..이러구 살고 있습니다. 한국선 워커힐 외국인 전용 레시던스에 벤츠 몰구요. 오래 사귀지도 않았는데 소개팅도 그렇게 걸려 그렇게 시집 가더군요.

    세 박자를 골고루 대충 갖추면 이렇게 되더이다...

  • 6. 지나가다
    '08.2.17 3:09 PM (116.124.xxx.109)

    복중에선 부모복이 최고...
    부모복이 좋으면 모든 것 커버~ 공부, 미모,능력 모두..
    설사 남편과 이혼해도 부모복이 좋으면 그냥 부모집에서 눌러서 편하게 살고~
    저도 참...적고보니 쓸데 없군요...

  • 7. 의지
    '08.2.17 3:18 PM (221.162.xxx.78)

    셋 중하나도 해당사항 없음.

    미모...어릴적 예뻤음..그래서 공부만 잘하면 되는줄 알고 빡시게 공부하다보니..살찌고 과거 인물 어디로 갔음..살짝 주걱턱까지..

    공부...빡시게 했지만 수학이 영안되서..허걱 했음..중상 정도..국립대 사대감.
    그리 공부는 못해서 교사는 못됨

    재산..공무원 이셨음..그래서 재산 별로임.

    셋 다 어중간하니..정말 힘들었음..의지하나로..또..부모님의 뒷받침으로..부모님 퇴직금 가지고..혼수 재법하고..해서 시집가서 싸모님 소리 들음


    전...선을 보든 연애를 하든...........
    시집잘가겠다..팔자 좋겠다..그게 결혼이든..공부잘해서든.
    의지도 중요한듯 합니다.

  • 8. 그건
    '08.2.17 3:28 PM (124.56.xxx.155)

    남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9. ....
    '08.2.17 4:34 PM (222.239.xxx.57)

    옛말에 여자 팔자 뒤웅박이라고 하자나요...
    혹시 아세요 님이 어느날 뒤집어져서 다른사람들 부리며 살지..ㅋㅋㅋ

  • 10. 난 뭐지?
    '08.2.17 5:42 PM (218.149.xxx.249)

    키 작고 부모 재산 별로고 공부는 장학생 수준 아니지만 전문인 자격증 있지만..
    남편 그냥 그런 사람 만나 빡세게 고생하는 난 어느 케이스?

  • 11. 겉으로
    '08.2.17 5:55 PM (211.111.xxx.62)

    보기에 1,2,3조건으로 잘 살고 있는 듯 보이지만 집집마나 걱정거리 없는 집 없습니다.
    사람 인생, 거기서 거기죠. 돈이 넉넉하면 사람이 속을 썩이거나 인물이 너무 좋으면 인성이 나쁘거나 자식이 속 썩이는 등, 내가 잘 났어도 시부모 시집살이나 남편과의 관계등이 문제가 되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내 스스로가 행복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지나가다 많은 생각을 했네요 ㅋㅋㅋ

  • 12. 아휴
    '08.2.17 6:39 PM (211.201.xxx.139)

    제 주변을 보면 세가지중 아무것도 갖추지 않은 아이들도 돈많은 집 남자를 잡아서 가야겠다는 의지가 있으니 이루더라구요 이루겠다는 의지가 꽤 중요한듯해요

    저는 인물은 좀 괜찮았어요
    길가다 쫓아오는 남자도 꽤 되었고 과에서도 알게 모르게 고백하는 선배, 동기들
    회사입사해서도 화이트데이나 생일에는 집으로 보내오는 꽃바구니도 꽤 있었구요
    학벌은 서울소재 남녀공학대학 중상정도 이구요 집에 돈은 별루 없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닥 현실의 남자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늘 초 중 고 대 모두 남녀공학이었고 그닥 환상도 없어서인지 그냥 소설에나 나오는 로맨스만 그리고 여자 친구들과 맛있는거 먹으며 깔깔거리고 놀거나
    혼자 집에서 만화 잡지 보고 때밀이 목욕과 사우나를 즐기는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었어요

    남자가 나 좋다고 너무 강하게 대쉬하면 부담스러워서 늘 칼같이 잘라내서인지
    은근히 오래 표안나게 계속 따라다닌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어요
    제 친구들이 남편을 보고 실망했다네요 그렇게 따르는 많은 남자중에 제일이라고 뽑힐 조건이 아니었거든요 성실하고 착하고 한결같긴한데 집안에 돈없고 시어머니 성격이 이상해서
    저도 후회할때 많아요

    약간 비굴모드로 의대, 한의대 남자 쫓아다니며 수발드는 스탈로 연애했던 친구들 싸모님 소리 듣고 부유하게 사는거 보면 그런머리 왜 나는 좀 일찍 못틔었나 싶어요
    언니 많은 친구들이 산 경험을 많이 해 그런가 시집 잘가는것 같아요
    무슨 수다가 이리도 길었는지요 ㅋㅋ

  • 13. 김수열
    '08.2.17 10:20 PM (59.24.xxx.148)

    친정 재산, 미모, 학벌(공부) 아무것도 안되는데...참 잘살고 있군요 ㅎㅎ

  • 14. 기준
    '08.2.18 8:45 AM (218.54.xxx.30)

    잘사는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죠
    제 생각은 남의 보는 기준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느끼는것에 생각을 두거든요
    가정사는 속속들이 알수 없는지라
    어떤자리에서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잘사는거고 왜이렇게 사나 생각이들면 못사는걸로 생각됩니다~

  • 15. 저도 여대
    '08.2.18 9:24 AM (222.232.xxx.55)

    나오고 3개사항중에 해당사항없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콕깍지 아직도 씌워진 남편만나서리....

    그런말 있잖아요?

    공부잘하는 여자, 얼굴 이쁜 여자 못따라가고
    얼굴이쁜여자, 팔자 좋은 여자 못따라간다고 그러더라구요?

    동네에서도 보면 얼굴도,집안도 학력도 나보다 별론데
    시집잘가 남편 잘만나,경제적여유있어 등 등

    다 자기복인가봐요?

  • 16. 저..
    '08.2.18 9:28 AM (203.170.xxx.31)

    그 세가지 중 어느 것도 충족시키진 못하지만 현재 연애와 결혼기간 합쳐 6년동안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대신 연애할때 저역시 남자의 가능성과 능력을 믿었지, 그의 현재와 과거(경제적 어려움)를 보진 않았답니다.

    지금남편은 개천의 용으로 개천을 다 먹여살리고도 여유로울만큼 능력발휘를 하고 있어요,
    고로 여자의 조건만 보는 남자도 별루지만 남자의 조건만보고 고르는 것도 행복을 보장하진 못할거 같아요...마치 물건거래처럼 지불한 댓가에 대한 생각이 살면서 자꾸 들지 않을까요...

    썩 좋은 조건이 아닌 제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결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하나...처음보는 사람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눈과 마음에 드는 사람과는 애정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마음을 터놓고 호감을 느끼도록 얘기할수 있는 기술(?)...

    결혼에 대해 할말 많은 제가 익명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자랑아닌 자랑을 해봤습니다...^^; 젊은 처자들...남자들 많이 만나보고(건전한 의미^^) 소개팅도 많이 해보라고 항상 말한답니다.

  • 17. 김리아
    '08.2.18 12:00 PM (125.132.xxx.128)

    맞는말이네요.
    팔자대로산다는데 한표

  • 18. 잘사는게...
    '08.2.18 12:06 PM (125.131.xxx.53)

    뭘까요?
    집안의 돈: 장학금으로 공부
    공부: 잘했지만, 너무너무라고 하면 좀.
    미모: 이쁘다고들 하지만 수준급 아님.
    첫사랑 남편과 결혼. 그의 조건도 저의 조건도 별반 좋지 않음.
    둘다 명문대 나온 것 밖에. 그는 좋은 직장 잡아 잘 나가고
    저도 장학금으로 꾸준히 공부해 최고 연봉 받고 있음.
    전원 주택에서 아들 둘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
    각자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고, 주변에 폐보다는 도움주려고 노력하면서.
    조건보고 결혼해서 잘 사는건 웬지 Fair play가 아닌 것 같네요.
    인생을 무임승차로 그냥 가려는...

  • 19. 그런데요
    '08.2.18 2:14 PM (116.36.xxx.40)

    인생 자체가 Not Fair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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