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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게릴라콘서트를 보니

유재석씨..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08-02-17 15:23:03
홍보할때 보니 압구정 쪽이 유재석씨 집이라던데

어디 사시는지 궁금해서요...

아시는분....

요즘 유재석씨 완소남입니다...

볼수록.....

물론 골키퍼가 잇지만....
IP : 222.232.xxx.2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17 3:25 PM (58.120.xxx.173)

    어제 방송 봤을때..
    현대백화점이랑 구정고 사이에 있는 현대아파트 같던데요..
    가오닉스스포츠클럽, 맥도날드 길건너에 있는..
    자주간다는 주유소도 가오닉스 바로 옆 현대 거기 아닐까.. ^^;;

  • 2. ...
    '08.2.17 3:31 PM (121.162.xxx.71)

    현대아파트 11동인가??? 한강 보이는 곳이요.

  • 3. ..
    '08.2.17 4:01 PM (58.121.xxx.125)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뭔가가 있지요?
    저에게두 완소남..
    메뚜기 얼굴은 왜 그리 잘 생겨 보이는 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저도
    '08.2.17 4:14 PM (117.53.xxx.210)

    요즈음 유재석씨 좋아 합니다.. 프로 안에서 정말 재미 있게 웃고 즐기며 방송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전 유재석씨 좋아라 웃는 모습때문에 프로 봅니다..

  • 5. 7-8년전쯤
    '08.2.17 4:40 PM (211.215.xxx.227)

    그러니까 아직도 이휘재가 더 유명할때 백화점서 봤는데
    늘씬하더군요. 요즘 성실한 이미지까지 더해져서 더욱
    빛나는 청년이란 생각이 들어요

  • 6. 좋아요
    '08.2.17 6:16 PM (125.179.xxx.197)

    유재석 실제로 보면 샤프하게 생겼어요 :)

  • 7. 압구정
    '08.2.17 6:38 PM (121.138.xxx.95)

    현대아파트에 산답니다.

  • 8. $
    '08.2.17 8:23 PM (80.143.xxx.180)

    사람들이 유재석, 유재석 해서 방송에서 유심히 봤는데요
    제가 관찰한 바로는 처신을 잘한다는 느낌이었어요.
    그게 진심이든 아니든 보여지는 바로는 그렇더군요.
    예를 들면 어제 방송보니까 수산 시장 들렀다가 나이 좀 있는 남자분들 회식 자리 들어가서
    게릴라 콘서트 홍보할 때 보니까 절할 때도 그렇고 거기서 인사하고 나올 때 조차도
    있는 사람들 기분 맞춰주기 위해서 춤추며 나오더군요.
    그리고 전에 하하 집에서 떡국 먹는 방송에서도 떡국 간보라고 하니까 떡국 먹던데
    다른 5 명은 자기 입 넣었던 숟가락 넣어서 그냥 떠 먹던데 유만 안 그랬어요.
    그거 보면서 작은 거 하나에도 아주 신경쓰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햇어요.
    그게 가정교육의 덕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작은 거 하나도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사람들한테 사랑받을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 9. 유재석
    '08.2.17 8:25 PM (218.236.xxx.150)

    유재석 잘생겼어요. 회식갔다가 그 식당에 개그맨들 단체로 온거 봤는데
    유재석 얼굴 빛이 나더군요. 얼굴도 하얗고..

  • 10. ^^
    '08.2.18 10:22 AM (210.121.xxx.52)

    저두 연예인 땜에 첨 리플 달아봅니다 ㅎㅎㅎ
    위에 분 말씀처럼 노량진 ? 이였나요 암튼, 회 먹고 나가면서
    유재석씨만 큰절하더라구요, 몰론 큰절이 좀 오버 일 수는 있지만,
    박명수씨와 정형돈씨는 어정쩡하게 인사두 아닌 뭣도 아닌??,, 것으로 마무리 하고,,
    암튼 유재석씨는 기본 인간성이 잘 다져진?? 사람 같아 보이네요,,

  • 11. ....
    '08.2.18 10:24 AM (59.4.xxx.150)

    저도 윗님처럼 유재석씨 조그만 종지에 담아서 간보는것보고 조금 놀랬답니다...
    남자들 그렇게하는거 보기쉽지가 않던데....역시 어른들말씀 하나 안틀리네요.
    그모습보고 유재석씨 다시 봤답니다.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경은씨보다 울 유재석씨가
    아까운것 왜일까요?배가아파서일까요? ^^

  • 12. 옛날
    '08.2.18 10:31 AM (222.238.xxx.3)

    신인 때는 눈치 없는 사람이었대요.
    선배들이 "커피 뽑아와라"그러면 알아서 뽑아와야 되는데
    눈치 없이 선배한테 "동전 주세요!"라고 그랬대요...


    이제는
    뭐 하나 흠 잡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네요........

  • 13. **
    '08.2.18 12:43 PM (219.250.xxx.231)

    저도 유재석씨 참 좋아하는데요.
    M방송국에 있는 친구말로는 보이는 것보다는 좀 날카로운 면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좋아요...ㅎㅎ

  • 14. 간보기
    '08.2.18 2:26 PM (58.121.xxx.144)

    그 간보기를 좋게 보신 분들이 더 많군요. 전 그게...오히려 유재석이란 사람, 이렇게 방송으론 좋겠지만 실제론 무지 깐깐하겠다 싶던데요.
    그렇게 간보는 거 정말 작은 것까지 깐깐하게 챙기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게다가 남자가..
    저도 아이 이유식할때나 그렇게 간보지 그냥 음식할땐 막숟갈로 그냥 간보는데요.
    유재석이든, 아님 유재석 어머님이든...꽤 예민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 좀 뜨악했어요.
    윗님 말씀대로 날카로운 면이 있겠구나..싶더군요.

  • 15. ....
    '08.2.18 3:24 PM (211.189.xxx.161)

    일에 있어서 그정도로 성공한 사람이라면..
    특히나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완벽함은 몸에 배어있을것같아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술술 넘어가는 것과 완벽함이 공존하긴 어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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