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단비

결혼준비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08-02-12 02:35:28

신랑쪽입니다
현금천만원과 부모님 이불, 그리고 친척분들 은수저와 금반지등이 왔는데요
신부쪽에 얼마를 보내야 하는건가요?
현금만 보내도 될까요?
아니면 그쪽처럼 부모님 포함 어르신들 예단물건을 같이 사서 보내야 하는지요?
참...많이 조심스러워서 말이죠...
혹시 시간 나시면...답변 부탁드릴께요^^
IP : 218.148.xxx.2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가
    '08.2.12 3:04 AM (68.253.xxx.153)

    제가 결혼할 때 (8년전)천만원 보냈는데 시모가 딱 300 돌려보내서 굉장히 불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몇년을 저희 부부 싸움의 단골 주제 중에 하나였었답니다.
    (그 200이 사실 아주 많이 큰 돈은 아니지만, 기분의 문제더라구요. 사실 남편이 당시에 학생이었고 저희 친정에서는 시부모님의 직업에 대해서도 좀 안좋아하셔서 저희 남편이 썩 맘에 드는 사윗감이 아니었음에도 직접 표현 한마디 안하셨는데, 그런상태에서 시모가 저희 집에 요구하는 것도 많았고 (남편 반지 사이즈, 옷, 지참금? 등) 해서 굉장히 저에게 불쾌했었습니다.

    저같으면 현금 절반 보내시구요, 잘키운 딸, 우리아들과 짝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시모 선물 하나 사서 보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생각나는건 루이 가방 정도요)
    저희 친정엄마가 이모가 하시는 것 보고는 제 남동생 결혼할 때 친정엄마 선물 해야겠다고 말씀하셨던거 생각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 2. ~~
    '08.2.12 7:28 AM (211.106.xxx.26)

    이번에 여동생 결혼하는데 현금오백만원, 부모님원앙금침,은수저 이렇게 보냈는데...
    현금만 삼백만원 돌려받았습니다...

  • 3. 괜찮은
    '08.2.12 7:52 AM (218.237.xxx.122)

    고민하십니다.
    저는 5년 전에 1천만원 보내고 하나도 안 왔습니다. 전세 사주실 돈에 저희가 아버님 융자 얻어서 집을 샀는데 (5천을 아버님에 두고두고 갚아야하는 상황) 시엄니 예단 받으시더니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그돈으로 5천중 1천 갚는데 잘 쓰겠다고 하더군요. 저희 엄마도 이미 보낸 돈 그럴 생각이셨지만 저 두고두고 맘 상했습니다. 결혼하고 보면 돈 1-2백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더라구요. 서로 맘 상하지 않을 만큼 신경쓰시는 게 어떨까요.
    현금 절반 정도 보내심이 어떨까요. 우리 언니 때는 형부가 마련했는지 어쨌는지 엄마 목걸이랑 반지 선물해주시던데 참 고맙고 좋더라구요.
    지금도 시댁 식구 싫어지면 결혼 준비할 때 맘상하게 한 거 생각 날 때 있습니다. 좋게 좋게 해주세요. 신부 속상하지 않게요.

  • 4. ?
    '08.2.12 7:58 AM (221.146.xxx.35)

    500 절반은 기본이죠. 무식한 시엄니가 천보냈더니 300주니까 남편이 챙피해 하면서 자기 통장에서 200 더 꺼내서 저희 부모님한테 500 드리더군요. 형편되면 여자 부모님 선물 챙기는것도 좋구요.

  • 5. 뭘..
    '08.2.12 8:30 AM (220.75.xxx.15)

    저도 시댁에 2천 5백 드렸더니 500달랑 받았습니다.것도 신랑이 자기 돈 빼준게 아닌가 싶던데요.
    예단 많이 할 이우가 없어요.본인들 사는데 스도록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적당한 선에서 선물 하시구요.

  • 6. 새댁
    '08.2.12 8:32 AM (221.145.xxx.43)

    지난 10월에 결혼했습니다..
    예단 천만원에 이불 반상기 은수저 커피잔세트 보냈고..
    돌아온건 500입니다...
    보통 절반정도 돌아오고... 예단물건 사서 보내야 하는건 아니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그렇게 하시면 신부측에서 매우 좋아하시겠죠..

    저희는 어머님이 해주시진 않고... 결혼직후 엄마 냉장고 바꿔드렸어요...
    저희 나름은 남편이 해주는 예단의 의미루요..

  • 7. 보통은
    '08.2.12 8:45 AM (125.142.xxx.219)

    50% 돌려보내면서 이것저것 선물하지요.
    좋은 분들은 70%까지 돌려보냅니다(울엄마...)

  • 8. 우리
    '08.2.12 9:02 AM (211.224.xxx.159)

    언니는 2천만원 받구 1천만원 돌려보냈습니다. 요즘은
    반정도는 다 돌려 보내것같어군요.제 주위분들 보면은요.

  • 9.
    '08.2.12 9:03 AM (58.140.xxx.36)

    전 3년전에.. 천백만원에 현물 보내고.. 삼백 돌려받았어요..
    백만원은 시모님께서.. 도포..해야한다고.현금 100만원을 예단비와 따로 해서 갖고 오라 하시더군요...
    주변에서 천만원 보내고.. 삼백 받았다니.. 다들 오백은 줘야하지 않느냐라던뎅..;
    강릉지방은 삼분의 일을 돌려주는게.. 관습이라 하시면서..저렇게 주시더군요..

  • 10. 우리
    '08.2.12 9:03 AM (211.224.xxx.159)

    언니는 2천만원 받구 1천만원 돌려보냈습니다. 요즘은
    반정도는 다 돌려 보내는것같어군요.제 주위분들 보면은요.

  • 11. 우리
    '08.2.12 9:05 AM (211.224.xxx.159)

    언니는 2천만원 받구 1천만원 돌려보냈습니다. 요즘은
    반정도는 다 돌려 보내는것같더군요.제 주위분들 보면은요.

  • 12.
    '08.2.12 9:30 AM (203.235.xxx.135)

    기타 현물 빼고(이건 워낙 집마다 다양하니..은수저,이불 뭐 이런 기본빼고, 가구, 가전, 보석, 가방, 모피...등등) 현금(이것도 액수는 다양하니)은 가장 기본이 반을 돌려보내는 겁니다. 반이상 보내시면 고마워하시고 반 이하면 뒤에서 열받아할 겁니다. 것도 바로 그자리에서 돌려주면 싫어하고 하루나 이틀 정도가 좋은데 저희 시모는 한달뒤에 결혼바로 앞두고 보냈습니다. 뭐하자는 건지..하여간 이상한 심술 부리시지 마시고...반 보내시면 가장 기본입니다. 신부측 선물운운하시는데 사실 시모가 준비하는경우는 거의 없고 신랑이 준비해주지요. 선물싫어하지는 않겠죠? 그런것은 정답이 없으니..

  • 13. ...
    '08.2.12 9:32 AM (125.241.xxx.3)

    12년 전에 천만원 보내고 삼백 와서 좀처럼 화내는 일이 없으신 울 엄마..
    표정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차 사오라고 했었지요~
    우리 신랑이나 저 둘다 공무원에 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집안입니다.
    그 외에 너무 기가 막힌 일이 많아 이 일은 별로 일도 아니었습니다...^^

  • 14. 새댁
    '08.2.12 9:40 AM (220.85.xxx.202)

    저는 1000만원 보냈는데 오백 돌려주셨습니다.
    꾸밈비 300 추가로 주셨구요..

  • 15. ..
    '08.2.12 9:41 AM (125.208.xxx.251)

    10년전 결혼한 사촌 큰언니 1000만원 보내고 1100만원 돌려받고,
    5년전 결혼한 사촌 작은언니 1000만원 보내고 900만원 돌려받고,
    1년도 안된 전 500만원 보내고 300 돌려받았습니다. ^^;;

  • 16. ..
    '08.2.12 9:43 AM (121.148.xxx.50)

    현물은 안 받겠다고 하셔서 현금으로 천만원드렸어요.
    신랑편에 제 이름으로 된 통장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만들어서 보냈더니 며칠 뒤 저 부르셨어요.
    주위에 물어 보니 (시부모님 친구분들) 절반정도 준다고 해서 500은 주는거고 통장은 (금액은 집에 돌아와서 알았네요.) 평소에 사고 싶었는데 못 샀던거 사라고 돈 조금 넣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와서 보니 통장에 600 있었어요.
    시부모님께 고맙게 생각하고 지금 신랑 몰래 1000만원 넣어 두었어요. 둘이 살면서 큰 일 닥치면 내 놓으려구요.

  • 17. ...
    '08.2.12 10:11 AM (222.98.xxx.175)

    6년전 현금 천에 이불 세채 반상기 등등 해보냈습니다.
    500돌아왔는데 보름이나 걸리더군요.
    친정엄마가 주기 싫은데 억지로 주나보다하고 아직도 그말씀 하십니다.

  • 18. 점세개
    '08.2.12 10:11 AM (218.157.xxx.140)

    제 경우랑 거의 비슷한데요, 저도 현금 1000에, 반상기 이불 등등 했거든요, 현금은 딱 500돌아오구요, 물건은 따로 오지 않고, 대신 신혼여행 경비 전부 대주신대서, 그렇게 했어요.

  • 19. 근데
    '08.2.12 10:20 AM (121.157.xxx.144)

    저도여자지만 가끔 예단비섭섭해하는 여자들 불공평하단생각들때있어요
    집을 여자쪽에서 구하거나 반반보태는 경우가아닌이상
    남자가 차뤄야할주택구입비가 훨씬많은데아직가지의 관습으로볼때
    억넘는 주택구입비중 처여만원오가는 예단비 그리서운할까싶어요
    하나도 못돌려받는경우가 아닌이상
    좀 넓게생각하면 서운함도 덜할텐데 친정부모님서운한거에
    덩달아 섭섭해하는 딸들도 보기좀 그렇더군요
    미스때실컷놀다 결혼비용도 자기가 못대는 처자들도 심심치않게
    보이고요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지 가끔은 넘사람들이 이기적이란 생각도
    들어요
    이런말하면 돌날아올까요^^;;

  • 20. 전..
    '08.2.12 11:01 AM (125.247.xxx.130)

    시댁에서 침대를 사용하지 않으셔서 보료랑 이불 반상기 다기세트 은수저 예복 루이비통핸드백 등등 현물 예단만 보냈고 시부모 형제가 없어서 친가 외가 조부모까지 현물 예단 같이 했어요.
    친정부모님이 돈 주고 받는 걸 별로 안좋아하셔서 예단비 대신 롯데백화점 상품권 200만원과 현물로 전부 해버리셨어요. 저는 현물로 받은 것은 한복 한 벌과 현금으로 500만원 받았어요. 시부모님은 저에게 별로 해준 것도 없다하시며 예단 받는 것 조차 미안하게 생각하시면서 함들어오는 날 친정엄마 설화수 화장품 세트 같이 보내셨어요.
    신랑이 1억 5천 모아놓은 돈으로 아파트 전세 구했고 제가 모아놓은 5천만원으로 간단하게 혼수 장만 했어요. 남은 돈은 나중에 집 살때 보태려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려구요.
    저희처럼 양가 집안에서 ok만 한다면 실리를 추구하는 편이 나은 것 같아요.

  • 21. 저는
    '08.2.12 11:01 AM (203.235.xxx.92)

    현금예단 2천 보냈는데 천 돌려받고, 식구들 마다 선물 하나씩(머 간단한것들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불을 한채 해주셨습니다. 저희집이 아들이 없어서 이불 받으실 일도 없으시고,, 또한 이불의 의미가 허물이 있어도 덮어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과일바구니도 같이 왔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보통 반 돌려오는 경우에 비해 돈은 조금 더 들긴하였지만, 금전을 떠나 성의면에서 그리고 생각해주신 면에서 너무 고마웠었습니다.

    작은 배려가 결혼과정을 기쁘고 의미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특히 이불은 정말 고맙더라구요.. 반 돌려주시고 이불 한채 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 22. 그런데
    '08.2.12 11:27 AM (221.140.xxx.232)

    돌려받는다는 말 자체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신부 쪽에서 신랑 가족들 옷해입으라고 보내는 게 예단이고
    신랑 쪽에서 신부 가족들 옷해입으라고 보내는거지 예단 많이 받았다고 거기서 돌려주는 건 아니지 않나요.
    신랑쪽에서 보내는 걸 봉채비라고 하던데 이게 전통이 아니라 새로 생긴 말인가요?

  • 23. 여자쪽
    '08.2.12 2:01 PM (203.170.xxx.97)

    형편 생각해서 드리세요
    제 생각에는 다 드리거나 700 드리면 더 좋겠지만요
    실제로 우리 형님은 예단비700 드리고 500 받았는데
    저는 5000 드리고 1000 받아서 굉장히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펙은 제가 형님보다 훨씬 좋은데
    형님은 그거 돌려받아야 결혼준비가 가능한 상황이었고
    저는 그거 없어도 가능한 상황이어서
    시모가 달리 주셨던 것 같아요

  • 24. 근데요..
    '08.2.12 2:53 PM (219.255.xxx.131)

    얼마보내서 얼마온것도 중요하지만..
    얼마짜리 집을 해왔는데 얼마를 보낸것부터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저 아는집 보니까 십억짜리 집 해주시는데 천만원 보내면서 시모 밍크랑 핸드백이랑 사라고 생색내던데요?
    현물 하나도 없이요..

    그러구 돌려오는돈 적다고 그러면..좀 양심불량은 아닐런지..

    참고로 저 십년전에 이천보내고 이백 받아 무지하게 열받았습니다.. - 당근 시어머니 집도 안해주셨구요..

  • 25. ...
    '08.2.12 3:30 PM (122.32.xxx.149)

    일반적인.. 양쪽 그냥 무난하고 비슷비슷한 상황에서 받은 액수의 절반 정도 현금으로 주면 그냥 무난한거 같아요.
    거기에 시어머니 선물 하나정도 하면 상대쪽에서 좋아할테고 안해도 그만이구요.

  • 26. 그러게요
    '08.2.12 6:08 PM (222.112.xxx.203)

    일반적인 경우에는 현금 절반 돌려보내던데요. 더 많이 돌려보내면 넉넉한 시댁 되는 거고, 적게 돌려보내면 말 나오고, 그렇더군요.

    500에 떡 한 말, 술 한 병 보내면 어떨까 합니다. 돈만 돌려보내는 것을 경우 없게 생각하는 집도 간혹 있거든요. 어떻게 술 한 병 없이 돈만 달랑 보내냐, 하는 말 몇 번 들었어요.

  • 27. 그러게요
    '08.2.12 6:08 PM (222.112.xxx.203)

    일반적인 경우에는 현금 절반 돌려보내던데요. 더 많이 돌려보내면 넉넉한 시댁 되는 거고, 적게 돌려보내면 말 나오고, 그렇더군요.

    500에 떡 한 말, 술 한 병 보내면 어떨까 합니다. 돈만 돌려보내는 것을 경우 없게 생각하는 집도 간혹 있거든요. 어떻게 술 한 병 없이 돈만 달랑 보내냐, 하는 말 몇 번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3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82
68273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11
68273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23
68273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16
68273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19
68272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97
682728 꼬꼬면 1 /// 2011/08/21 27,152
68272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91
68272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82
68272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16
68272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35
68272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97
68272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19
68272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46
68272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29
68271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36
68271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347
68271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33
68271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4
68271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72
68271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85
68271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44
68271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10
68271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43
68271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25
68270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50
68270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14
68270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7
68270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00
68270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