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감기증상등 아프면 고*이 그렇게 아프다던데(내과,비뇨기과?)

[왜 거기가 아프죠?]

1년에 한번 두번 정도씩 감기 증상(콧물, 편도통, 기침)으로 아픈데 약먹고 나면 감기 증상은 거의 사라지는데 고*이 아퍼 밤새 잠을 못잡니다.

어제도 몸살기운이 있어서 회사에서 약을 먹어 콧물등 증상은 없는데 고*이 엄청 뜨겁게 느껴지고
뻐근하고 아파서 밤새 끙끙 거렸어요..

아침에 체크하니 열도 39.2도 였구요.
타이레놀을 어제 때마다 먹긴 했는데 고* 통증은 전혀 호전 되지 않더라구요.

내과로 가야할지 비뇨기과로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남편분들도 이런 증상 있으신지요?

[어쩌면]

저는 감기가 심하면 질염이 같이 생겨요.. 비슷한거 아닐까요?
비뇨기과로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잘 모르지만]

다른병이 감기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종종 있잖아요?
혹시 모르니 윗분 얘기대로 비뇨기과 검진을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감기때문에 그곳이 심하다는 얘기는 잘 못들어봤습니다.

[감기로]

아마 피곤해서 임파선이 부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