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직장에서 생긴일.

[보안경비업체]

제남편은 크지도않은 중소기업정도의 병원에서 응급차와 주차관련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병원직원이아니라 보안업체의직원으로 되어있더군요.(급여명세서보니)
병원구인광고보고 작년에 입사를했는데 보안업체에서 낸 광고였나봅니다.
뭐,1년계약했다고  하더군요.. 주차장관리만...

그런데,,
주차관리하다보면 작은 접촉사고가 생기나봐요.
저번에 후진하다 긁혔다고 30만원 월급에서 제하고... 그전에도 15만원 물어주고..
이번에도 주차하다가 후진잘못해서 20만원 물어내야한답니다.  (전부 병원고객들차.)

주차잘못한사람이 손해배상을 해야하나요?
병원측은 경비업체에 맡겼으니 알아서하라고한답니다.
경비업체는 반반씩부담하라고 해서 그렇게 된거라네요..ㅠ,ㅠ(경비업체반:사고낸사람반)
아니, 월급이나 많으면 그러려니하겠지만 100만원 갓넘은 금액으로  자꾸 사고나고 그러면
어찌한답니까... 이참에그만두라고 하고싶어요...
원래,ㅡ 그런거에요?

병원 주차관리하시는분들도  다 본인부담입니까?
정말 궁금해요..ㅠ,ㅠ
이런일 하시는분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