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탑에 올라 있는 칼럼

[명비어천가]

아래와 같은 글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 있습니다. 한 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지요.
이명박 당선인이 5년간 위탁받은 조국이 이렇게 귀하답니다.
권력을 잡았으니 이제 권력을 쓸 차례입니다. 사람들의 등을 따습게 하고 배를 불려 주십시오.'

무슨 '태왕사신기'도 아니고, 아래 주소를 붙여놓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3015742.html?ctg=2002

중앙일보의 수준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글입니다. 이런 글이 그냥 칼럼도 아니고 탑에 올라 있습니다.

아주 비웃어줍시다.

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하

[명비어천가]

http://news.joins.com/article/3015742.html?ctg=2002

그 얼굴에 햇살을.....

[맞아요]

중앙일보는 1면부터 명박 찬양 일색입니다.
제가 즐겨찾는 어느 사이트가 있거든요.
거기서 어떤 신문 보냐고 물어보는데 대답들이 거의 백퍼센트 조*일보였어요.

전 놀랬습니다. 아직까지도 자기가 조*일보 본다는 사실을 저렇게 떳떳히 할 수 있나 해서요.

저희는 한겨레와 중앙일보 두가지를 보는데
정치뿐 아니라 사회, 환경, 경제... 모든 게 시각이 달라요.

그래서 제 생각은 신문은 시각이 다른 신문으로 두 개 이상은 봐야 된다는 겁니다.

[ㅠㅠ]

요즘은 신문도 아보고 싶어요.
비판이 없어요,,
사설이나 논설이나 다 잘한다 잘한다..
수준이고 인수위가 넘 나댄다는걸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우리 아줌마들도 알겠는데....
무슨놈의 찬양씩이나 .....애들 따라서 공부나 하러 갈수 있었음 좋겠

[보배섬]

조중동을 왜 없애지 못할까? 조중동을 없애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것이 애국하는길이라고...........

[katie]

헐;;;; 아직도 조중동..
없어져야 할 신문들이... 제대로 물 만났네요..
참여정부 5년 동안 노대통령 발목잡고...
이제 국민들이 발목 제대로 잡아야 할둣 합니다..ㅠㅠㅠ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