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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문자 메세지 2

경애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08-01-02 20:59:59
저 지금 눈물로 이 글 쓰고 있습니다.

퇴근 하고 이야기 하자고 했죠.

부동산 여자에게서는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이야기 안 하고

문자 메세지 비번 걸어 놓는것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어요.

이제 풀어 놓았다 하더군요.

맨 처음에는 아무리 보여 달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더만 ....

"당신도 사회 생활 좀 해라 내 한테만 신경 쓰지 말고..."

  제가 전업 주부 이거든요.

우리남편 여자가 사회 생활 하는것 너무 좋아 합니다.

누구네 와이프는 어디 다닌다더라 .. 능력이 있더라

제가 몸이 좋지 않습니다.(수정했어요 지인이 있는지라 알것 같아)

그런데 사회 생활 하랍니다.

결론은  할일 없어서 자기 의심한다고

생사람 잡지 말라고 책상위에 있는 자기보던 서류 집어든지고


소리 질러서 거실로 나왔습니다.

부동산 여자가 능력이 있어서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조용히

지켜 봐야 할것 같아요.
IP : 121.165.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8.1.2 9:11 PM (218.51.xxx.190)

    남편분 오해 살 행동을 하고선 되려 큰소리 지르시다니...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더군다나 아픈 사람에게 일이라뇨? 저도 허리아파서 아는데 절대 지속적으로 일 못합니다. 집안일도 좀 심하게 하다보면 며칠 앓아눕기 일쑨데...정말 화가 나네요. 허리치료 꾸준히 받아서 얼른 나으시구요. 남편분 행동 똑바로 하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기운내세요...

  • 2. 어쩜,
    '08.1.2 10:17 PM (121.142.xxx.135)

    다들 똑같은지.......
    뭐한놈이 성낸다고, 꼭하는 모양새가 거기서 거기,....
    대충 증거 인멸하고 잠깐 비번푸는것까지......
    집에서 알뜰히 살림하며 자식키우는 모습은 안보이고,
    남편만 바라보고 의심하는 아내로만 보는 것까지,.......

  • 3. 기운내세요~
    '08.1.3 11:12 AM (121.158.xxx.204)

    님 힘내세요~~
    님두 집에게실때도 자기관리 잘하고 계시구요..
    긴장 늦추지 마세요...

    남편으로 하여금 아직 매력있는여자라는것도 느끼게 해주시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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