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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가면 전화번호 주고받나요
인사치례로 번호저장했다 그러는데 맞나요?
남편은 잘생기고 좋은직업을 가지고있어 여자들이 좋아하긴해요(저는 별루)
룸싸롱가면 다들 전화번호 눌러주나요?/
이참에 애들교육시키러 나가고싶어지네요.열받지도 않아요
1. ...
'07.12.27 3:09 PM (222.121.xxx.138)대부분 룸싸롱가면 고객관리차원(?)에서 명함달라고 한다네요..
명함받으면 그날부터 문자보내고...엄청 짜증나더라구요...
저도 그일땜시 랑이랑 크게 싸운적 있네요..2. 아니요
'07.12.27 3:09 PM (62.254.xxx.225)^^. 오늘 누구 죽었군,,,^^
3. 저는 여자인데요
'07.12.27 3:14 PM (222.109.xxx.201)제 핸드폰으로 가끔씩 단란주점에서 문자가 옵니다.
제 이름과 직함을 정확히 찍어서요.
아마 저랑 업무관계로 만난 남자분이 술이 취해 제 명함을 잘못 주었는지...
맨날 여의도 맨하탄 어쩌꾸 단란주점에서 문자가 오네요.
그게 관행(?)인가 봐요?4. ..
'07.12.27 3:31 PM (124.254.xxx.204)전화번호는 안받아오구..명함은 주구 오더라구요..가끔 가게이름 과 지배인이나..여자실장인지 암튼 가끔 단체문자같은거 때되면 보내구요..어떤여자는 시나부랭이같은걸 일주일에 한번씩 문자해요..것두 단체문자같은데..울신랑은 그번호 저장안하죠. ..
5. 스팸번호
'07.12.27 3:45 PM (121.162.xxx.85)로 저장해서 가끔 제가 한꺼번에 삭제해여^^남편도 이런 문자 귀찮아할듯 신경쓰지않아여..제가 스팸으로 저장해놓고 지워버리는데 이것도 좀지겹네여..그렇다고 보는사람없으니 보내지말라고 하기도 우습구..업무차 가끔 단골처럼 가는곳만 간다고하네여..그래서 명암을 주었다고 하더군여...변명인진 모르겠지만..
6. ?
'07.12.27 3:51 PM (121.162.xxx.230)번호를 저장했다는 건 어느모로 보나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 아닌가요?
왜 쓸데없이 번호를 저장합니까? 이해 안되네요7. ^^
'07.12.27 5:02 PM (211.111.xxx.94)저는 여자인데요님~ 혹시 동여의도 맨하탄 단란주점...술상무 돼지 아닌가요?? ㅋㅋㅋㅋ
저도 회식하고 남자직원들이랑 단란이랑 룸에 따라갈 일이 몇번 있었는데
제가 있어서 그랬나 크게 이상하게 놀지는 않던데요....거기 언니들이 명함은 꼭 받더라구요.
한번은 제꺼도 주고 나왔어요 -_-;; 저는 매월초에 찌라시 신문도 날라 오던데요.
돼지 상무님께서 보내주시더라구요 ㅋㅋ 이름이 좀 중성적이라 남자라고 생각했나봐요...
아마 남편분 핸드폰도 그런식의 회원 관리하는 걸 꺼예요...
하다 못해 차 구경할려고 한번 들린 자동차 영업소에서도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문자 오는걸요...스팸문자로 해두고 한번씩 지우면 괜찮으실꺼예요.8. 주고받는가봐요.
'07.12.27 5:07 PM (116.120.xxx.179)요즘 연말이라 자주 올듯.
한번 들러주세요는 양반멘트이고..
저번에 한번 본다고 보다가 보니..헉,,,
나두 한번 심심하면 가고픈 생각이 나는듯.
왠지 오늘 가면 잘해줄것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문자던데요.
친구들 모여서 2차는 가고픈데 딱 생각나는 곳이 없다면 그문자들춰서 가자 고고씽~~하고프네요.9. 주고받아요
'07.12.27 5:43 PM (211.219.xxx.241)그네들도 영업차원에서 고객관리 해야되거든요. 핸펀에 자기들이 이름 저장해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