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처럼 이 나라 수준에 맞게 살아요.

[이제는]

그냥 그렇게 살아요.
옳고 그름, 선과 악, 정의와 불의의 기준을 모두 바꾸고 이명박처럼 살아요.
이 나라가 원하는 것은 오직 돈, 경제의 논리잖아요.
사기치고 배신하고 거짓말하고 부패해도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이 나라잖아요.
이것 저것 한답시고 들쑤셔만 놓으면 잘했다, 한 일 많다 칭찬해 주는 이 나라잖아요.
이 것이 진정 이 나라의 한계라면 이 나라의 수준에 맞게 살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하지 절을 바꿀 수 없잖아요.
떠날 곳도 없는 중들은 절의 논리대로 자신을 바꿔야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을 지키며 살겠다는 마음만 버린다면 이 나라는 천국과도 같을 거예요.
앞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만 남보다 더 벌면 된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도록 해요.

[운하파면]

밤에 가서 다시 흙부어 놓을테닷!

[이제]

세금도 내지말고 의료보험료도 13000이하로 냅시다,,

[..]

결과보고..딱 한마디 나오드만요.."쪽..팔린다.."
정말 이나라 국민인게 진심으로 부끄러워 보기는 오늘이 첨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50%가 도덕 불감증이라니요..
이제 10모이면 5는 겁나겠어요..
이나라를 떠야하나요...

[주변사람들이]

다 무서워 보입니다.
사회적 불신감이 엄청나게 커질것 같습니다.

[...]

거짓말 밥먹듯이 하면서 오리발 내밀면 그만
두리뭉실 얼렁뚱땅 넘어가면 봐 줄라나?

의보료 몇년치 월13000원어치만 제하고
다 돌려 받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