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우미 있는 노래방 간 남편

답답해요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07-12-07 15:08:21
결혼 3개월된 주부입니다..
어제 신랑이 술먹고 1시쯤 들어왔죠..
옷 정리하다 지갑속에 있는 카드 명세서를 봤더니
룸싸롱 갔더라구여..
봉사료라는 명분으로 도우미 값도 계산되어있고..
술값도 있고...

사실 넘 충격이네요..
울 신랑은 그런데 안가는 줄 알았는데...
제가 좀 예민하게 구는 건지는 몰라도 넘 화나요..
게다가 제가 10시 부터 전화했었는데..
제가 전화할때 술먹고 여자들이랑 논다고  전화 안받은 것두 화나구여...

남편 출근길에 너무 하디고 그럴수가 있냐고 했더니..
지갑까지 뒤지냐고 하네요...
어의없네요..
어찌해야 모르겠네요...
IP : 121.158.xxx.2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7.12.7 3:55 PM (221.163.xxx.101)

    이해해주세요.
    그것을 일일이 뭐라고 하면 더더욱 이야기 안하고 싫어합니다.
    저희 신랑도 회식때 노래방갔는데..도우미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룸싸롱도 갔었따.
    이사가 델꾸가서 할수없이 따라갔다..
    거짓말이던 진짜던 믿어야하지..
    그냥..잼있었어? 좋았어? 이렇게 무심하게 던졌습니다.

    원글님.
    안가는 사람 있겠지만..요즘 회식은 그런자리가 많아요.
    너무 잦으면 문제겠지만.
    일단은 넘어가주고..상황을 봐주세요.

  • 2. 글쎄요...
    '07.12.7 3:55 PM (121.146.xxx.92)

    저도 결혼초에 남편이 도우미있는노래방갔는데요...
    노래방갔다길래 먼저 선수쳤죠...남자들끼리 뭔 재미로 노냐고..
    도우미라도 부르지그랬어? 하구요...
    그랬더니 2명인가 불렀대요...
    그래서...좋더냐고...돈들인만큼 본전을 뽑아라했어요...
    하지만 내 신랑이 좀 더 점잖은 사람이었음 좋겠다고...
    도우미한테도 멋진 사람이었음 좋겠다고 했어요...(너무 난하게, 무례하게 놀지말란 뜻으로)
    그리고 룸싸롱은 왜 안가냐그랬죠?
    그러고 몇달있다 룸싸롱이라고 전화왔대요...
    제가 오바좀 했어요...
    나도 룸싸롱 분위기 궁금하다공...내가 몸매가 안되니까 이쁜 여자 몸매...대리만족하라고...
    물론 제가 신랑을 많이 믿어요..일단 그사람 약간의 결벅증이 있으니까
    아무 여자한테 어쩌지 못할거란거 아니까...
    그래도 일단은 남편을 믿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 장소이동을 할때는 꼭 전화하라고 했어요.
    1차에서 2차, 2차에서 3차, 그리고 택시나 대리운전, 집앞 이런식으로...
    집에 있는 사람은 걱정한다고...
    저도 직장생활하지만 남편분들 그런데 전혀 안갈 수는 없잖아요...
    음성적으로 가는 거 보다는 어차피 가야하는 거 오픈하고 가면 더 낫지 않을까하는
    제 생각이에요...
    너무 흥분하거나 안좋은쪽으로만 대하지마시구요..
    남자들은 철들자 망령이라잖아요...
    아, 먼저 지갑 본거는 남편분이 사생활 운운하니까 사과하세요...
    할 말이 없어서 괜히 트집잡는거 같네요...

  • 3. 그런곳
    '07.12.7 4:10 PM (124.50.xxx.177)

    안가는 남자들 하나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땡~ 하면 집에 오는 저희 남편도 2번인가 갔더라구요.

    그냥 눈감아 줍니다.

    너무 자주 간다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어쩌다 가는건 눈감아 주시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러다 자주 가면 그때 할말도 있잖아요.

    예전에도 간거 알았지만 아무말하지 않았다~ 하면서요~

  • 4. 신경안쓰는데..
    '07.12.7 4:21 PM (121.136.xxx.198)

    우리 남편도 회사에서 회식하면 그런데 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여자들이 많은 회사에 다녔기때문에 그런거 몰랐거든요.
    회사 사람들이랑 회식하고 우르르 몰려서 가는건데, 신경 안쓰이던데요.
    남편이 다 아줌마들이라고 해서 그런지..ㅋㅋ
    그냥 그려러니...해요.

  • 5. 어?
    '07.12.7 4:23 PM (123.248.xxx.94)

    다들 너그러우시네요?
    저라면 용서 못할것 같은데요
    더우기 원글님은 3개월 신혼초 이신데...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새댁을 집에 두고서요
    저라면 처음부터 확실히 해두겠어요

  • 6. 저의
    '07.12.7 4:54 PM (155.230.xxx.43)

    남편도.. 갑니다. 명세서보면.. 가요주점이라고 하는데.. 몇십만원씩 나오거든요. 더군다나 가족카드 쓰다보니까.. 쓰고 나면 문자로 바로 알려지구요.

    그런데.. 저는 별로 속 끓이거나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저도 잘 이해 안되지만... 감정상 그리 별스럽게 생각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남편이 가자고 해서 간건 아닌것 같구. 회식하다 보니까..여럿히서 가게 되는건데... 안갈수도 없을것 같네요.

  • 7. 다들
    '07.12.7 5:02 PM (220.70.xxx.181)

    무척 너그러운 분들만 계시네요.

    저 같으면 반쯤 죽여 놓던가 아님 짐싸서 나가 버리든가, 좀 값나가는 물건 중 하나를

    신랑 앞에서 던져서 깨 버리겠습니다. 그런 버릇은 초장에 잡아야지 그냥 그러려니 해 버리면

    정말로 그래도 되는 줄 아는 것이 남자라는 바보탱이 들입니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데 가고 싶은 맘이 안들도록 혼 내주세요.

  • 8. ....에고
    '07.12.7 5:21 PM (121.144.xxx.25)

    던지고~~ 깨고..반쯤 죽여놓고,,,, 참말로 맞습니다 그 말 다 맞다구요.
    하지만 몰랐으면 어떻게 할건가요?

    살아보니~ 다..부질없더군요.
    저나 주변 주부들 알고도 = 모르고도 그냥...애들 키우고 인생 살아가고 또 아니면 딱 갈라서고,,

    용서,~~너그러운 게 아니라 울 나라 술 풍토,노는 풍토 자체가 혼자서 잘난척

    나 안가!!! 난 안니되옵나니..하며 그 술 자리 박차고 나오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회 생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어쩔 수없이 그냥 잘 노는 척 하고 사이좋게
    그 분위기에 흐느적거리면 노는 문화...정말 싫어도 어떡하나요.

    백수 안되려면..
    그런 꼴 보기싫으면 주부라도 용감하게 돈 벌러가야하는 디..

  • 9. 도우미
    '07.12.7 5:24 PM (211.192.xxx.23)

    와 2차라도 갔으면 난리쳐야 겠지만 그거 가지고 뭐라하면 사회생활하기 힘들고(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지만)그거 감추려고 점점더 부인에게 거짓말하게 될거에요...혼자 노래방가서 여자 불러다 노는것도 아닌데 예민하게 구실필요 없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그거 뒤지는게 더 안 좋아보이네요..

  • 10. 많이 가더라구요
    '07.12.7 5:47 PM (219.248.xxx.145)

    제남편 여자에게 절대 관심없어요
    여자나오는 술집에 가느니 그 돈으로 소주한병 더사먹겠다는 남편이구요 전 그쪽은 아예 100% 맘 놓았어요
    몇달전 제남편도 노래방도우미와 같이 노래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_-;
    같이 술먹는 친구가 도우미있는 곳에 가자고 해서 갔다나요
    그뒤론 도우미있는 노래방을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더라구요 -_-
    많은 분들이 도우미있는 노래방 가신답니다
    윗분 말씀대로 2차갔다면 가만 있어서는 안되지만 지금그정도로 난리치면 안된다고 봅니다.ㅠㅠ

  • 11. 잠오나공주
    '07.12.7 6:06 PM (221.145.xxx.46)

    2차는 용서못하지만..
    가서 노는건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남이 쏘는거 따라가는건 괜찮아도 내 돈 쓰고 노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돈이 아깝지 노는게 싫은건 아니라는 뜻)

    만약에 남편이 내 돈 쓰고 다녀오면.. 저도 한 번 다녀올 생각이랍니다..

  • 12. 솔직히
    '07.12.7 6:24 PM (203.241.xxx.14)

    남편이 집문을 나가면.. 내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속편합니다.

    아니면 모르는게 편하다고나 할까요?? 그런거 다 알면 같이 못살죠

    sky나오고 가정적인 남자가 회사에선 급여명세표 조작, 카드명세서 조작, 대출받아서 주식하고

    언니들 나오는 노래방 좋아하고 비싼데가서 술먹고 1/n하고 삼차는 나이트 가면.

    제가 따라가봤거든요..? 뇌쇄적인 아줌마들 많더군요. 삐끼? 가 데려다 앉혀주면 아주 자동적으로 대화시작~ 사실 내 남편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열받지만..

    전 그냥 2차도 모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혼 3개월에 그걸 터득하는건 불가능하고 인생이 너무 슬프죠...

    인생에 답이없네요...ㅡ.ㅡ;;;

  • 13. 알게되면
    '07.12.7 6:25 PM (219.249.xxx.178)

    못 참습니다. 어찌 그런일이..
    의외로 너그러우신 분들이 많네요.ㅠ.ㅠ

  • 14. ...
    '07.12.7 6:59 PM (124.50.xxx.148)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노래부르고 부르스정도 추고 오는걸로 아시는건가요? 왜 이렇게 다들 너그러우세요?
    노래방의 실상을 모르시는건가요?

  • 15. ....
    '07.12.7 7:14 PM (218.55.xxx.147)

    여자들조차 이렇게 너그러운데 하물며 사회생활이란 명목으로
    집단의식속에 자행되는 낯부끄러운짓거리 하는 인간들이 과연 죄책감이나
    눈꼽만큼의 안사람에 대한 미안함감정을 갖을수 있을까요?
    여자들 인식부터가 이러한데?????

    모르는게 약이다는 논리는 본인들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우리의 자식들이 결혼할 미래를 위해서 이런 더러운 풍조 고쳐나가야하지 않을까요?

  • 16. 노래방 도우미
    '07.12.7 7:20 PM (211.186.xxx.66)

    실상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네요
    뭐,때론 모르는게 약이 될 때도 잇지만
    절대
    도우미랑 같이 노래만!! 부르다 오는게 아니랍니다...

  • 17. 어디까지..
    '07.12.7 7:20 PM (61.85.xxx.81)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어느선까지 가는줄은 잘 모르겠구요..
    어느정도의 터치가 있을꺼라는건 대충 얘기들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술먹고 노래방 가게되면 도우미는 어느정도 기본으로 들어오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남편 술먹고 노래방가는 것까지 못가게 하는것도 어렵기도 하고..

    저는 오히려 남편 얘기 다 들어줍니다. 그러면 오늘 나온 아가씨는 어떻고, 무슨 노래 부르고 까지 얘기 다 하던데요.. 저도 그냥 맞장구 쳐주구요.. 차라리 숨기는것 보다 아는게 더 낫지않나요? 제 아는 동생은 자기 남편이 그런곳에가는 줄은 꿈에도 모르더군요.. 오히려 자기 남편은 그렇게 노는것 안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저희 남편이랑 몇몇이 어울려 룸싸롱을 갔었는데,, 룸싸롱 안에있는 화장실에 가서 아가씨랑 일을 치르고 나오더라네요.. 룸싸롱에는 방방마다 화장실이 따로 있나봐요..
    저희남편이 보고 좀 많이 놀랐더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까지 하고 싶냐고 하면서 업무관계나 친구들 모이면 종종 가기는 하지만, 화장실에 가서 그런거는 첨 봤대요..

    너그러운거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만 이해해주면, 차라리 뒤에서 딴 짓하지는 않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한테 장난하듯이 그냥 너무 열심히 놀지는 말라고 해주는건 어떨까요..

    예전에 남편 동창회에서 가요주점에 가서 한창 노는데, 어느 동창의 마누라님께서 등장하셔서 한바탕 뒤집어 엎었다고 하더군요.. 그 얘기하면서 얼마나 흉을 보던지...

    님도 속상하시겠지만,, 현명하게 대처하셔서 적당히 놀고오는 수준으로 남편 컨트롤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 18. ...
    '07.12.7 7:32 PM (218.55.xxx.147)

    그거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들은 자기만은 안했다고 합니다. 자기만은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딴놈들은 더럽다고 하죠.
    하지만 현실은......그런 사람은 100명중 겨우 1~2명에 불과합니다.

    그냥 내 남편은 그 한두명중 하나라고 여기고 사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착각속에 깨어난 현실은 냉혹하더군요. 그 믿음의 깊이 만큼...

    너그런 맘 갖고 사시는거 뭐라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냥 본인들만 갖고 사세요. 그게 현자의 덕목인양 타인에게 얘기하진 마시구요.

    제가 남자라도 이렇게 너그러운 마나님들 모시고 살면
    죄책감 덜갖은채 뒤에서 딴짓하고 싶을거 같습니다. 왜냐구요?
    요즘 사회풍조가 혼자 고고하기 힘든 아주 더러운 세상이거든요.ㅡ_ㅡ

  • 19. 오노~~
    '07.12.7 10:06 PM (118.44.xxx.93)

    전 이해 안가는데요. 남편은 여자가 사회생활할때 그런데 들락거리면 이해해줄까요?
    저도 남편도 사회생활하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설사 부부 합의하에 그런데 서로 다녀온다고해도... 제가 남편에게 무슨짓을 하고 놀았는지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듯이 남편들도 그럴꺼 같은데요. 저는 남들 다 다니니깐 이정도는
    괜찮다고 과연 솔직하게일지 모르겠지만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그런데 다니는게 스스로 부끄럽다는 걸 인식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죄책감없이 산다는게....더 심각한거 같은데요.

  • 20. 현실
    '07.12.8 12:55 AM (61.106.xxx.177)

    지금 대한민국의 남자들 문화..정말 한심하지요.
    다들 그러니 눈감고 살라고들 하지만
    왜 덮어주고 눈감고 살아야하는지 답답하죠..

    덮어주지 않으면 이나라에서 사회생활이 거의 불가능하다하니 정말 남자들의 천국이죠..

    여자들이 호스트빠 간다하면 저도 그여자들 손가락질하게되는데 남자들 룸싸롱은 그저 사회생활의 일부라고 참아줘야되고..

    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하는건지..

    내 아들들에게라도 어릴때부터 가르쳐야겠어요..
    돈으로 사람을 사서 즐기는건 더러운거라고..아들가진 엄마들이 모두 세뇌를 시키자구요..

    우리 자식대에는 제발 이세상이 바뀌게..

  • 21. ...
    '07.12.8 11:28 AM (121.158.xxx.204)

    세상이 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 22. 용서치 못해
    '07.12.8 12:03 PM (58.120.xxx.181)

    노래방의 도우미 실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으네요.
    아예 속옷조차 안입고 들어오는 도우미 태반에다
    룸안에서 거의 모든게 해결된다는 노래방도 많습니다.
    신혼3월에..
    그런데 혼자 고고한척은 못하죠.
    일부러
    옆에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물귀신작전으로 같이 끌고가니 문제에요.
    숫컷의식이 여자랑 그짓하고 논다는건 그냥 게임기 하나 갖고 논다라고 생각하니 문제입니다.
    항상 안테나 작동시킨다 강하게 주지시키고
    너도 사회생활로 간다면
    나도 남자도우미 나오는 노래방 가도 되겠네 하고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3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86
68273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12
68273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23
68273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17
68273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24
68272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98
682728 꼬꼬면 1 /// 2011/08/21 27,158
68272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94
68272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86
68272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16
68272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35
68272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01
68272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20
68272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49
68272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30
68271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38
68271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352
68271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34
68271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4
68271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73
68271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86
68271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45
68271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12
68271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45
68271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25
68270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51
68270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15
68270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7
68270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12
68270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