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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아이 학교에 간식 넣으려고.

간식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07-12-07 11:37:47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생일이기도 하고 그동안 친구들이 뽑아준 덕분에 반대표로 몇개 대회도 나갔구요. 고맙기도 하고 1년동안 친하게 지내주어서 고맙다는 표시로 간식을 한 번 넣으려구요.처음인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그냥 빵(또는 떡)이랑 음료수 그런거 말고 아이들도 좋아하면서 엄마의 정성이 들어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간식 넣어서 반응이 좋아던 어머님들 글 좀 올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IP : 125.186.xxx.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7 11:40 AM (210.95.xxx.230)

    안 하는게 어때요?

    생일이라고 반애들한테 간식 넣는다는 것도 이해 안 되고
    (만약 그거 보고 하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안 되는 아이의 상처는 어째요)
    더구나 반대표로 대회 나갔다고 그러는것은 더더욱 이해 안 되는...
    친하게 지내주었다고 그러는것도...

  • 2. 아이들
    '07.12.7 11:45 AM (122.100.xxx.234)

    아이들 별 생각없이 먹는 기쁨만 있는거 아닐까요?
    우리 아들 초1인데 저는 간식 한번도 넣은적 없지만
    한번씩 받아오면서 함박 웃으며 오더군요.
    엄마가 안 넣어줘서 우울하다 뭐 그런거 없이...
    그냥 가볍운 마음으로 넣고 먹는 사람도 그다지 심각함 없이 먹고..그런게 좋죠 뭐..
    아는 친구 아이 학교에 자기딴에는 잘한다고 약밥해 넣었다가
    아이들 반이상은 안먹고 남겼다고,
    그냥 아이들 잘먹는 카스타드 같은거 해주세요.
    이오 요구르트..그런거하고.

  • 3. ...
    '07.12.7 11:46 AM (124.56.xxx.71)

    직접 구운 쿠키

  • 4. ㅎㅎ
    '07.12.7 11:48 AM (202.30.xxx.28)

    감옥에 사식 넣는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죄송해요 제가 너무 요즘 엄마들ㅇ 말을 몰라서...

  • 5. 아이들
    '07.12.7 11:49 AM (125.241.xxx.98)

    꿀떡좋아합니다
    꿀떡 10개 안넘개 그리고요구르트정도

  • 6. 맞아요
    '07.12.7 11:49 AM (121.159.xxx.168)

    아이들은 엄마가 안 넣어 줬다고 특별히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특히 초등 2학년이면 더 그렇겠지요...
    도너츠랑 음료, 샌드위치랑 우유 ,콜팝, 떡꼬치랑 요구르트, 햄버거랑 콜라....뭐 이런 식으로 받아 오던데요...
    제가 워낙 간식을 안 사주니까 아누 좋아하더라구요....

  • 7. 초2
    '07.12.7 12:07 PM (124.28.xxx.15)

    울딸 초2인데요
    여러번 간식 먹구 온적 있는데
    그중 콜팝이 인기가 젤루 많은거 같아요
    음료와 같이 한번에 해결되니 애들은 무지 좋아해요
    건강엔 별루겠지만

  • 8. 작년생각..
    '07.12.7 12:14 PM (59.11.xxx.11)

    딸아이 작년 1학년 담임 생각나네요~노인네라 무지 속물이었는데..엄마들을 아주 하녀부리듯
    하고..엄마들이 준비한 카스타드랑 음료보고 이게 뭐야~직접 만들어와야지 이런거나 사오고..
    이러면서 난리도 아니었더다군요..그래서 반전체 엄마가 돌아가면서 직점 두명씩 40명이나 되는
    아이들 간식을 두달 정도 대나가다가 ..익명의 투서가 교육청에 날아가서 .제차례가 되기 직전
    중단되어서 전 한시름 놓았던 기억이..ㅎㅎ 그 노인네 선생 올초에 잘나가는 지역 초등으로 전근
    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올해 담임선생님은 너무 좋으시구요..^^그노인네 선생 자기 60평산다는 자랑질부터(수업시간에) 아이가 찰흙공작 작게 만들었다 해서 이런사람은 나중에 커서 13평 살게 된다는둥..정말이지 경악을 금치못할 무늬만 선생이었는데..새삼 이런글 보니 생각나네요~

  • 9.
    '07.12.7 12:28 PM (222.238.xxx.144)

    정성이면 직접 만드는 건데
    초코쿠키나 김밥, 주먹밥, 떡꼬치, 크로켓......?

    덧붙여 우리 애는 콜라 못먹거든요.
    넣으신다면 반은 주스랑 넣으면 어떨까요?^^;;;;;;;

  • 10. 둘리
    '07.12.7 12:33 PM (76.86.xxx.186)

    아이들 치킨, 콜팝 무지하게 좋아하지만 몸에 나쁘니 넣지마세요. 그냥 윗분 말대로 꿀떡과 카프리 정도면 될듯합니다. 꿀떡 개별 포장해줍니다.

  • 11. 좋은일
    '07.12.7 12:35 PM (58.77.xxx.109)

    간식넣지 말고 담임선생님이나 주임선생님께 같은 학교 다니는 혀ㅇ편어려운 아이 도와주심 안될까요..그거 반애들 대부분은 평소 간식 못먹어보는 건 아니잖아요..

  • 12. 그런
    '07.12.7 12:52 PM (218.51.xxx.176)

    이유라면 안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마음은 알지만요.

  • 13. 그냥 궁금해서.
    '07.12.7 1:29 PM (222.109.xxx.201)

    간식을 "넣어준다" 는 표현이 참 묘해요.감방에 사식 넣어준다는 말이 떠올라요.
    왜 넣어 준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 14. 단 한 명
    '07.12.7 1:32 PM (122.203.xxx.130)

    단 한 명이라도 상처받을 가능성이 있다면
    간식 주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학년 평균 정서로 생각지 마시고 그것으로 인해 우울하거나 또는 나중에라도 그 기억이 좋지 않게 떠오를 아이가 단/한/명이라도 있다면
    하지 않아야지요.

    간식을 주지 않는다고 문제될 게 없는데(그렇죠?)
    간식이 들어갔을 때 문제될 게 0.001%라도 있다면 안 하는 게 맞지요.

  • 15. ...
    '07.12.7 1:35 PM (218.51.xxx.23)

    ㅎㅎ 저두 얼마전에 선생님 생각나요..
    자기 나이가 50인데 분당에 판테온 몇평에 사는데.. 어쩌구부터 시작해서
    자기 남편은 서울대 자기는 이대 나왔다고..

    차가 뭐고 방학때 미국간다..
    여기서 방학동안 해외여행 가는 사람 있느야고 묻기도 하고..
    자기 아들이 건축과 나와서
    지금 지방에서 다시 교대를 들어갓다
    집안자랑 끝도 없고

    토요일마다 간식넣으라고...
    엄마들보면
    배고파요~~~ 헉!!

    월급받아 뭐한다고.. 왜 엄마들보고 배고프다고 그러는지..

  • 16. 넣으세요.^^
    '07.12.7 1:36 PM (211.178.xxx.90)

    전 두번 넣었었는데요.

    처음에는 딸기 우유나 초코우유 그리고 제과점 빵(카스테라) 넣어 주었구요.
    두번째는 아이들 건강 생각해서 무가당 오렌지 쥬스랑 프레쉬 니스 버거 넣었구요.

    아이들 누구네 엄마가 넣었다는것은 간식 받는 그 순간 금방 까먹고
    그냥 간식 자체를 좋아해요.
    즐거워 하는 애들 보면 기분 좋잖아요.

    집에서 못먹는 간식 아니지만 단체로 먹는 간식맛은 또 다르잖아요.
    우리 어렸을때도 그랬지 않나요?

  • 17. 초코렛 과자
    '07.12.7 1:39 PM (58.140.xxx.233)

    사탕을 선생님께 드리세요. 그럼 골고루 선생님이 주신답니다. 어느엄마가 주었다 그런말 듣지않고 그게 편해요.
    과자와 사탕 초코렛등 선생님이 당근용으로 필요하다 하셔서 몇번 드렸어요. 어린애들은 눈앞의 먹거리에 약해서 필요하니까요.

  • 18. /
    '07.12.7 2:45 PM (222.106.xxx.194)

    하지 마셨으면..
    우리 아이는 아직 취학이지만
    이런 저런 인스턴트 음식 받아오면 인상 찌푸려질 듯 싶어요
    평소 안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전 교회에서 일주일 한 번 요구르트,,과자 주는 것도 싫던데요.

    아이들이 즐거워한다고 다 해주는 건 아니쟎아요
    그리고, 아이가 반대표니..생일이니 해서 음식을 배달?시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 19. /
    '07.12.7 2:47 PM (222.106.xxx.194)

    색소 들은 우유나 시판 음료는 천연이니 뭐니 해도
    엄마가 집에서 해준 것과 같을 순 없죠.
    저도 어찌할 수 없는 경우엔 먹이지만
    기껏 안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들 그냥 웃는거 보려고
    사탕 쥐어주고 과자나 빵..음료수 주면
    거절할 수도 없고...참..싫어요

  • 20. ..
    '07.12.7 3:55 PM (125.177.xxx.19)

    모든 사람이 만족할순 없으니 님 하고싶은거 하세요
    저도 가끔 받아오는거 보면 그냥 엄마가 신경썼구나 하고 지나가지 이게 몸에 좋은가 나쁜가 왜 햇을까 생각 안해요
    그냥 좋은 마음으로들 하는거니까요

    콜라나 과자 사탕 이런건 말고 떡 빵 과일 정도요 참 우리 선생님은 볶은 콩을 상으로 자주 주시기에 전 검은콩 뻥튀기 해서 갖다 드렸어요

    우리도 아토피 때문에 안먹일 려고 하지만 아주 안먹을수 없으니 가끔은 그냥 넘어가요

  • 21. 단호박
    '07.12.7 5:12 PM (219.241.xxx.65)

    전 크레모사 줬던 적이 있어요
    흘리는거 싫어하는 선생님들 많으시고 그냥 지나가긴 찜찜하고 해서...

  • 22. 정성이라면
    '07.12.7 5:51 PM (211.221.xxx.245)

    유기농 재료로 집에서 직접 쿠키와 머핀을 구워서 포장을 해 보낸다면 모르겠지만 ..
    밀가루,튀김,색소,인스턴트만 먹으면 아토피가 확 올라와서 밤에 가려워하는 애들도
    한반에 10명가까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요즘은.
    그외엔 정성이랄게 있나요?
    치킨,피자,과자,햄버거,색소가 든 음료수,..
    집에서도 안 먹일려고 노력하는 것들인데
    치킨도 집에서는 그나마 국산 브랜드 닭중에서도 평이 좋은걸로 주문하는데
    (못믿기는 마찬가지지만)학교에 단체로 보내는건 아이들 먹기 편하라고
    뼈없는 순살로 된 브랜드를 알수없는 닭으로 만든 치킨을 많이 보내죠.
    (그게 닭중에서는 수입이 많다고 해요)

    학교 급식을 하는데 김밥을 만들어서 보내는것도 이상하고
    토요일 수업 있는 날 김밥 보낸는건 또 주말인데 그렇고
    먹는건 하지 마세요.

    정말 솜씨가 좋아서 집에서 엄마표로 정성이 가득 담긴 유기농 먹거리로 만든게
    아닌 다음에는 한반 애들에게 좋은걸 먹이기도 어렵고
    음식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우리 아들도 초2인데 그 사식(?)때문에 살이 쪄요.
    저는 안먹일려고 노력하는건데 가방에 매일 넣어서 갖고 오고,사탕도 들고 오고..
    1년 내내 올백만 받고 1등만 하고 상도 몇번 받았는데
    저는 한번도 안했어요.
    그냥 학부모 참관수업,운동회때 가서 선생님과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 드리고
    그게 다예요.선생님도 "**같으면 어머니 학교 안오셔도 되요"하시더라구요.
    40대후반 선생님이신데 선생님이 청소 다 하시고 엄마들 오가면서 청소하게되면
    불공평해진다고 선생님이 다 하세요.

    이번에도 기말고사 시험이 많이 어려웠다는데 전과목 혼자 100점 받았어요.
    중간고사는 쉬웠는지 우리애를 포함해서 7명정도였는데 이번 시험은 많이 어려워서
    잘하는 애들도 대부분 1~2개는 틀렸다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죠.애들 성적 90점이나 100점이나 실수만 안하면 되는 점수니까요.
    그렇지만 상 받았다고,성적 좋다고 교실에 음식 돌리는거는 정말 별로예요.
    다른애들도 생각하셔야죠.
    그냥 받고 좋아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성적때문에,형편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상처받을 애들이 있을거예요.

  • 23. .
    '07.12.7 10:17 PM (125.184.xxx.61)

    정성이라면님 때문에 상처 받겠네요. ㅎㅎㅎ
    우찌 그리 아이가 공부를 잘 하는지...
    공부 잘 하는 아이 엄마는 학교에 갈 필요 없고?
    공부 못하는 아이 엄마는 그럼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그반 담임샘도 웃기네요.
    참...

  • 24. ..
    '07.12.7 10:22 PM (125.184.xxx.61)

    간식 저도 몇번 넣긴 했어요.
    그런데 아이들 그것 그렇게 좋아 하진 않는 것 같아요.
    집에 오면 먹는것 없는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받았다가 먹을 만큼 먹고 가방에 찌그러져 가루만 날려있는 것 보면,
    이거 정말 왜 하는건지 싶어요.
    저도 별로라고 생각하면서도 넣는게 다른 엄마들이 하니깐 어쩔 수 없이 넣게 되더라구요.
    저 부터 넣지 않는다면 서로가 편하게 이런 고민 안해도 되는것 아닌지...
    글구 울 담임샘은 꼭 누구 어머니가 주신거라면서 고맙다고 인사해라고 하시네요.
    참 멋적게...
    아무튼 이런 문화(?)들은 없어지면 좋겠어요.
    정말 하고 싶다면 익명으로 살짝히 하면 어떨까요?

  • 25. 선생님께
    '07.12.7 10:57 PM (121.131.xxx.127)

    여쭈어 보세요
    요즘은 싫어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여쭈어 보시고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26. 넣는다?
    '07.12.8 2:02 AM (121.134.xxx.103)

    간식을 넣어줘요? 어디다 넣어주나요? 목구멍에다가요?
    정말 들을수록 이상한 표현입니다.
    전집 넣어준다는 말도 괴상하다는 글 많았었는데
    간식 넣어준다는 말은 더 이상하네요.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27. @
    '07.12.8 1:19 PM (118.45.xxx.29)

    참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그분의 정성입니다.하시고픈대로 하세요.

    아이들은 받는 그 순간 참 좋아합니다.그 얼굴 보셨나요?

    전 이런 글 하도 읽고는,반 대표라 백설기 돌렸다가'''.
    지금이 백일이냐,손에 묻는다,떡 안 좋아한다.간편하지 않다'''.
    별소리 다 들었네요.속으로 참 밉대요.다른반 간식한다고 하두 하라 하기에 했더니만''.

    주면 주는대로 감사하게 받으면 안 되나요?솔직히 돈 안 들고 이런거 낼 수 있나요?

    자기돈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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