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40% = 반대 60%

[허무]

지지율 40%라는거 간단히 생각해보면

100명중 40명이잖아요 ? 나머지 60명은 반대하는거죠.

따라서 82에서나 어디에서나 이명박 싫다는 사람이 좋다는 사람보다 더 많은거죠.



문제는 나머지 60명이 지지할 만한 사람이..........

쪼개지는 바람에............ -..-

다들 10%씩 겨우 나눠먹고



결국은 100명중 60명이 싫어하는 사람이 당선된다는 말이죠.


어쩐지 안타까워요. 휴~~~~

[...]

그건 또 다르죠.

나머지 60이 다른 사람을 지지한다는 것이지
꼭 그 후보를 싫어한다고는 볼 수 없어요.

물론 그게 그거라 할 수 있지만
단정지을 건 아니죠.

[하지만]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이*박을 싫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죠.

결과는 뻔한거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저는 그 뻔한 결과 뒤집고 싶어서라도 한표 잘 찍으려구요.

[허무]

그럼 말 바꿔서. 60명이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까요? ^^
뭐 그렇긴 하지만 그 60명의 대부분이

이명박도 좋지만 정동영을,
이명박도 좋지만 권영길을,
이명박도 좋지만 문국현을.....

지지한다고 보기 힘든 성향임엔 확실하죠.

[,,]

원글님같은 그 논리라면 우리나라는 양당제로 가야죠.. -_-

[안티]

현재 이명박이 지지율이 젤 높은것도 사실이지만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아마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혐오율(?) 이런걸 조사한다면 이것도 1위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보통 정치인들에 대해 가지는 일반적인 정도의 혐오를 넘어서는
"너무 싫은"...왜냐면 범법자니까

[..........]

저도 이명박 안뽑을꺼예요.
그래도 대통령이 된다면 할 수 없지만...전 그렇습니다.

[^^]

너무 심각한 오류를!!!!!
그럼 정동영 지지율18%------나머지 다 채널 돌립디까?

[허무]

네 양당제로 가길 바래요.
중도우파 vs 진보정당으로요.

친일, 유신, 군사독재의 전통을 가지고 차떼기까지 해낸 극우꼴통보수정당이 아직도
저렇게 멀쩡히 지지받고 있다는 게 정말 놀랍거든요;;;

[허무]

제 말은 10% 지지를 받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40% 말고 다른 60%는 여하튼 두눈 치켜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

또 시작되네요.. 편가르기..
내가 싫어하는 것를 왜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그런 논리..

5년동안 지겨웠고 질렸는데 정말.. 아..

[/]

지지율 낮은걸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 대통령 따를자가 없었죠.

[정동영후보..]

말씀 하실때마다 어찌그리 또박또박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하시는지...
사실 이명박 후보가 말할땐 흐리멍텅~ 하게 웅얼웅얼대듯 말해서 뭔 말을 하는지 쳐다
보고 있어야 하거든요. 근데.. 정동영 후보가 말할땐 귀로만 듣고 있어도 뭔 말을 하는지
아주~ 쏙쏙 들어오네요.. 학교 선생님 하셨으면 아이들이 딴짓 못했을것 같네요.

[허무 님]

아무리 우익이 싫어도 꼴통이라는 님도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새가 한날개로 날수 없드시 보수가 있으면 진보도 있습니다.

진보는 선이고 보수는 악이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신것 같아서 한말 합니다.

[허무]

윗님.
보수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미국 공화당이나 영국 보수당만 되도 암말 안하겠습니다.
우리네 보수는 건전하고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수란 이름이 부끄럽단 말이지요.

[..]

전 정씨만 보면 입만 나불거리고. 꼭 누굴 닮은것 같네요.
누가 말 잘하고 선동하고 촛불시위하더니.참.
자기의 정책이나 비전에 대해서가 아니라 입만 띠면 물고 늘어지고.
다른 사람들보다 쌈에서 보니 참 무서운 사람이다 싶더만요.기자 물음에 몇번이나 들은체만체.
다른 사람들 지지하는 사람들은 모르겠다만.
남욕만 해되니 정책이 뭔지 가족행복시대라면 자기 집안 삼촌이나 다독이든지.
삼촌이랑 법정싸움까지 가는게 평범한 일인가요?
지 자식들 또한 1년에 몇만불인데로 보내더만,재산은 어찌 더 늘었던데.
선거 플레이가 참 더티해보여요.안되니 발악을 하더만요.

[제의견은]

한분빼고 나머지 후보 중에서 공약이 맘에 드시는 분에게 투표하세요...(2번후보는 위장취업 탈세..선거법위반등등 너무 많아요 bbk 빼고라도...)
어제 선거토론중 자세가 너무 삐닥하신것 같더군여...다음 티비토론에는 진지하게 토론에 임해주세요...

[풉..]

정동영 후보 반대 85%..
문국현 후보 반대 94%
노무현 대통령 48.9% 로 당선.. (투표율70.8% 에 반대 51.1%)
쯧쯧..

[--]

어제 mb 토론자세 하나는 끝내주던데요.
삐딱하게 거의 눕다시피 앉아서, 다른 사람 말할 때마다 쿨럭쿨럭, 캑캑...그러다가 자기 말할 때는 또 멀쩡해요. 목에 썩션을 해서 가래를 뽑든가, 용각산을 한 숟갈 드시게 하고 싶었어요. 으~ 그 목소리...

[아하!]

쿨럭거리는 인간이 바로 그 인간 이였구나. 자꾸 거슬리는 소리 낸...
정말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게 말하는 톤이며 못생긴건 좋은데 그 인상이....아 싫어.

[골고루 하심]

mb아저씨 토론자세가 딱 공부 못하는 산만한 아이 같았어요.ㅋㅋㅋ

자세로 보니 벌써 대통령 각하가 된 분위기던데
저런 자세로 대통령 잘 할 수 있을까요?

[계속]

그런 상태로 대통령 당선되고 임기 마쳣습니다,언제 과반수 넘은 사람 있었나요...

[굳히기?]

mb는 그저 40%만 믿고 2주 버티기 작전인 것 같아요,,
나머지 60%의 국민은 설득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고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권좌에 오르면 상위 1%이하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겠네요..
저는 비리는 둘째치고 대운하 공약만으로도 결사반대입니다..

[양극화]

지지 자체도 양극화인듯 합니다.

지지 안한다가 반대 안하나는 아니지만
이렇게 맹목적인 지지와
극렬한 반대를 한 사람이 받았더 적도 없지 싶어요ㅕ

[지지율여론조사도]

믿기 힘들고 도사님이 이번 대선 "표심은 물흐르듯 간다"고 했으니, 전 걱정안할렵니다. 뚱이아빠가 될거에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