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이사갑니다.
부산에서 살게 될줄은 몰랐는데요. 이젠 고대하고있어요.^^
부산이 고향이지만 어릴때 떠나서
아는이도 거의 없다보니 조금 긴장도 되고..
메트로시티단지가 하도 커서 얼마전에 가보고는 깜짝 놀랐네요.^0^
참 멋진곳이더군요!!
이사가 즐겁긴 오랜만입니다요 ㅎㅎ
분명 82쿡 식구도 많이사실텐데.... 혹시 82쿡 소모임없나요?
없으면 저 이사짐풀고 우리집에 놀러 오십쇼~~
june9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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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동 메트로시티로 이사갑니다~~ *^^*
마눌 조회수 : 817
작성일 : 2007-12-06 10:02:06
IP : 218.236.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07.12.6 11:01 AM (67.85.xxx.211)저는 부산엔 살아보진 않았고요.... 바닷가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고향에 살게 되시고 또 이사도 즐거우시다니 저도 함께 기뻐해 드립니당^^
부산 가게 되면 메일 드릴께요오~~ ㅋㅋ (먼산)2. 어서오세요^^
'07.12.6 11:05 AM (210.113.xxx.41)메트로시티 2차에 처음 입주해서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3. ..
'07.12.6 2:48 PM (222.96.xxx.3)근처 사는데 반가워요~~~
4. 저도
'07.12.6 2:55 PM (203.236.xxx.51)엘지 살아요. 고향이 서울이어서 항상 서울로 가고 싶어했지만 이젠 서울서 살라하면 못살겠더군요. 아이 수시때문에 2주일 서울서 살다 집에와선 넓고 쾌적한 게다가 집값싼 우리집이 최고라 생각드네요. 광안대로타고 20분 달린후 송정에서 전복죽, 해산물 모듬, 산 낙지 3만원에 배 불리 먹고 집에 방금도착했어요. 삶의 질은 서울보다 높아질듯 해요. 축하해요.
5. 부산
'07.12.6 8:27 PM (211.179.xxx.190)정말 좋아요.
해운대 자주 놀러 오세요.
광안대교 타면 금방입니다.6. 원글
'07.12.6 9:11 PM (218.236.xxx.180)야~~ 반가워요~~ 역시 82쿡식구들 계셨군요 ^^
정확하날짜는 아직 못정했지만 2월안에 이사합니다.
메일주시고 놀러오세요
저도님, 3만원의 만찬! 저도 꼭 해보고싶어요
부산님, 해운대면 가까우시네요 놀러오십삼.
222.96님도 메일한번 주시구요.
210113님, 저랑 정말 이웃이시네요. ^^ 꼭 놀러오세요.
67님, 멜친구도 환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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