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젠 꿈 속에서도 82를 합니다.

푸헐 조회수 : 241
작성일 : 2007-12-06 06:18:36
며칠째 목이 칼칼해서 주의하고 있는데
새벽에 자주 뒤척이면서 가벼운 기침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런데 꿈에 제가 컴터를 켜고 그 증세를 82에 대고 문의하지 뭡니까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은데 꼭 새벽녁에 밭은 기침을 하면서 깨어나는건 왜 그럴까요?
꼭 이랬습니다.  근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깨어나 꼭 같이 물어봐야지 싶어지네요.

더 웃긴건 댓글까지 달리지 뭡니까
병을 키우지 말고 얼른 치료하세요..
저희 아이가 몇 살때 어쩌고 저쩌고....중략... 기관지가 나빠졌다고 합니다..

참나~  제가 예상하거나 걱정한 바가 댓글로 달렸나  싶습니다.

평소에 남들 줄이지 못하는 담배나 커피처럼  전 82중독이 심각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
꿈에서 했다고 깨어나자마자 쪼르르 일러바치는 건 또 뭐죠?

그나저나 저 기침은 꿈 속 댓글처럼 심각한건 아니겠죠..
저 결국 새벽부터 일어나 이러고 있습니다. ㅎ


  
IP : 221.163.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7.12.6 6:50 AM (85.216.xxx.3)

    ^-------------^
    기침이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2. ㅎㅎㅎㅎ
    '07.12.6 8:03 AM (222.98.xxx.175)

    밤중에 자다 기침하면서 깨면 천식일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가까운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약 처방 받으면 기침 안하고 푹 잘수 있어요.ㅎㅎㅎ
    저도 요즘 중독이 심해져서 반성중인데....아직 꿈은 안 꿨어요.ㅎㅎㅎ

  • 3. 비염
    '07.12.6 9:14 AM (58.140.xxx.7)

    코가 목으로 넘어가서 그럴수 있어요. 이비인후과로 가심이 빠를듯

  • 4. 민감
    '07.12.6 10:24 AM (155.230.xxx.123)

    혹시 감기 증세로 기침을 심하게 하신 적 없으신가요?
    기관지가 민감해지면 그럴 수 있어요.
    건조하거나 찬 기운 들어 올 때 필요 이상의 반응을 보이는 거죠.
    목 아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건조하지 않게 하면서 따뜻하게 하셔야 해요.

  • 5. ..
    '07.12.6 11:28 AM (211.253.xxx.18)

    잔기침에 오미자차 최고에요.
    효과 정말 좋아요.

    제가 이번에 오미자차 덕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0 엉덩이 관련이라 패스하실 분은 패스해주세요. 7 궁금이 2007/12/06 801
159029 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베이킹 도구 1 베이킹 2007/12/06 234
159028 직접 실리콘시공 해보신 분 계세요? 3 바보 2007/12/06 219
159027 ◆!◆촛불집회 생방송 동영상 링크를 올렸다가 삭제한 원글이 입니다. 12 썩찰 2007/12/06 760
159026 두돌되는 아기 7 다랑쉬 2007/12/06 395
159025 아래층이 과외학원인데 이래도 되는지..봐주세요... 2 봐주세요.... 2007/12/06 895
159024 4살 아이 겨울에 해줄~홈스쿨 뭐 있을까요? 2 dmaao 2007/12/06 357
159023 비전을 제시해 주세요. (OTL) 5 전업우울맘 2007/12/06 638
159022 아기 백일 세는거요.. 1 궁금.. 2007/12/06 295
159021 남동생 취업문제로 걱정입니다. 2 컴맹 2007/12/06 335
159020 초등학교 행정실에 근무하시는 분들..자격요건이 어찌되나요? 6 알고싶어요 2007/12/06 6,407
159019 김경준이 궁금하네요.. 3 궁금... 2007/12/06 1,012
159018 어떻게 하면 인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까요. . 2007/12/06 295
159017 직장에 다녀야할것같은데요... 1 희진맘 2007/12/06 429
159016 가습기 말고 습도 조절할 수 있는 건 없을까요? 4 사막이네 2007/12/06 610
159015 신혼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 11 예비신부 2007/12/06 554
159014 10급 교육행정직 좋죠? 방법좀 알려주세요 2 30중반 2007/12/06 760
159013 sbs대선후보토론회(기호6번 문국현 후보)보고있습니다. 5 문국현 2007/12/06 418
159012 아쉬운 맘에 태사기 마지막회 대본 올립니다. 9 발편집 2007/12/06 1,514
159011 정치논쟁 중에 하나 제안 드려요. 2 ... 2007/12/06 194
159010 청약예금 1500 만원 느무 아깝다.. 3 .. 2007/12/06 881
159009 요즘은 이력서 어떻게 쓰나요? 1 전업10년 2007/12/06 286
159008 브라이텍스 미국에서 사오려는데요...소형차에 장착될까요? 7 카시트 2007/12/06 321
159007 윗층에서 시끄럽다고 난리치는 경우도 있나요? 12 아랫층사람 2007/12/06 1,464
159006 저도 은평뉴타운 청약당첨될 확률있을까요? 1 .. 2007/12/05 342
159005 쓰던 밥솥이 고장났어요 4 밥솥이궁금해.. 2007/12/05 211
159004 코스트코 빨래건조대 6 빨래널자 2007/12/05 3,245
159003 대한민국 검찰은 도대체 뭐하는 집단입니까? 5 어이상실 2007/12/05 573
159002 서해안...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이쁜바다 어디가 좋을까요 1 문의 2007/12/05 179
159001 너무 허무햇어여. 12 태사기 막방.. 2007/12/05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