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합가후 아이맡기는 비용?

궁금이 조회수 : 712
작성일 : 2007-11-26 11:30:10
올겨울에 둘째가 태어나면 봐주신다기에
시댁으로 들어가 살기로 했습니다.

첫아이는 이제 4살이라 반일반정도 어린이 집에 맡기기로 했고
둘째는 시부모님께서 봐주신다고 하시는데
생활비와 아이봐주시는 비용을 더해서 얼마를 드려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않오네요....

덧붙여 들어가 사는게 옳은 일인지도 헷갈리구요....

배는 점점 더 무거워지고 제맘도 무겁습니다.

IP : 58.143.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6 11:33 AM (124.199.xxx.167)

    합가 절대 반대입니다.

  • 2. 저도
    '07.11.26 12:02 PM (125.129.xxx.105)

    반대요...

  • 3. 반대
    '07.11.26 12:09 PM (59.12.xxx.90)

    절대 말려요~~!

  • 4. 우오
    '07.11.26 12:11 PM (220.72.xxx.105)

    절대 반대요ㅠㅠ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정말 힘들어요ㅠ
    다시 나온다고 해도 맘 상해서 나오는경우 많구요~
    애기때문에 들어가시는거라면 반대요~ 다른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모르겠지만..

  • 5. ,,,
    '07.11.26 12:13 PM (58.120.xxx.180)

    플리즈....................
    합가만은 제발...................
    합가 반대에 백만표요!!!!!!!!!!!!!!

  • 6. 저도
    '07.11.26 12:23 PM (203.241.xxx.14)

    합가 반대요... 주말에도 쉬지못합니다.....ㅜㅜ

  • 7. 걷고싶다
    '07.11.26 12:30 PM (125.241.xxx.202)

    혹시 직장 다니신다면
    아이들에겐 할머니,할아버지가 최고죠
    나중에 커서 학교 다녀도
    집에 돌아왔을 때 조부모가 있으면 좋죠
    저희얘들은 할머니를 많이 좋아해서
    제가 불편한 것 있어도 위로가 됩니다
    저도 안방 써보는게 소원이지만요

  • 8. ..
    '07.11.26 3:01 PM (220.70.xxx.230)

    시댁과 멀지않은 곳으로 이사하심이...
    일하는 엄마는 이래서 늘 고통입니다 ~
    낮엔 죽어라 일하고
    저녁엔 가족들에 시어른까지 신경쓰고
    주말엔 발뻗고 편히 쉬지는 못할겁니다

  • 9. 절절대반대
    '07.11.26 3:20 PM (211.41.xxx.17)

    집에 가는 순간부터 죽도록 일합니다.
    주말엔 애봐주신다고 하는게 어떤거냐면 며느리가 밥하고 청소할때 아이 봐주시는거지요.
    당연한거지요.
    시부모님도 아이보느라 힘드시니 며느리 있을때나 쉬시는 거거든요.
    누가 나쁘고의 경우가 아니라 당연한거죠.

    입주 도우미 두시면 집에 오면 일안하고 아이들과만 지낼 수 있어서 좋아요.
    한참 어릴때 2~3년 그비용 들이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나 엄마,아빠를 위해서나 어차피 시댁에 생활비 드릴거라면 더 낳을거라는게 같이 살아본 사람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88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6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5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8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5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99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9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6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9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6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3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5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04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2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2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3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0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5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4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