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옥소리 증인 친구 김*미씨가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라고 하네요.

조회수 : 11,694
작성일 : 2007-11-21 23:04:35
제가 김미미입니다.

결론은 의리를 지켜 옥소리씨 외도 사실을 감춰야 한다는 게 진짜 친구라는 의견. 동감입니다.

하지만 법안에서 친구를 지키긴 역부족이였습니다. 일산 경찰서 출두하라는 형사 전화받고 몹시 떨렸고 안 갈려고했습니다, 그러나, 진실 편에 있기로 다짐하기까지 어느쪽에서 강력한 부담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공범이니 책임지라네여,,,무슨 공범인가요? 친구사생활,,지인들한테입다물어준 죄밖에 없는데.....

결론은 지키지 못한것 같아요,,,형사고소 참고인 진술,,,,말이죠.

박철씨 입장에선 절 얼마나 원망하고 미워했는지 당신들은 모릅니다. 날 가만 놔둘리 없겠죠? 점점 성이나고 화가나고,,열받아서 ,,,할 수 없이,,,알고 들은 부분만 진술했을뿐입니다.

폭로니,,어쩌니,,,기자들은 추측 기사 그딴식으로 올려 내맘을 뒤집어놓고,,, 니들두 당해봐야 고통을 알겠지만요,,, 박철씨한테 시달리다 못해,,,내가 무슨 잘못이냐고요,,,소리랑 의절한 건 시달려서 이제 그만 괴롭히라고,,,소리 질러,,,,점점 대담하게 행동하는 친구를 말릴 재간이 없어졌고,,,

셋이 만나는자리도 자제하고,,,충고두 아끼지 않았습니다,,,옥소리도 그부분.인정할껍니다,, 친구 외도 사실 감추고, 동조해주고, 난 하고싶어서 한줄 압니까?

그놈의 친구 의리 땜에 하고싶지 않아도 끌려 다녔습니다, 걸리지 않을 자신 있음 니 사생활 지켜도,,날 끌어들이지 말라고,부탁 여러번 했구요. 박철씨,,저하고 밥 한번 먹은적 없는 친구 남편입니다. 말로만 20년지기 입니다...작년 4월부터 친분이 더 두터워진거뿐이지,,,

제가 뷰티 모델활동당시 90년대초반 엄청 친하게 지낸 거 빼곤,,,거의 십수년을 연락 안하고 살다가,,거의대소사,,일에 초대받아 띄엄띄엄,, 이 모든 사실 박철씨가 다 알고 이미 9월달부터 부부가 냉각기 들어갔구,,난빠지고 싶어서,,소리한테 여러차례 부탁했구,,,

박철씨 연락와서 친구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지고,,,옥소리가 뒤에서 그러케 날 겁나게 씹고 다니면서 붙어다닌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고,,사람 미치게 만들고,, 소리 어머님조차,,소리가 수상한 행동해서 행적이 묘연해지면,,날 핑계삼아,,그 미친년이랑 어울려다니면서 소리가 이상해졌다고 사위한테 둘러댔답니다,,

당연히 박철은 내가 죽이도록 밉고 싫어했고,,암것두 모르는 난 그저 옥소리 알리바이용친구로 존재했던겁니다,,,,옥소리 연락와서 ,,,알리바이 부탁하고,,나중에 해주다가 들통나면 나만 병신 되거든요,,지인들은 사실 대로 말해야한다고 날 설득시켰습니다,,,

소리랑 다니면서찜질방 같은 데서 여러번, 외박해 본 적도 없는난,,맨날 소리 꼬여내서 둘이 외박 밥먹듯이 하는 또라이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왜 그런 알리 바이 동조해줘여하죠? 니들도 그러케 할수 있습니까?? 버젓이 가족과 함께 사는 정상적인 나를 왜 ,,,내가,,친구덕에 개망신살 들어야 하나요? 단호히 난 거절합니다,,,그래서 옥소리랑 의절했습니다 10월26일 밤에,,,소리전화받고,,지긋지긋해서요,,,소리가족들은 날 원망하겠지만,,우리가족들은 옥소리원망합니다..피차 일반이죠

어찌됐던...박철씨는 작년부터 유난히 내핑계 많이해온 옥소리씨말에 ....본인만 신뢰 잃었습니다.

모든 잘잘못을 떠나,,,,친구의죄를 대신할만큼 난 간큰 여자 아닙니다. 소리한테도 경고했습니다.나중에 일터지면 난 수습 안 할거라구요,,,내가 솔직하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친구입니다.

여러번 결론은 제가 비난 받을수도 있겠죠,,,감수합니다. 나보다 악플읽고 힘들어할 친구는 맘약한 옥소리입니다...결국 친구는 사랑을 선택해 비난을 받고 있지만....

뒤통수 친건 내가 아닙니다..결론이 났는데도 버티고 있는 소리가 이해 안가는것도 아닙니다.법정에 가면 간통 사건은 주로 증거 불충분 입니다. 내가 진실을 말했다고 옥소리씨가 간통이라고 판결 나는것도 아닙니다. 너무 노여워마시구요,,,전,,주님울 영접한지 8개월된 교인입니다,,,친구 부부로 인하여 원형탈모증까지 생겨 심적 고통이 말이 아닙니다.

사실대로 말하고 빠지고 싶었던구요,,미련한 기자회견 자청해,,,나한테까지,,,미움 받은 건 사실입니다...이젠 친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제 전 3자입니다..그 누구의 편도 아니죠,,,,
부부끼리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속 얘기 다 털어 놓고 그동안 친분을 지내온 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제게 실망감만 안겨다 준친구입니다,,그러나 마음은,누구보다 감수성이 여리고 예의바른,,이쁜 친구였습니다,,다만 궁지에 몰려 그런 이상한 기자회견에 ,,,어불성설이라고합니다,,,내용들은,,,,

재산문제로 다투는 건 박철씨도 마니 벌어다줬기 때문에,,박철씨 권리 찾는 거라네요,,

30억원벌어다 줬다는데 10여년사이에 다 써버렸다는 소리 발언에 친구인 나조차 기가 막혔구요,,

그 부분은 부부끼리 알아서 할문제이구요,,,서로 맘이 맞는 친구라 자주 어울려다닌거 사실입니다..하지만 뒤에서 나를 그딴식으로 까데면 안되죠,,, 남편을 무섭게 까데는 거 보고 정나미 떨어졌고요,,난 정 모 성악가랑 셋이 단 한번 밥먹은적 없고,,,같이 만난 적 딱한번 있습니다.

나 이젠 옥소리 친구 그만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진술끝나고 왜 끌어안고 울었냐구요? 그건 이렇게까지 할수 없게 만든 현실이 가슴아파 그랬습니다,,같은 여자로서 불쌍한 맘도 없지 않아요,,,

그러나 쿨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국민들 앞에 거짓말 하지말고,,,박철씨가 아직도 소리를 사랑해서 미련이 남아 그러는것 같습니다,,배신감,,,분노,,,나한테까지 쏟아내서,,미치는줄 알았구요,,,이젠 부부끼리 해결만 남은것 같습니다,,,,
의리 없다고 돌팔매 맞아도,,,,이제 그만,,,,

사람은 심는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날 많이 오해 한 박철씨한테 누명 벗겨져 맘은 가볍습니다.

여러분,,,,,옥소리를 용서해 주십시요,,,박철씨한테도 부탁드린 말입니다...

주절주절 변명 늘어 놓아 죄송합니다

-------------------------------------------------------------

이게 사실이라면
옥소리가 참 여러사람 힘들게 했네요..쯧쯧..
IP : 116.46.xxx.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요
    '07.11.22 1:01 AM (211.215.xxx.60)

    마이화나셨나봐요...
    막말도 나오고 욕도 나오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옥소리씨가 맘약하고 착하군요
    원래 맘착한여자가.........

  • 2. 저는 왠지
    '07.11.22 1:24 AM (194.80.xxx.10)

    박철이 옥소리를 사랑하고 미련이 남아서 그러는 것 같다는 김미미씨 말이 수긍이가요.
    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 같은 거라서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
    그만큼 밉고 증오스럽고, 갚아주고 싶고 그럴 것 같아요.

  • 3. 내가
    '07.11.22 3:42 PM (222.232.xxx.180)

    옥소리라면
    박철이 그리 많이 요구한것 같지 않은데
    줄거 주고 조용히 끝내겠네요.
    옥소리 명의로 재산 되어있다고
    다 자기 재산 아니지 않습니까?
    아이 문제도
    생각없는 옥소리보다는
    박철하고 사는게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듯 하네요.
    가끔
    생모로서 딸을 만날 권리는 있으니까요.
    정말
    비슷한 또래의 여자로서
    옥소리
    이해가지 않고, 머리가 상당히 나쁜것 같네요.

  • 4. ...
    '07.11.22 4:03 PM (125.177.xxx.43)

    저도 안타까운게 다른 연예인들은 바람 나고도 서로를 위해 헤어진다니 하면서 쿨하게 마무리 하던데

    옥소린 바보같이 왜 이리 일을 벌였는지 모르겠어요
    먼저 이혼하고 깨끗이 정리하고 남자를 만나지.. 정말 바보같아요 박철이나 옥소리나 앞으로 연예생활 하는데 지장이 많고 망신도 많이 당하고..

    힘들었던 친구도 이해가 가고 ..

  • 5. 옥소리
    '07.11.22 4:59 PM (222.118.xxx.220)

    정말 바보같아요...
    기자회견한것도 그렇고 왜이리 스스로 무덤을 팔까요...

  • 6. 생간난다.
    '07.11.22 5:45 PM (203.248.xxx.14)

    옥소리 친구라는 김미미씨 언뜻 기억나네요.
    10여년전에 여성월간지 표지모델을 거의 도맡아 했었죠.
    상당한 미모라서 상반신만 나오는 모델만 주로했죠..
    TV매체나 영화같은 데 못나온 이유가 키가 상당히 작아서였었던 것 같은데..
    키가 간신히 150을 넘었나?

    제가 기억하고 있는 김미미가 그 김미미 맞죠?

  • 7. ...
    '07.11.22 7:01 PM (121.185.xxx.122)

    옥소리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가장친한 친구였다면서 어떻게 친구에게 불리한 말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김미미 인터뷰 하는 거 보니까...박철이가 증인 안서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다더군요.그냥... 박철이 무서운 사람이구나 싶었죠.

  • 8. 맞아요 그 미미
    '07.11.22 7:18 PM (218.38.xxx.183)

    엄청 이뻤지요 얼굴은.
    분위기 있거나 그런 건 아니고 깜찍한 인형얼굴이요.

    상당히 키가 작아서 윗님 말씀처럼 얼굴 모델만 한 거 같아요.
    그 얼굴에 키가 160만 되었어도 좀 더 활발하게 활동했을텐데..

  • 9. 근데...
    '07.11.22 8:17 PM (218.51.xxx.176)

    옥씨 친구분 참 가볍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 인터뷰에선 제일 친한 친구 맞구요...그럼서 인터뷰하더니 지금은 또 딴 얘기네요.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얽혀서 괴로우니까 저렇게 말하겠지만...나서지 말고 조용히 일처리하면 세상 이목 안받고 덜 시끄러웠을텐데...케이블에서도 여러번 나와서 인터뷰하는거 보고 사람이 별로다 싶더라구요. 막말에 가까운 말까지 홈피에 공개적으로 쓰는거 보면 신중하고 속깊은 사람은 아닌듯 해요...제 갠적인 생각이에요.

  • 10. 어이가
    '07.11.22 9:48 PM (218.147.xxx.15)

    신중하고 속깊은 사람이라면, 옥소리랑 붙어다녔겠나요? 그리고, 신중한 사람이라면, 그 상황에서 친구의리 지킨다고 입 딱 다물고 빤한 거짓말에 장단을 맞춰야 하나요?
    제보기에는, 친구에게 불리한 진술이 아니고, 사실을 밝힌거 아닌가 싶은데요.
    박철도 바지 저고리도 아니고, 그렇게 당하고 가만 있겠어요?
    박철에게 남자답지 못하다고들 하는 사람들은 어떤게 정말 남자다운건지 물어보고싶더라구요.

  • 11. 친구땜에
    '07.11.22 9:56 PM (68.45.xxx.34)

    제가 김미미 입장이라면 결국 같은 방법을 택했을지도 모를것 같네요.
    중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친구가 잘못된 길로 가면 바로 잡아 주도록 노력해야 하는것이고 결국 다 들통나서 난리 경황에 뭘 더 감싸줄수 있었겠어요. 똑같은 년 취급당하는데 억울하죠.
    김미미 기자 회견까지 한건 꼴 우수웠지만 진술은 할수 있었겠죠. 법정에서,,
    어쨌든 친구랍시고 어울려 다닌 덕에 둘다 나쁜 인간 취급받은건 김미미로선 좀 억울하겠죠.

  • 12. 친구땜에
    '07.11.22 10:03 PM (68.45.xxx.34)

    결국 집요한 박철때문에 옥소리 개망신 당하고 무릎 꿇고 말겁니다. 확실한 증인확보하고 나서는데 옥소리 암만 기자회견하고 인터뷰할수록 돌팔매만 맞을뻐 뻔한거고 상황이 이정도까지 궁지로 몰려 갔으면 그냥 팍 엎어지는게 여러모로 모양새가 날거 같은데...
    섹스 동영상까지 찍힌 마당에 자기는 궁지에 몰렸다고 하면 않되죠. 부정한 현장 발각되고 간통남들 하나같이 진술하는 마당에 뭘 더 발뺌할때가 있다구.. 그러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건 시간 문제네요. 남편을 물로 본 옥소리가 빙신이죠. 전 박철이 무서운게 아니라 옥소리의 배신이 더 처절하게 무서운데요.
    제가 박철이라도 저렇듯 재산 빼돌리고 발뺌하는 여편네 땜에 반쯤은 돌아버릴 거 같은데요.

  • 13. ^^
    '07.11.22 10:24 PM (218.55.xxx.147)

    저도 화장발이란 곳에서 뒷다마로 들었는데요...(반만 믿으세요. 그래도 거기 루머가 잘맞긴 해요)
    원래 미미씨랑 이태리 남자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고 합니다.
    옥소리랑 같이 만나는 과정에서 둘이 눈이 맞아 배신당했다는......카터라 소문이 있더군요.

  • 14. 제가
    '07.11.23 1:22 AM (125.181.xxx.9)

    듣기로는... (물론 저도 잘 모릅니다만) 위에 ^^님과 같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 품은 여자의 복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3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82
68273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12
68273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23
68273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17
68273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20
68272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97
682728 꼬꼬면 1 /// 2011/08/21 27,154
68272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93
68272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85
68272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16
68272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35
68272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01
68272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20
68272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48
68272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29
68271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38
68271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349
68271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34
68271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4
68271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73
68271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86
68271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44
68271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11
68271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45
68271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25
68270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51
68270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15
68270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7
68270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06
68270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