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슷코 물건 사기 진짜 힘드네요.. ㅜ.ㅜ

[에궁...]

울아가에게 걸음마보조기겸 자동차 하나 사주려고 했는데
갈때마다 품절이네요.

잘 들어오지도 않는 물건인데 오늘 입고 됐단 얘기듣고 토욜이라 쇼핑객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갔는데
그새 동이 났네요.

언제 입고 될지는 모른다는.... ㅠ.ㅠ

다른곳 가격이랑 차이가 3만원 이상 나길래 꼭 사주고팠는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코슷코 통화하기는 좀 힘든가요?
재고 남았나 확인하느라 전화를 붙잡고 있기를 몇십분... 확인하고 부랴부랴 갔는데......ㅠ.ㅠ
담에는 살수 있을까요?

코슷코 가격을 알고나니 다른곳에서 사주기도 참 맘이 그래요.
이렇게 힘들어서야 회원제가 무슨 의미인지...쩝~~~

[음..]

몇번이나 그러셔서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런데요..
삼만원차이면... 거기까지 가는 기름값 + 시간 + 알파 하면
그냥 다른데 파는데 가서 사겠어요^^
그게 더 낫지 않을까요
코스코는 물건이 계속 있는게 아니잖아요^^

[...]

그러게요. 3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마음 졸이면서 시간 보내느니,
빨리 사서 3만원어치 더 태우겠어요. 아기들 금방 크잖아요. ㅎㅎ

[에궁...]

오늘은 입고 됐단 정보 듣고 간거구요. 그 전에는 쇼핑 갈때마다 확인한거예요.
그래도 속상하잖아요... 아직 갖고 놀 개월수 전이라서 구입하려고 한거거든요.
아마 조만간 입고 예정 없다면 윗님들 의견처럼 걍 구입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펭]

치코것인가? 자동차모양 보행기 아닌가요?
오늘가서 봤는데 대구점에 많아요.

[에궁...]

맞아요.. 치코 자동차 4in1
사실 최저가가 3만-4만원 차이나고.. 보통은 코슷코 가격의 딱 세배로 판다지요.
대구점.. ㅜ.ㅜ 지방은 아직 많이 남아 있군요.
근데 양재점에서 창고까지 가서 확인했지만 없다고 하구선 저희 다녀오고 난 후
또 팔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화가 나요.
제가 간 시간에 찾는 분들 많았는데 더이상 없다더니 더 늦은 시간에 갔던 사람들은 또 많이 사셨더군요. 직원들... 너무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