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 귀에 멍이 두번이나 들었네요...

궁금이 조회수 : 661
작성일 : 2007-11-06 14:07:40
29개월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지 두달째인데 제가 예민한건지 머리 묶어주다 보니 귀에 멍이 들어 있어서요


저번에는 귀바퀴 위 부분이 그러더니..이번에는 귀볼에 멍이 들었네요...


그냥 별일 아닌건지..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애라 꼬치꼬치 물어볼수도 없고...어린이집에서 누가 때린건지..


가끔 아팠어 하는말에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좀 신경이 쓰여서요...



제가 넘 예민한거길 바래야 겠지요...??
IP : 121.124.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07.11.6 2:11 PM (210.95.xxx.231)

    그런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그냥 넘기시면 안돼요...꼭...확인하세요~~!!

  • 2. 원글녀
    '07.11.6 2:15 PM (121.124.xxx.71)

    어떻게 짚고 넘어가야 하나요???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는지 뭐라고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확한 답글좀 부탁드릴께요

  • 3. .
    '07.11.6 2:23 PM (222.111.xxx.76)

    아이 등하원시에
    선생님뵙고 아이가 가끔 아프다는 소리를 하는데.. 무슨 일인지 얘기해달라고 하세요..
    친구랑 놀다가 그랬다고 하거나, 놀잇감가지고 그랬다고 하실거 같은데..
    연고같은 보내시고. 신경 써달라고 하세요..
    부모가 신경을 쓰는 듯하면 선생님도 더 신경써주실꺼에요..

  • 4. 선생님께
    '07.11.6 2:26 PM (211.44.xxx.80)

    물어보세요..
    정색은 하시지 마시고..
    이렇고 저런적이 있는데..혹시 선생님은 아이의 멍을 보신적 있으시냐.. 하시면서요.
    그러면 다음부터는 선생님들이 신경써서 봐주시고 행여 아이들 장난하다 다친거면
    꼭 말씀을 해 주실거예요..

    요즘은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이 이런 상황에 대해 예민하시더라구요.
    제 아이는 선생님이 볼을 꼬집다 선생님의 긴 손톱에 얼굴이 긁혀왔는데,,
    고의로 그러신 줄 알고.. 난리가 난 적 있는데...나중에는 실수인걸 알았지만...
    결국은 그 해를 마지막으로 그 선생님이 물러나셨어요...
    어쨌든 아이의 얼굴에 흉이 나도록 한 선생은 못 본다는 원장님의 교육방침으로..
    다음부터는 선생님들이 아주 아주 조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5. ....
    '07.11.6 2:56 PM (58.233.xxx.85)

    멍이 자꾸 보이면 관심 두셔야지요 .일단 아가한테 물어 보셔요.그 월령의 아가면 아직 거짓을 말하긴 힘드니까

  • 6. 분명
    '07.11.7 7:52 AM (118.45.xxx.247)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귀를 잡아당기거나 비틀거나 하는 것 같은데요 멍이들 정도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38
68228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49
68228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4
68228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59
68228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5
68228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478
682279 꼬꼬면 1 /// 2011/08/21 28,261
68227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06
68227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60
68227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08
68227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27
68227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13
68227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97
68227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4
68227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2
68227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1
68226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03
68226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0
68226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5
68226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5
68226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0
68226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3
68226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28
68226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2
68226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19
68226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2
68225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06
68225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3
68225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77
68225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