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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 샀어요 ^^
잘 한 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찌됐던지
집이 생겼어요
쪼꼼만 자랑할께요
이제 때 맞춰서 집세 올려줄 걱정이랑
집 나가라고 해서 집 구하려고 발 동동 구를일은 없겠죠 ^^
빠듯하게 산 집이라
남들 다하는 인테리어도 못하고
새로 사는 것도 하나도 없고
형편으로는 도배 장판도 안하고 들어가야 되는데
남편이 도배랑 장판은 하자고 하네요
그럼 정말 빠듯하거든요
사실로 말하면
이사도 용달 불러서 이사해야되요
포장이사하면 돈 들어가서요 ㅠ.ㅠ
애기 데리고 이사하려면 못한다고 포장이사하라해서
하긴 하지만 쫌 아까워요
저 잘했다고 좀 해주세요
앞으로 대출 갚고 열심히 살께요 ^^
1. 짝짝짝 ~~~
'07.11.5 12:19 PM (124.61.xxx.74)지금 기분이 너무 좋으실것 같아요
자랑 많~~이 많~~이 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2. 정말
'07.11.5 12:19 PM (125.187.xxx.55)축하드려요...^^
원글님의 알뜰살뜰 절약하며 사는 모습이 보이는 듯하고, 정말정말 좋아하는 모습과
남편분의 아내사랑 또한 엿보여서 넉넉하진 않지만 사랑으로 사는 부부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서 저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행복하세요...^^3. 추카추카
'07.11.5 12:22 PM (211.216.xxx.125)드려요...
4. .
'07.11.5 12:24 PM (222.111.xxx.76)부자되세요~~
5. 저희도
'07.11.5 12:29 PM (125.241.xxx.98)처음 집살때
남들처럼 고치지 못하고
원목도 못깔고
도배 칠만하고 들어갔네요
그래도 얼마나 좋았는지..6. 축하드려요
'07.11.5 12:45 PM (219.240.xxx.17)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 생각하니 저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새로 산 집에서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고 부자되시고 행복해지세요~
7. ^^
'07.11.5 12:59 PM (61.73.xxx.127)제일 저렴한 시기에 정말 잘 마련하셨네요..^^ 지금이 바로 적기라고들 하니 축하드려요~^^
8. ㅎㅎ
'07.11.5 1:25 PM (165.186.xxx.188)꼬질꼬질해도 내집이 최고죠!!
9. 추카드려요
'07.11.5 2:35 PM (210.210.xxx.231)앞으로도,,지금처럼,,이쁘게,,행복하게사세염^^
10. ~~
'07.11.5 5:28 PM (222.239.xxx.52)조금 빠듯하셔도 도배장판 하고 들어가세요. 한 10년간은 쓰실텐데요. 뭘.
11. 악바리
'07.11.5 11:07 PM (116.45.xxx.180)축하합니다.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온 덕입니다.밤에 잠도 안올것 같네요. 그래도 행복한 불면증 입니다. 저도 님의 심정 그대로 느낌니다 알콩달콩 사세요.
12. 축~하
'07.11.5 11:58 PM (121.142.xxx.135)그 기분 알 것 같아요. 집주인 횡포에 휘둘리지도 않아도 되고, 내집이라 생각하면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축하해요
13. ..
'07.11.6 9:01 AM (124.51.xxx.43)도배 장판은 꼭 하세요.
나중에 엄청 후회합니다...
살면서 하기도 힘들구요....
축하축하^^14. ㅊㅋㅊㅋ
'07.11.6 9:09 AM (211.200.xxx.94)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격하게 부럽습니다 ㅠㅠ15. 행복
'07.11.6 9:17 AM (211.43.xxx.4)추카 추카...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사세요16. 커피
'07.11.6 9:24 AM (121.88.xxx.253)정말 축하 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시고,,부자 되세요^^17. 예쁜이
'07.11.6 10:07 AM (59.13.xxx.24)축하드려요...이사가셔서 행복하시길....
18. 행복만땅
'07.11.6 11:07 AM (122.43.xxx.26)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가을을 충만하게 집안에 들이시길......
19. 추카추카
'07.11.12 2:15 AM (90.2.xxx.59)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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