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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몰라주는 남편
신랑한테 쪼잘쪼잘 애기를 했더니
너는 뭐가 뭐가 잘못됐어,,남애기하듯이 비난하는 남편,
순간 내 맘 알아주는 사람 없는것 같아,슬퍼서,
애기도 안하고 혼자 바깥에 나와버렸네요,,ㅠㅠ
1. 맞아요
'07.10.27 9:25 PM (61.4.xxx.200)남자들은 그런 경향이 있더라구요..여자입장에선 그냥 투정 부리는 건데 그럼 그냥 내편에서 이야기해주고 달래주면 그저 넘 좋은데..남자들은 그걸 못하더라구요..
그럴때 전 대 놓구 이야기합니다..이거 오빠한테 투정부리는 거라고 내편이 되줘야 하는거 아니야구...그렇게 몇번 되풀이 해줬더니 요즘엔 알아서 곧잘 하더라구요.2. 하루
'07.10.27 10:00 PM (58.237.xxx.121)기초교육이 아주 중요합니다. 남자는 여자랑 달리 이야기를 들을 때 맞장구가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길 좋아하더라구요. 미리 말을 하세요 . 난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싶은게 아니라 내 얘기에 공감해주길 바란다! 하고서 자주자주 주의를 주면 슬슬 고칩니다.
3. 금성화성
'07.10.27 10:48 PM (121.53.xxx.223)시간 나실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읽어 보세요
제목이 바뀌었나? 읽은지 오래 되서리..........
남자는 그럴 수 밖에 없고 여자도 그럴 수 밖에 없더라구요
먼저 읽어보시고 가능하면 남편도 읽게 해보세요.
저는 결혼 앞둔 어린 친구들에게 꼭 권해줍니다.4. ..........
'07.10.27 10:56 PM (71.190.xxx.72)저는 여자인데 님 남편같은 성격이예요. 다른 점은 상대가 나의 의견을 구하거나 옳고 그름을 밝히려는 목적이 아니라는 걸 알면 그냥 입을 다문다는 거죠.
저는 그저 털어놓고 얘기나 하고 싶다, 그러니까 그냥 들어달라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라 그런 대화는 불편해요. ^^
남녀의 차이도 있지만 사람 됨됨이를 보시고 대화법을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5. 남자
'07.10.28 12:44 AM (125.142.xxx.100)티비에서 봤는데 남자들은 그런 고민이나 속상했던 얘기를 들으면
반드시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줘야한다고 생각한대요
우리가 원하는건 그저 맞장구 쳐주고 속상했겠다고 이해해주는건데
남자들은 상대방이 자문을 구해와서 해답을 제시해줘야한다고 생각한대요
그 해답을 모르겠으면 짜증을 낸대요6. ㄴ
'07.10.28 5:15 AM (222.117.xxx.111)윗님글에 동감합니다
여자들은 그냥 자기말 들어주기만을... 원하는것뿐인데 위로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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