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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말이에요 왜그렇게 유독 한국에서만 잘될까요?
전 제품은 사서 쓰는 사람이지만 자꾸만 사람끌어모으고 수당으로 사는 피라미드는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서 살던시절 암웨*뿐만이 아니라 각종 업체물건을 주변한국분들의 권유로 접해봤어요.
좋은물건 회원가입해야 쓰기땜에 한두개씩 사긴 했지만서도 여기오니 무척 암웨*가 강세이더군요.
특히 의사나 전문직부인들이나 유명인사들이 쓰는물건이라는게 알려지니 다들 따라서 쓰는것같은데
똑같은 물건 비싸게 사니깐 좀 그랬는데 김치도 종*집김치도 공장에 가면 따로 좋은물건으로 분류해서 나누어놨다는데 그것도 진실인지 모르겠구요..
1. 암웨이
'07.9.19 7:33 PM (220.74.xxx.64)미국에선 고발상태래요?
저도 왠만한 생필품 모두 마트 같은데서 사는데 몇가지 암웨이 물건은 다른 대체상품을 찾을 수 없을 좋아서 몇가지 정도는 주문해서 씁니다.
근데 그 마케팅 수법은 영 사기꾼들 같아서...
몇년전까지만해도 주변에 암웨이 한다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요즘엔 제 주위엔 아무도 없네요.
암웨이 하시는 분들은 펄쩍 뛰시겠지만 얼마전 문제 되었던 '주코'나 암웨이나 오십보백보인 것 같아요.2. 오늘..
'07.9.19 8:07 PM (203.130.xxx.174)거래처 중요한 자리에 있는 중역분이
저희 회사에서 직원이나 다른곳에 주는 선물 암웨이로 구입하라고..
거절하면 무슨일이 일어날 줄 알기에..
저도 친구가 이름 걸어놔서 제이름으로사면 캐쉬백이라도 받을텐데..
대기업중역으로 돈돈 잘버시는 분이 왜 암웨이까지 하시는지
울며 겨자먹기로 그비싼 암웨이 엄청 구입했어요..
회사도 힘들게 간신히 꾸려가는데..내일 현금으로 입금해달라네요.
자신의 이름으로 구입한다고..
그가격이면 정말 좋은 선물 잔뜩 사서 돌릴텐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다른 거래처등에 암웨이를 선물 할 수도 없죠..
결국은 우리 직원이나 식구들이나 써야하는데..3. 제품이
'07.9.19 8:48 PM (124.54.xxx.147)어떨지는 써보질 않아 모르겠지만(강매당해 몇개 산것 쓰지 않고 그대로 있네요~~)
판매방식은
정말 싫어요4. 저도 싫어요
'07.9.19 10:51 PM (219.255.xxx.177)친한 친구 두 명이 거기에 몇 년씩 빠져있었어요
한 친구는 간호산데..의사들도 많이 하는 유망부업이라 하고..
또 한 친구는 남편이 전문직이라 상당히 고소득인데도 노후준비 한다고..
저는 그런거 너무나 싫어하는지라 친구들도 말리고 싶었습니다만..
어찌나 세뇌되어 있던지..어떤 말도 먹히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둘 다 경제적으로 손실을 입고 그만둔 상태예요
자기가 잘못했다는 거 인정하기 싫어 암웨이 욕하진 않지만..
누가 한다는 얘기 들으면 과거 일이 창피한지 슬쩍 화제를 바꿔요
두 친구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도 하는게 너무 똑같아서..그것도 교육시키나 의심했다죠..^^5. 암웨이제품..
'07.9.19 11:40 PM (125.186.xxx.214)주방세제 하고 수세미,, 세탁세제 여러가지,,치약, 칫솔.. 이제보니 꽤 많이 썼었네요.
아.. 정수기는 계속 사용중이구요. 근데 필터가 너무 비싸요 --;;;6. ...
'07.9.20 12:08 AM (211.201.xxx.87)제 친구도 교사 하다가 그만 두고 암웨이 합니다.
참 괜찮은 친구였는데 주변에 친구들 다 떨어져 나가고..
이제 홀로 아직도 열심히 합니다.
제가 느끼는 건....
암웨이 하기 전에는 물질의 풍요로움이 느껴졌는데 암웨이 한 이후로는 궁핌함이 느껴지더이다. 그런데 말릴 수가 없네요~ 너무 깊이 빠져 있거든요...7. 제 선배는
'07.9.20 10:25 AM (211.237.xxx.27)암웨이 한 4년째 하고 있는데.... 연봉 4천정도 된다고.... 자랑하더이다. 내년에 최고등급(뭔지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올라갈거라고... 어찌나 꼬득이는지 정말 힘들어요. 주변 사람들 괴롭히지나 말면 좋겠습니다. 괜히 관계 어색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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