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os할아버지와 갓난아이 도망치던 담당자 인터넷에 떳네요.

[sos]

    경북 구미시 선산읍장  홍덕인   054) 450-5801   fax 450-6941

                 주민생활지원  054) 450-5841

                  김춘섭      054) 450-5841
                  
                  이행숙      054) 450-5841  
          
                  정봉기      054) 450-5841

                  임주희      054)4 50-5841

       펭귄같은 걸음걸이의 여인 컴퓨터만 들여다 보던 여인 저중에 누군지 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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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같은 걸음걸이 검은 치마에 흰자켓 안경 짧은 파마 커트머리 아줌마는

맨위에 있는 사람이라던데....김춘섭

[대단]

어제 보면서 그 읍사무소랑 시청 담당자들 어이 없더라구요
매주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황당한 담당자들 처음인듯..
그런데..ㅎㅎ
어떻게 찾아냈는지.. 참 대단해요 사람들......ㅎ

[...]

저도 어제 어이가 없긴했지만
굳이 자게에까지 연락처를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

저 사람들 무서워서 어찌 살까 싶어요..
나중엔 얼굴 알아볼만할정도로 모자이크도 흐리게 처리했던데..
실명에 연락처까지 이리 공개할 필요가 있을까요...? 2

[spa]

그거안봤는데...아이가 없어졌다는데 공무원이 어찌한건가요?/?
이건 다시보기도 안되고..궁금하네요.

[전]

하도 할아버지가 애기를 괴롭히길래
맘이 불편해서
보다 말았는데
끝에 뭔일 있었나요?

[쯧쯧..]

쩝..

[헐]

정말 그 공무원 황당 그 자체~
우리 남편도 공무원이지만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러니 싸잡아 욕을 먹지...

[그죠]

저도 그거 보면서 넘 황당하던데...
울 남편도 혀를 내두르고...

[...]

요즘 공무원들 정말 대단하단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