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 알수없는 설사..

어쩌지 조회수 : 589
작성일 : 2007-09-06 09:31:13
울 시어머니가 어제부터 어지럼증에 설사가 넘 심해서 누워계시네요..

가까이 살아서 반찬도 자주 가져다 먹구.. 자주 다녔었는데..

많이 편찮으셔서 함 가보고 병원도 같이 다녀오고 싶은데..

울 아이가 3살이라 혹 장염이나 안좋은 병이라 옮길까 걱정이 버뜩 드는거 있쬬..

아침부터 가볼까 말까 아주 망설여 집니다..

혼자 계신 분이라 내가 안가면 하루종일 혼자 계실텐데.. 흠흠..

나 넘 이기적인가??
IP : 58.140.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6 9:35 AM (58.233.xxx.85)

    얼른 병원 모시고 가셔요
    아가나 어르신은 탈수증 오면 위험해집니다 .
    같은 그릇 같은 음식 아니면 옮길방법 없지 않은가요?장염 공기로 전염되나?

  • 2. 아이를
    '07.9.6 9:42 AM (211.214.xxx.174)

    잠시 맡기고 병원같이 다녀오세요..
    장염이면 면역약한 아이들한테 옮는 경우는 있지만..잘 없습니다..
    혹시 해서..아이를 맡기고 어머니 모시고 병원가셔야합니다...

  • 3. 빨리 병원
    '07.9.6 9:44 AM (211.37.xxx.100)

    어르신들 탈수증세 일어나면 큰일 납니다.

    아가는 누가 돌보아주실분 찾아보시구요.

  • 4. 어서
    '07.9.6 10:26 AM (211.176.xxx.165)

    병원에 모시고 다녀오세요.
    저희 아버님께서도 설사 계속 하셔서 병원 모시고 갔더니
    대장내시경 하시더라구요.
    결과는 대장암이셨는데 경과가 썩 그리 좋지만은 안답니다.
    물론 저희 아버님께선 너무 안좋은 결과가 나오셨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탈수증세 오면 많이 힘들어지세요.
    주변분에게 아이 맡기고 어서 병원에 다녀오세요.

  • 5. ~~
    '07.9.6 11:05 AM (58.76.xxx.175)

    장기간 설사하는 어른들의 경우
    대부분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직 장기간은 아니고 단순한 설사인 경우도 많으니
    빨리 병원가보세요 ~~
    설사의 원인은 장말고도 소화기관 전반의 문제에서도 나타납니다.

  • 6. 빨리..
    '07.9.6 11:39 AM (121.173.xxx.51)

    병원에 가보세요..
    아버님의 경우 설사가 잦아져서 병원을 찾아 갔더니 대장암 검사를 해보니...
    암이 더라구요..(연세 75세)
    대장암 증상중 하나가 설사래요..
    다행이 초기라 복강경으로 수술하시긴 했지만 연세가 연세인지라.. 아주 힘들어 하셨어요..
    빨리 병원에 가셔서 상담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7. 장염
    '07.9.6 4:28 PM (218.234.xxx.45)

    아이가 3살이면 어디 맡길곳 없나요?
    바이러스성 장염 이라면 잘 옮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6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191
68286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082
68286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398
68286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776
68286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33
68285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06
682858 꼬꼬면 1 /// 2011/08/21 27,083
68285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185
68285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250
68285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690
68285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782
68285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44
68285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661
68285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053
68285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078
68284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271
68284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119
68284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07
68284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32
68284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22
68284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53
68284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17
68284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31
68284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285
68284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577
68283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599
68283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687
68283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47
68283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483
68283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2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