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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맘,,,

임신 조회수 : 277
작성일 : 2007-09-01 00:37:05
몇년씩 기다리시는분도 계시지요,,,
저도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는 중인데요,,, 지난달부터 병원다니고 있어요.

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이번달은 웬지 기대를 하게 되네요,,
그런데 약때문인지 배도 더부룩하고,, 미각을 잃었어요,,
입맛이 없는건 아닌데,,, 당췌 음식이 어떤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침도 많이 생기구요,,
화장실도 엄청 자주 가고요,,,

주사를 맞아서 그런것 같은데,,,
다들 저같은 증상이신지 궁금하네요,,,

날짜 받아서 숙제하고,, 다음주면 알게되겠지만,,,

아! 그리고 날짜 받아서 숙제하고,,, 생리나오기 전까지,,,
신랑과 잠자리는 피해야하는건가요?
혹 착상이 되는데 문제라도 되는지 싶어서요,,,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IP : 219.254.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 12:39 AM (211.214.xxx.166)

    님..
    마음편하게..그냥 사랑하면서 잘될꺼라 믿고 계시면 어느날 임신이 된답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예전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2. 저도
    '07.9.1 12:43 AM (121.136.xxx.180)

    올초부터 마리아 다니면서 인공, 셤관 하고 5월부터는 쉬다가
    어제 다시 병원 바꿔서 시작했어요...
    올해안에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는데..
    아직 배란일만 잡으시러 다니는 거라면 특별히 잠자리를 피하거나 그럴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윗분말씀처럼 맘편히...
    좋은소식 있길 기원합니다.
    두유가 착상에 좋다니까 많이 드시구요

  • 3. 공감
    '07.9.1 8:38 PM (211.48.xxx.148)

    벌써 내가 그런적이있었나 .....사람은 참 망각의 동물예요.
    긴장하지 마시고 항상 조급하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바쁘게 생활하면서 지내면 더욱조아요.

    요리나 머 이런거 아이에게서 조금 벗어나세요. 전 열심히 다니다가 때려치고 바쁘게 요거저거
    배우다보니 나도모르게...... 잠자리도 넘 신경쓰면 아이도 긴장하나봐요.
    꼭 존 소식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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