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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눈물이...
이런말 들었네요.- -
큰아들 삼수하고 둘째 대학보내고..
고3엄마 생활 4년에 ...
혹시 진짜 못생긴것 아닌가요?..관리 좀 하시지 ..이런 댓글 사절입니다.
대인기피증 걸렸어요 - -
1. 제가 다 화남
'07.8.31 6:21 PM (221.165.xxx.198)그런 동창모임 나가지 마세요. 말이라고 다 말입니까?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책에서도 봤는데요 내 인생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는 과감히 끊어내라고 했습니다. 인연이 다 한 거지요.
예전엔 친구였을지 모르지만 그 친구도 원글님도 생각이나 가치관이
또 변하지 않았나요. 거기에 맞지 않은 친구를 친구랍시고 그렇게까지
상처받으며 만나시지 마세요. 그런 말 하는 친구는 얼마나 잘 났답니까?2. 토닥토닥
'07.8.31 6:22 PM (61.66.xxx.98)할 말 못할 말 못가리는 인간하고는 상종하지 마세요.
그아줌마 많이 이상하네요.3. ...
'07.8.31 6:29 PM (222.238.xxx.91)다시 상종 안 하는 건 기본이구요
그 사람한테 따지세요. 엇따 대구 말 그 따위로 하냐구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우리 모두 정말 말 가려서 해야 되요. ㅠ.ㅠ4. 친한분이신지....
'07.8.31 6:41 PM (210.96.xxx.3)혹 농담으로 한건 아닐까요..??ㅠ.ㅠ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그런말 못할거같은데5. ....
'07.8.31 6:55 PM (58.233.xxx.85)아주 친한 사람이거나
대응할 가치도 없는 인물이거나 둘중에 하나지 싶은데
전자일경우 말그대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거고
친한사람이 그런거라면 좀 참고를 해서 변화해봄도 좋은일이고 ...그게 울일은 아닌것 같습니다6. ..
'07.8.31 7:10 PM (211.179.xxx.21)님보고 못났다고 하는거에요?
그 친구 고3엄마 해본 사람인가요?
전형적인 고3엄마 4년 해봐요 이쁜게 어딨어요?
혹시 날나리 엄마 아니에요 그분?
전 고3엄마 1년 하는 새에 얼굴이 5년은 늙습디다.
지금 둘째 고3이라 어, 어 하다 도합 10년은 파삭 늙었네요.7. ....
'07.8.31 7:13 PM (219.254.xxx.167)말 하는 뽄새 하고는,,,,,수준이 드러납니다,,,,,그냥 또라이 라고 생각하세요,,,,
8. 아주 친해도
'07.8.31 7:22 PM (121.131.xxx.127)할 말이 아니지 않나요?
남편이 아주 친한 사이라고
친하니까 얘긴데
당신 못생겼잖아
그러면 그 사람은 표정이 어떨까...9. 원글이..
'07.8.31 8:22 PM (220.84.xxx.54)제가 내성적이고 한 소심 합니다.
평소에는 매사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믿고있는 친구라 더 섭섭하네요..
그래도 82에 털어놓고 나니 위로가 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10. ...
'07.8.31 9:36 PM (222.235.xxx.91)외모에 대해 한 말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너무 착해서.. 그래서 못났다..고 표현한 것이 아닐지.. 설마..친구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하겠어요??
사실 제 친구도 그러더군요. 아주 친한 친구가 자기보고 "니 속에서 어떻게 저렇게 이쁜 딸이 나왔니.."라고 했다구요. 친구가 그 얘기 들을 때마다 넘넘 상처가 됐었대요. 친구는 국제결혼을 했거든요. 그래서 딸래미가 아주 인형을 방불케 이쁩니다. 사실 딸래미가 너무 이뻐서 한 얘긴데도 그러리라고 생각도 못 한 친구는 넘 상처를 받아서 그 말 한 친구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지 않을까..라고 까지 생각하더군요..
한번 상황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아주 친한 친군데 확실히 그 친구가 그렇게 말했다면 정면으로 한 번 대화를 하시는 게 더 이상의 상처도 안 받고 친한 친구도 안 잃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친구라면.. 실수를 안다면 굉장히 미안해 할 것 같아요.11. ..
'07.8.31 10:41 PM (121.134.xxx.167)아 너무 힘드신가 봅니다...
하지만, 인격이 있는 사람라도 정말 못난 사람앞에서는 그런말도 안할거같은데요. 괜히 확대해서 생각하고 계실수도 있어요.
저도 점 세개님과 같은생각인데요. 저는 너무 힘들때는 남이 한 사소한 이야기도
가슴을 팍팍 찌르는 화살이 되더군요. 지나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네..아마 아닐겁니다.12. 순이
'07.8.31 11:46 PM (58.124.xxx.130)요 새.....잘난 기준이 뭘까요?
정말 자신있는거가 하나라도 있으면......잘난건데.....
외모 말씀이신지....
별로 영향력이 없던데요......
어떤한가지든 능력이 중요하다싶던데요...13. 그말이
'07.9.1 1:51 AM (58.143.xxx.24)외모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닌거 같구요
착하긴 한데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누가 뭐라고 하면 아무소리 못하고 눌러 참는 그런 성격을 말한거 같아요
친구분이 악의적으로 말한건 아닌듯한데 ....... 친구사이라 해도 말조심 해야지요14. 아휴..
'07.9.1 4:34 PM (125.180.xxx.94)원글님이 착하신가봐요
그게 안타까워서 그런 말 한게 아닐까요?
만약 원글님 생각에 아니시라면
다시는 상종마세요..15. 자격지심
'07.9.1 4:48 PM (125.181.xxx.180)그 말에 상처받으시는걸보니, 자신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듯합니다.
자격지심이 아니라면, 그 상황에서 "그래~ 내가 좀 그렇지~^^::" 하고 웃으면서 넘어갈수도 있었을텐데.. 큰아드님이 삼수를 했다는게, 남들에게 커다란 컴플렉스로 작용하신듯..
자식 공부못하는게 뭐 엄마탓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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