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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경실 나오는 프로보셨나요?

........ 조회수 : 8,049
작성일 : 2007-08-31 12:22:21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갈비 재우는 장면이 하도 오래 나와서  찍을 게 대게 없나보다 했는데 끝날  때쯤 보니까  요식업인지 식품업인지 사업시작하더군요.   김미화와 달리 치열하게 사는구나 싶고 살짝 짠해보이지 않던가요?
IP : 222.233.xxx.2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31 12:25 PM (122.16.xxx.94)

    연예인들 식당하는 사람이 한 둘인가요...
    수입이 일정치않다보니 젊은 연예인들도 다 하나둘씩 갖고 있는데...
    김미화랑 사는 거 비교는 못하겠고...
    김미화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지 않나요? 목표도 있고...

  • 2. 음식사업
    '07.8.31 12:29 PM (125.129.xxx.105)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이제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 3. 돈때문에
    '07.8.31 12:32 PM (220.75.xxx.221)

    얼굴로 먹고 사는데, 그걸 뒷받침해주려면 아무래도 경제력이 따라줘야겠죠.
    그러니 부업을 해서라도 자금 확보를 해야겠죠.
    부업하다 부업이 더 잘되니 티비는 조금씩 나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옷도 잘 입어야하고, 피부관리도 해야하고, 성형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름살이나 ipl정도도 해줘야할테고..
    연예인 아니어도 웬만한 중산층 일반인들도 연예인 뺨치게 이쁘고 날씬한 사람들 많잖아요..
    이경실씨 딸도 유학보냈고, 재혼해서 잘 사는 모습 보여주려면 인테리어 이쁘게해서 사는집도 공개하고등등..
    그게 다~~ 돈이고 본인도 열심히 사는 생활을 즐기겠죠.
    일을 벌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4. 짠하게
    '07.8.31 12:58 PM (211.207.xxx.98)

    아니라

    식당 홍보할려고 방송 나온 것 같던데요.

  • 5. 이경실
    '07.8.31 1:11 PM (59.18.xxx.147)

    씨보다 저는 박미선씨를 보니 짠하던데요..

  • 6. ㅇㅇㅇ
    '07.8.31 1:29 PM (220.126.xxx.186)

    저도 이경실 나온거보고 자기식당 홍보하러 나온거같았어요
    결혼하고 저는 처음 그 프로서 본거거든요.
    근데 전 이경실이 짠한게 아니라..박미선~이 참 짠하던데......
    이봉원?은 뭐 하고산대요???

  • 7. dd
    '07.8.31 1:33 PM (221.155.xxx.49)

    이경실씨 용산 시티파크 72평 당첨 되었떤데..

  • 8. 박미선이 왜
    '07.8.31 1:34 PM (58.140.xxx.187)

    짠...한가요? 뭔가 사정이 있나요? 궁금한데...알려주셈..^^

  • 9. ^^
    '07.8.31 3:19 PM (211.175.xxx.128)

    이경실이 시티파크 됬어요? 당첨운이 있네요...

  • 10. ...
    '07.8.31 3:26 PM (59.18.xxx.14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9&sn=off&...

  • 11. 내용
    '07.8.31 10:44 PM (221.159.xxx.41)

    오늘 내용중에..
    조영남, 이경실, 박미선 나와서 토크 했는데..
    조영남이 "미선아 경실이 이혼하고 미화 이혼하고 나도 이혼 했는데 너만 남았다?"
    박미선 대충 얼버무리며 특유의 재치로 넘어갔는데..
    내용중에 야한 내용도 있고 좀 그렇더라구요..
    조영남은 너무 여유있게 토크를 하니까 그게 민망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재혼하면 신선하다는 둥..)
    박미선의 잘 사는 것 같아요.
    이경실은 좋아 했었는데....... 살도 많이 빠지고... 연예인은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니까...

  • 12. 시냇물
    '07.8.31 11:28 PM (220.88.xxx.36)

    암튼 모두가 잘 살길 바랍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연예인들 결혼한다면 얼마나 살다
    갈라지려나.. 것도 성격차로.. 범생이 연예인 커플도 많소이다

  • 13. 순이
    '07.9.1 12:21 AM (58.124.xxx.130)

    이경실...김미화...제 또랜데......뭐...시대차....성격차...개인차 아닙니까..
    연예인치고... 하고픈데로...그런대로 ,..나름대로...직분에...충실하고...
    솔직하게 산다고 생각되어요...

  • 14. 조영남
    '07.9.1 1:19 AM (218.232.xxx.73)

    이 그 머슴아는 아주 맛이 간것 아닌가?

    두번의 이혼이 무에라 그리 자랑스럽다고 공중파에서 허구헌날 덜덜 거리는지...
    두번째 마누라 재혼할때 축가 부르러 간다고 떠벌리더니,
    결국 가서 축가 불렀다고 월간지에서 읽고서는
    "미국말로 하쟌면 정신과 의사한테 달려가야 할 위인아님가? 했구마는....

    무에라!
    니만 남었다구!

    에궁, 나이는 어디 거꾸로 먹었나.

    나는 왜 이남자만 나오던가 이름만 보고 들어도 열불이 나는지...

  • 15. 박미선
    '07.9.1 2:26 AM (222.233.xxx.27)

    정말 간당간당한거 같애요.
    이봉원이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전혀 뒷받침이 안돼주니까..
    이번뿐 아니라 송은이랑 양희은이랑 여행프로할 때도 결혼생활에 대한 회의가 많아보이더라구요.
    그래도 행복해~ 근데 몸에 돌이 있네.. 빠지지도 않아..
    뭔가 의미심장한 말인것 같아요.
    글구 이경실씨, 그 남편.. 두번째 결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 나름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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