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의료지시서에대해..(추적60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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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해서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를해서 ...신랑에게 사후 장기기증을 얘기했더니...
화만내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명연장술을 거부한다는 의사표현 하는걸 어떻해 하는지
꼭 변호사를 통해서 공증을 받아야만 하는건지도요?
전 회생이 아닌 단지 생명을 연장하기위해서 실시하는
삼폐소생술...기관삽입..등을 하고 싶지 않거든요...

이건 가족의 생각도 중요하겠지만..............전 개인적으로 저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제 몸에대한건 조치를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아마도 이 문제는 다른 생각과 의견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입니다.........

만약 가족중에 누군가가 이런 상황에 빠진다면 .....이와 다른의견이 있을 수도 있을거예요....
그래서 제 자신에대한 의견을 미리 얘기해두고.....준비를 하고 싶을 뿐인거죠....

너무나 쳐지는 얘기인가요?
하지만 저도 나이는 30대 중반이지만..........앞으로 닥칠 일이기도 하거니와
치료에관련한 이런것 때문에...가족들이나 의사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라고도 생각해서요....
그러면서 가족들이 힘들어하는게 싫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