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왔네요.]

어제부터 날씨가 완전히 바뀐 것 같네요.
일단 습도가 뚝 떨어졌어요.
50~60%는 항상 유지하던 날씨가 지금 습도계 보니 30%네요.
까슬까슬해졌어요.

바람도 달라졌구요.
이렇게 가을이 오네요.

설렙니다. ㅎㅎㅎ

[좋아요]

정말 그렇네요
어제밤엔 자다가 새벽에 추위까지 약간 느껴지던데요
평상시처럼 창문을 다 열고 잤거든요

어쨌던 너무 좋아요
바람도 상쾌하고 괜히 기분이 좋네요^^

[아유]

살것 같아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죽겠더니만... 몸도 부지런해지고..., 집안 여기저기 청소도 좀 하고 이불도 좀 빨고, 할일이 많지만 즐겁네요.휴~~^^

[^^]

지금도 반팔티에 반바지 차림인데..추워요 가디건이라도 걸쳐야겠어요

[...]

쌀쌀해서 창문 살짝 닫았어요.
너무 좋네요...^^

[바로]

손이 기운을 느끼나봐여,,
주부습질 오려해여~~ㅎㅎ

[맏며느리]

추석 지낼 생각에 머리가 아파 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