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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사용하시고 꼭 잠그세요???

가스밸브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07-08-23 12:44:34
저희 친정에서도 한번도 잠그는걸 보지 못했었고
저도 자꾸 까먹네요...
꼭 잠궈야하는건가요??
IP : 222.234.xxx.1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3 12:54 PM (220.230.xxx.186)

    저는 쓸 때마다 켜고 다 쓰면 꼭 잠그는데요?
    외출 전, 취침 전에도 꼭 점검합니다. 나갔다가 다시 들어 오는 일, 불 다 끄고
    잠자리에 누웠다가 다시 나와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가끔 나 강박증인가..? 할 때가
    있습니다. 어쩌다 잊으면 아이들이 "가스 왜 안 잠궜어?"하고 지들이 잠급니다.

  • 2. 저도
    '07.8.23 1:10 PM (210.110.xxx.184)

    매번 쓰고 나면 잠그는데..
    저희 시어머니는 귀찮다고 늘 열어두시네요.

  • 3. 아무래도
    '07.8.23 1:11 PM (125.129.xxx.105)

    안전을 위해선 잠그는게 좋죠
    제가 못잠그면 남편이 꼭 잠그더라구요

  • 4. 쓸때마다
    '07.8.23 1:13 PM (59.15.xxx.9)

    열고 잠그고..ㅎㅎ
    가스가 얼~마나 무셔운데용~

  • 5.
    '07.8.23 1:14 PM (221.163.xxx.101)

    꼭 그래요..무대뽀정신으로 꼭 잠그고 다녀요.
    저희 시댁에서는 항시 열고 다니시길래..
    제가 맨날맨날 갈때마다 잠그고 잠그고 그랬더니..
    어머님도 잠그시기 시작하시는듯.
    무섭습니다..가스.

  • 6.
    '07.8.23 1:18 PM (61.33.xxx.130)

    결혼전에 친정에서도 항상 잠그고 사용했고,
    결혼 한 후에도 항상 가스 밸브는 잠그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자려다가도 밸브 잠갔는지 생각이 안날때면 일어나서 확인하고 자요.
    습관되시면 어렵지 않으시니까 신경써서 해보세요.

  • 7. 저도
    '07.8.23 1:28 PM (211.207.xxx.17)

    꼭!! 잠그구 다니죠...
    정말 강박증 환자처럼..확인..또 확인해요..ㅎㅎ

  • 8. 결혼 전엔
    '07.8.23 1:30 PM (211.237.xxx.27)

    신경 안썼는데... 울 신랑이 꼭 체크해요. 잔소리도 하고...킁~

  • 9.
    '07.8.23 1:33 PM (123.109.xxx.112)

    외국서 살다 와서 전혀 습관이 안돼서 안잠그는데 어제 가스점검이 왔다 가고
    저녁에 밥을 하는데 가스가 안올라와서 남편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봐달라고
    했더니 남편이 가스가 안올라 온다고 해서 밸브를 보니 잠겨 있더라구요.
    아마도 낮에 가스점검하는 분이 잠가 놓고 가셨나봐요. ㅎㅎ

    습관을 들여야 할텐데....

  • 10. ㅎㅎ
    '07.8.23 1:36 PM (222.98.xxx.131)

    위에 저도 님처럼 저역시 강박증환자처럼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네요.
    불끄면 바로 밸브도 잠그고 외출시엔 서너번 들여다봐야 안심해요..

  • 11. 네!
    '07.8.23 1:37 PM (211.35.xxx.146)

    결혼전 밸브 안잠근거 만약에 발견되면 친정아버지 하두 난리난리 치셔서 저는 모두들 그렇게 하는게 당연한걸로 컷네요.
    그래서 결혼한 지금 자연스럽게 쓸때마다 열었다 닫았다 하네요.

  • 12. 어머
    '07.8.23 1:38 PM (203.235.xxx.216)

    저만 안잠그구 사나봐요...
    습관이 안되니 자꾸 잊어버리거든요...
    더구나 새아파트라 괜찮겠지 하구 믿는 구석도 있구...
    옆집보니 맞춰논 시간되면 자동으로 가스가 잠기는 장치 쓰던데..
    조금만 싸다면 저도 쓰구 싶더라구요..(십얼마인가 줬다던데..그 쪼매난걸..)

  • 13. 너무나
    '07.8.23 1:40 PM (220.86.xxx.212)

    당연한 걸 물어 보셔서 조금 놀랐어요.
    그런데 댓글 다신 분들 중에도 신경 안 쓰시고 사시는 분이 계시네요.

    정말 걱정됩니다.
    만약 이런 분들이 우리 윗집이나 아랫집, 옆집에 살고 계신다면 불안해서...ㅠㅠ

  • 14. 하여튼
    '07.8.23 1:47 PM (203.235.xxx.216)

    가만히 있을걸 여론상 저리 쓰면 안좋은소리 들을거다 싶으면서도 썼더니 역시나 듣게 되는군요...저런글을 쓰신님은 그리도 바른생활 주부신지..안해야 하는건 무조건 다 안하구 해야 하는건 무조건 다하구...
    여기 계신분들중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100% 모두 잠그고 사시는분만 계시진 않을텐데 여론상 모두 잠근다 하니 안잠그는 사람이 몰매 맞는군요...

  • 15. 음..
    '07.8.23 2:31 PM (59.86.xxx.33)

    가스 안잠그는건.. 우리집뿐아니라, 잘못되면
    인근 옆집에까지 피해를 끼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아닌가.. --;;;) 그래서 저리 쓰신것 같은데....
    전 요리할때키고 끝나면 무조건 끕니다.
    잠깐 나갈때라도 꼭 잠겼는지 확인하구요.
    괜히 가스안전이라는 공익광고가 나오겠어요....

  • 16. 저도
    '07.8.23 4:35 PM (121.172.xxx.117)

    꼭~~~ 잠급니다
    가끔 건망증이 있지만 곧 발견하고 잠그는 편이에요
    무서워요 가스 ㅠㅠ

  • 17. ..
    '07.8.23 5:46 PM (221.165.xxx.186)

    얼마전 저희 아파트 옆동에서 불이났는데요.
    그때 안내 방송이 가스밸브 확인하시고 주의하라는 내용이었어요.
    뭐 일단 불난 그 동에만 해당되는거겠지만
    사람이 집에 없을때 주위집들에서 불이나면 위험한가봐요.
    저는 꼭 잠급니다.

  • 18. 저두
    '07.8.23 7:17 PM (116.120.xxx.186)

    한번 켜면 안잠그는데...음,,,

    좀 오랫동안 나갈때-즉 2-3일 정도 집을 비우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현관옆에 가스잠금버튼을 눌리고는 안잠그는 편이네요.

  • 19. .
    '07.8.23 11:48 PM (221.163.xxx.13)

    저도 습관성이라서 요리하고 다음 요리 준비하는 동안에도 잠궈둬요. 그러니까 가스불 끄면 바로 손이 벨브로 올라갑니다. 친정에서 늘 그렇게 하셨거든요..
    반대로 가스불 켤 때도 자동으로 벨브로 손이 먼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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