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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도 먹이면서..

아가맘,,,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7-08-22 18:44:40
살은 뺄수는 없을까요?...늘어난 체중땜에 몸도 힘들고...다른맘들은 젖먹이면 살이 더 빠진다고 하던데...전 그런과는 아닌것 같고...밥통은 늘어서..살좀 빼겠다고,,,좀 먹을라치면 배에서 꼬르륵,,아주 요동을 칩니다,...
또 젖먹이는 엄마가 잘먹어야 아기한테도 영양이 좋타하니까 부실하게 먹기도 그렇고(근데 꼭 그렇치만은 않으거 같아요...제 동생 친구가 친정 시댁 멀리서 살아 아이 하나만 키우는데 너무 힘들기고 하고 시장 갈 여력도 없어 엄마는 거의 굶다시피 하는데도 그래서 삐쩍 말랐는데도 아이는 아주 우량아래요)
이젠 먹을만큼 먹었다 싶어 젖도 돌전까지만 먹이고(지금10개월) 살도 뺄겸 끊고 싶은데...또 젖먹이는 행복감이 있기에 아쉬움도 남고...신랑도 은근히 눈치를 주네요...
어떻게 해야...살도 빼고 젖도 더 주고 할수있을가요?..
IP : 58.238.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2 6:48 PM (210.0.xxx.227)

    저도 고민입니다.
    이제 아기는 4개월 넘었고.... 살은 첫달에 반 빠지더니 나머지는 다 그대로네요...ㅠ.ㅠ
    6개월 이후에 빠진다는데 이젠 못믿겠어요...ㅎㅎ
    수유만 하고 나면 배가고프니..ㅋ
    신랑 눈치는 몰라도 옷이 안맞으니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젖을 먹어야 하니 먹는 걸 줄이기도 그렇고... 애기를 봐야하니 운동을 할 새도 없고..
    혼자 먹을 땐 신경도 못쓰고 국수나 라면 먹을 때가 많고..ㅠ.ㅠ
    이제 날 좀 선선해지면 유모차끌고 밖이라도 나가야 할까봐요....
    힘내세요~ 여기 동지 있어요~

  • 2. 사탕별
    '07.8.22 7:08 PM (219.254.xxx.167)

    정말로 6개월지나니까 빠지기 시작하던데요,,,돌 가까이 되니까 원래 제 몸으로 돌아왔어요,,,

  • 3. 그래도...
    '07.8.22 9:38 PM (122.36.xxx.16)

    제가 첫애는 25개월 완모했구요. 지금은 3달되는 둘째를 키우는데요. 첫애떄는 임신했던게 3kg는 끝까지 남아서 제 몸이 되구요... 지금은 둘째낳고 안재어봐서 모르는데....... 하여간 모유먹이니까 돌까지는 몸을 지켜봐야 알겠더라구요. 돌까지,천천히 빠지네요. 늘어난 뱃살은 어쩔수없고..^^; 임신,출산할때마다 몸사이즈가 한치수씩 늘어나는것 같아요. 44에서 55가 되더니,
    지금은 66.....애가 돌쯤되면 그래도 55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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