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아빠가 하시는 일 도와드렸거든요~
근데 이게 전혀 이직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라서^^
이거이거.......이력서에 뭐라고 공백기간을 채워넣어야하나요?
솔직하게 적는게 좋을까요??
발전없어 보일거같아서 그러는데....거짓말?/ㅜㅜ
어떻게 적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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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데 일년동안 공백기가 있었어요.
ㅇㅇ 조회수 : 979
작성일 : 2007-08-17 16:59:38
IP : 220.126.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17 5:19 PM (122.21.xxx.7)솔직하게 적으세요.
경력에 도움 안될지라도 정말 필요할 때 일손되어드린 게 숨길 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면접보게되심 조금 포장해서 얘기하셔도 ^^
힘든 시기에 힘이 되드려 아버지 사업이 다시 잘 풀리게 되어 뿌듯하다..
이제 그 열정을 내 커리어에 쏟고 싶다..뭐 이런 거요 ^^2. ..
'07.8.17 5:19 PM (218.238.xxx.102)전 2년 놀았는데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사실대로 비워 두세요.3. ,,
'07.8.17 5:20 PM (122.21.xxx.7)아...뭐 또 관둘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부모님께 큰 맘먹고 딱 한번 효도했던 걸로 ^^
집에 일있다고 계속 달려갈 사람이면 곤란하니까요.4. 음..
'07.8.18 12:25 AM (202.150.xxx.185)공백기간을 제외한 경력기간이 어케되는지..차이가 많다면 걍 사실대로 적으셔도 무방하실듯 하구요. 다만, 차이가 크지않다면 그냥 전회사에 경력에 보태넣으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이력서를 볼때, 이직이 잦거나 공백기간이 길면 선입견을 갖게되죠.5. 공백기간이 있다면
'07.8.18 3:17 AM (222.109.xxx.201)사실대로 적으셔야 합니다.1달정도라면 모를까 1년의 공백을 숨기시려면
거짓말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 일이 입사 후 문제가 될 경우, 해고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경력위조로...
제가 헤드헌터로 일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철저하게 확인하는 곳은 경력증명서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다니시던 회사의 경력을 늘려서 적는 일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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