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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자주 들르시나요
식사차려드리고 했거든요 좀떨어진 1시간 거리에 있고 아이도 있고 보니 한달에 한번 들르거나 일주일에 한번 전화드리는게되네요 신혼초에 그맘이신줄알고 좋아하시다가 지금의 저를 생각하시면 실망도 많이 하시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되네요 점점 뜸해지니 어머니와도 대화나누는것도 어렵게 느껴지고
친구는 명절날이나 행사있을때만 간다고 하는데 그것이 과연 도리일까 여겨지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는 형님께서 따로 사시는데 제가 너무 나서서하면 보기 안좋겠지요
1. .
'07.8.17 5:00 PM (222.100.xxx.178)친구분은 얼마나 먼 거리에 사시길래 명절, 행사때만 가나요?
멀리 사는게 아니라면, 그게 도리는 아닌거 같구요
저희도 님처럼 한시간 거리인데, 한달에 한번 혹은 3주에 한번 정도 갑니다2. 저도
'07.8.17 5:05 PM (59.150.xxx.201)살가운 며느리는 못되지만서도..
대충 한달에 한번, 3주에 한번, 윗분같은거 같아요..4주됐네요, 다녀온지..
근데 저는 한달에 두번, 주말에 일을 해요^^그러니 안겹치게 다니려면
한달이 정말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살아요..
게다가 여름이나 겨울엔 좀 덜 가게 되요^^ 몸이 힘든데 맘만 앞서서 가게되진 않아요..
봄,가을에 저 좋을때는 더 자주 가기도 하고..ㅎㅎ3. 새댁
'07.8.17 5:38 PM (220.90.xxx.188)결혼 8개월차인데요
설때 갔었고, 어버이날에 갔었고, 시어머님 생신때 갔었고
시아버님 생신때갈거고, 추석에 갈거고.
자주오라 하시지만 저는 남편 직업이 시간이 안나는 일이고
시간이 간혹나면 집에서 피로푸느라 남편이 나서서 피곤해 못가겠다고
합니다. 시댁까지 3시간 걸립니다.4. 전
'07.8.17 9:09 PM (222.108.xxx.195)결혼해서 여지껏 일주일 한번은 갔네요.
첨엔 너무 자주간다 불만 아닌 불만이었는데 시댁이랑 편하게 지내는 편이라 그냥 편하게 갑니다. 가서 맛있는 밥 얻어먹고 온다 생각하지요^^
지금은 애 생겨서 어머님이 애봐주시니깐 오지말라고 하셔도 ㅋㅋㅋ 갑니다-.-5. 저희는
'07.8.17 10:27 PM (125.187.xxx.61)시댁이 지방이에요..
명절때 딱 두번 내려갑니다...
물론, 그외에 갑자기 내려가야 할 일이 아주 가끔. 생기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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