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대 산업공학과는 전망이 ..

대입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07-08-22 11:33:10
올해 아들이 재수끝에  국내 상위 대학의 공대에 지원하려합니다
아들은 산업공학에 뜻을 두고있는데
졸업후 전망과 비젼은 어떤지요
도움 말씀 부탁합니다
IP : 61.102.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2 11:46 AM (222.99.xxx.187)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알고있기로는 공대중에 문과쪽(금융계)으로 취직할 수 있는 과로 알고있습니다.

  • 2. ..
    '07.8.22 12:10 PM (121.163.xxx.51)

    남편이 산공과 출신입니다. 말이 공대이지 경영학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남편 친구 중 전공살려 취직한 사람은 박사해서 교수한 사람 뿐이구요... 대부분 일단 취직해서 다른 전공으로 공부하더군요... 문과로 취직한 사람들도 많구요...
    과프로필은 그럴듯하나,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아니면 너무 애매한 과... 공대의 인문대라고나 할까용~ 우리남편도 무역회사 다녀요~~~
    서울대, 카이스트 아니면 비추입니다.

  • 3. 저도
    '07.8.22 12:36 PM (203.247.xxx.11)

    산공과 나왔어요~ 공대이면서 유일하게 인문계의 성격을 지닌.. 그러면서 수학은 정말 열심히 하는. 하도 이것저것 배워서 일종의 잡과라고 하지요~
    학교 성격에 따라 경영쪽에 가까운학교도 있고, 컴공에 가까운 학교도 있고, 아니면 전통 확률 통계하는 학교도 있어요. 자기 성격에 맞게 수강신청하면 되구요.

    전 확률 통계 못하고 싫어했지만, 과 선택 한거는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잡과라.. 조금씩 많이 알아서 취업할 때 상당히 도움되고... 솔직히 전공살려서 업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 입사 동기가 9명인데, 이중 6명이 산공과 출신입니다. 이래저래 적응 잘한다고 잘 뽑아 주시는 듯. 친구 신랑은 산공과 임에도 현*자동* 연구직 이에요. 다 하기 나름 입니다~

    저 서울에 있는 그거 그런 대학 나와서 대기업 취업했고, 입사 동기들 산공과 나온애들도 다 명문대는 아니에요. 중위권 대학도 많습니다. 산공과, 여기저기 취업할 때 찔러 넣을데 많습니다~

  • 4. 취업
    '07.8.22 1:10 PM (125.240.xxx.210)

    취업이 잘 된다고 하던데요.....

  • 5. 남편이
    '07.8.22 1:12 PM (125.134.xxx.161)

    서울대 산업공학과 나왔는데요, 남편이 고등학교 시절 유명한 이면우교수의 책을 읽고 그 과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분이 거기 전공교수라..

    그런데 매력이 있는 과이긴 하나, 딱히 전공살리기 힘들다는점.. ^^
    졸업후 대기업 2년넘게 다니다 지금은 전공이 아닌 학벌로 먹고살아요. 입시학원.

  • 6. 둘다
    '07.8.22 6:58 PM (81.158.xxx.53)

    저희 부부 둘 다 산업공학입니다.외국에 사는데 전 전업주부이고 남편은 대학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남편선,후배들은 (대학원) 대부분 S,L 사 연구소에 있거나 학교에 근무하고 있구요
    컨설팅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학부만 졸업한 사람들도 대부분 전공살려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전공이 워낙 이것저것 다 찔러보기때문에 전산관련으로 취업한 사람,아님 생산직 관리자로 있는 사람, 컨설팅에 다니는 사람..다양합니다

    좋은 대학이라니 석사만 마쳐도 취업할곳 많이 있습니다
    후배중에 시티은행 다니는 후배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6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05
68286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089
68286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01
68285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787
68285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59
68285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19
682856 꼬꼬면 1 /// 2011/08/21 27,097
68285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00
68285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273
68285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694
68285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792
68285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52
68285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686
68284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065
68284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087
68284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283
68284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155
68284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11
68284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35
68284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32
68284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57
68284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21
68284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48
68283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00
68283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586
68283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07
68283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693
68283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52
68283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509
68283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3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