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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벌써 에어컨 켜놓고 계신가요?

못참아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07-08-18 10:39:21
밤새도록 켜놓다 새벽에서야 껐는데...지금 이시간 못참겠네요.
무엇보다 초중학생인 아이들이  힘들어해서  지금  켜놓고 있는데... 참 하루종일 끄지도 못할텐데...
전기세 쪼금 걱정되네요.
정말 왜이케 더운가요?
여긴 다른지역과  정말 다르게 더운거 같아요.
IP : 121.55.xxx.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8 10:41 AM (203.248.xxx.142)

    거의 매일 15시간이상을 켜놓고 있는거 같애요.
    밤새도록 켜놓다 아침에 껐는데,우리애들이 아침 9시부터 덥다고 죽겠다고....
    전기요금 장난 아닐텐데....

  • 2. .
    '07.8.18 10:48 AM (222.100.xxx.178)

    저희도 아침부터 켜요.
    거의 하루 종일 풀 가동입니다. 풀가동은 올해가 처음이예요.너무 더워요.

  • 3. ....
    '07.8.18 10:51 AM (58.233.xxx.85)

    그렇게 켜두고도 온전하신 체력들이 부럽습니다 .
    전 땀띠나도 에어컨 죙일 못켭니다 .관절마디 뻐근하게 아프고 목도 아프고 ...애들까지도 그런점을 닮았네요

  • 4. 내가 이상한가
    '07.8.18 10:53 AM (125.129.xxx.105)

    올해들어 한번도 에어컨 가동 안했어요
    안틀어도 그리 못참을듯이 더운날이 없었던것 같아서요
    땀좀 나면 샤워좀 하면 시원하고 해서리 선풍기만 돌렸는데..

  • 5. .
    '07.8.18 10:54 AM (222.100.xxx.178)

    춥게 트는게 아니니까요 ^^
    저희는 첨엔 시원하게 가동하다가 시원해지면 희망온도 25도 정도로 계속 맞춰두거나
    제습 기능으로 둬요.
    25도 정도 해두면 선풍기와 별 차이도 없는거 같은데, 습기가 없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 6. 밤에만
    '07.8.18 10:57 AM (211.176.xxx.72)

    켭니다
    낮에는 샤워하고 참자 이럽니다
    아직은 선선한데요--선풍기 약하게 틀어놓으니
    밤에 켜면 잠을 푹 달 수 있어서 참 좋아요-8시부터 3시까지
    자면서 예약해놓고 자면 달콤하게 콜콜

  • 7. 우리도..
    '07.8.18 10:57 AM (221.166.xxx.176)

    이달 전기세 무섭습니다.
    그래도 겨울에 난방비만 할까??..이런 맘으로 위안을 삼지요.
    더운건 정!~~말 싫어..제가 한덩치 하걸랑요.

  • 8. ....
    '07.8.18 11:00 AM (58.233.xxx.85)

    .님 춥게의 개념이요
    우린 28도 맞춰뒀다가도 추워서 꺼요 ㅡ,ㅡ;;

  • 9. 벽걸이
    '07.8.18 11:10 AM (122.32.xxx.142)

    인데도... 27도 맞춰놓고 1시간 있음 너무 추워서 꺼요. 껐다 켰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 10. 올해는
    '07.8.18 11:11 AM (218.147.xxx.33)

    올해는 비도 많이오구.. 오늘새벽도 자다 추워서 문닫았는데 다른해보다 덜더운것 같아요. 저무지하게 더위타는데...지금도 선풍기 껐다 켰다 하네요.

  • 11. .
    '07.8.18 11:12 AM (221.151.xxx.47)

    애만 없으면 그냥저냥 참겠는데, 유치원에서 집으로 딱 들어오는 순간 존재만으로도 열기가 느껴져 그때부터 계속 켜요. 온도는 26~7도

  • 12. 내가 이상한가 2
    '07.8.18 11:21 AM (218.53.xxx.109)

    저도 한번도 안켰네요...
    선풍기도......더위는 많이 안타지만 땀은 무지 흘리고 사는데 그다지 에어콘이나 선풍기 틀지않아도 견딜만 하더라구요.(원래 선풍기 바람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요)

  • 13. ..
    '07.8.18 11:21 AM (220.117.xxx.165)

    6,7,8월은 집에 있는날은 거의 하루종일 틉니다. 틀기 시작하는건 5월, 끄는건 9월 ^^;;;;
    온도를 처음에는 18도로 맞추지만 한 20분 지나서부터는 25도에서 28도 왔다 갔다 해요.
    제습기능도 자동으로 작동해서, 여름이지만 집안에 있으면 습한것도 전혀 모르겠어요.
    벽걸이는 정말 전기세 별로 안나오던데요..
    저는 더위를 유독 타고 여름에 짜증이 심해서 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까 싶어요....

  • 14. wjs
    '07.8.18 11:28 AM (58.143.xxx.211)

    예전에는 더위를 별로 안탔는데 아이 낳고부터 더위를 무척 타네요
    조금이라도 더우면 상체랑 머리가 불덩이가 되는 느낌이어서 못견디고 수시로 켜댑니다
    5월 말부터 에어컨 켰는데 6월달엔가 한전에서 연락 왔더군요
    갑자기 전력소비량이 늘어나서 어디 이상 있는거 같다고 .......ㅋㅋㅋ
    전기세 신경 쓰이지만 피서 한번 가서 깨지는 비용 생각하면 뭐 .......그냥 켜댑니다

  • 15. .
    '07.8.18 12:08 PM (122.32.xxx.149)

    여덟시부터 켰어요. 남편이 켜길래 말리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저는 더위를 덜타는 체질이라..
    26도 제습에 맞춰놨어요. 26도 이하로 맞추는일은 거의 없어요.

  • 16. 헉??
    '07.8.18 12:32 PM (218.234.xxx.187)

    저희 집은 하루종일 햇볕이 들어오는 집이라..
    도저히 에어콘 안 틀고는 살 수가 없어요..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이 있어서... 안방 침대에서 안 잔지는 오래 됐구요~~
    7월초부터 계속 에어컨 켜고.. 잠도 거실에서 자구...ㅋㅋ
    밤새도록 27도 정도 맞춰 놓고 자고
    낮에는 25~26도??
    보통 전기세가 16,000원 나오는데.. 이번달은 5만원 나왔더라구요~~
    근데 별로 아깝게 생각 안 해요.. 너무너무 더워서 도저히 살 수가 없거든요...ㅋ

  • 17. 임산부..
    '07.8.18 1:27 PM (116.122.xxx.19)

    6개월짜리 임산분데요...
    임신 전에도 저 무쟈게 더위타고..(덩치가 한덩치인지라..)
    저희 신랑도 무쟈게 더위에 민감하고...
    게다가 올핸 임신 중이라.. 더더욱 걱정했었는데요...
    아직 에어콘 한번 안 틀고 여름 나고 있다죠...
    어제 오늘은... 틀어볼까 하다가 넘어가고 넘어가고 하고 있어요..

  • 18. 내가 이상한가 3
    '07.8.18 2:11 PM (222.99.xxx.129)

    저희도 올해 딱 한 번 틀었어요.
    어제 기온이 높은 건 알겠는데 습도는 그리 높지 않은 듯 했어요.
    대부분의 창문은 열어놓고 자주 씻고 가끔씩 선풍기 바람쐬주니 견딜만 하더군요.
    진짜 더우면 남편, 아이들 등살에 에어컨 안키고 못베깁니다.
    지금도 양쪽 창문 열어놓으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네요.

  • 19. 전....
    '07.8.18 3:27 PM (219.251.xxx.17)

    여름을 엄청 타는 체질이구..
    작년엔 6월부터 에어컨 엄청 틀어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올핸 지금까진 그럭저럭 견딘 것 같아요..
    오늘도 방금 전에 처음 켰거든요..
    오전에 청소하느라 땀 좀 빼구..
    샤워 하고 틀었더니 좋네요..
    에어컨 켠 날이 통틀어 일주일 쯤 되려나...?
    지방마다 조금씩 틀린 것 같네요

  • 20. 충격
    '07.8.18 3:39 PM (218.145.xxx.141)

    저희 집은 딸아이가 더위를 못참는 체질이라 아이는 열심히 켜고 저는 열심히 끄고 ..
    실랑이 하며 사용하는 데도,
    지난달과 이번달에 에어컨 사용하기 시작하자
    전기요금이 누진세 붙어 25만원 29만원 나왔네요.ㅠㅠ
    빨리 여름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 21. ..
    '07.8.18 3:53 PM (221.165.xxx.186)

    시골이라 그런지 저희 거실온도 28도보다 높은날이 며칠 안돼요.
    단지 뒷산덕분일것 같기도 해요.
    선풍기 튼날도 비오는 날 빨래말리는거 빼면 며칠 안돼고..
    올 여름은 좀 수월하게 지나간것 같아요..
    지역마다 차이가 좀 있나봐요..

  • 22. 저흰
    '07.8.18 9:02 PM (61.254.xxx.244)

    선풍기 두번 틀었는데요. 며칠동안 밤에 추워서 두꺼운 이불 덮고 잤다면 거짓말이라고 해요.
    지금도 발이 시려서 이불덮고 있어요. 시내에서 좀 떨어진데다 언덕위에 있는 아파트라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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