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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하는사람은
저는 옆에서 그래도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도움도 많이구한다고요
하여튼 우리어머니 왜그러시는지 원
정말 모자른사람인가요 저는 귀가 얇아서 그런소리 들으면 제자신이 그렇게 보이네요
1. ed
'07.8.11 3:09 PM (117.53.xxx.209)인터넷 못하는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ㅉ ㅉ ㅉ....
2. ^^
'07.8.11 3:17 PM (220.230.xxx.186)울친정엄니, 친정아부지, 연세가 80 가까이 되시는데
두 분다 인터넷 하십니다. 손자, 손녀들에게 이메일도 보내시구요.
언젠가는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십디다. ㅎㅎㅎ
가르쳐 드려보세요. 게임도 하시고 재미있어 하십니다.3. ,,
'07.8.11 3:25 PM (58.120.xxx.156)생활에서 인터넷을 떼고 생각하기엔 너무 생활 깊숙히 침투한 인터넷
저희아이 학교는 아예 모든 전달사항이 인터넷으로만 이루어져요4. ..
'07.8.11 3:30 PM (122.43.xxx.11)울 어린이집 가정통신문도 질문과 대답도..
인터넷이고 친구들과 소식도 메일로.. 합니다.
인터넷 안되면.. 정말.. 마이~ 답답할것 같습니다.5. ......
'07.8.11 3:31 PM (222.108.xxx.136)저도 못된사람이네요 ㅋㅋ
6. 그런말에
'07.8.11 3:35 PM (58.227.xxx.128)뭘 신경쓰세요. ㅎㅎ
그냥 네~ 하고 대충 맞장구쳐드리고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7. 흐흐
'07.8.11 4:25 PM (211.207.xxx.83)근무시간에 인터넷하면서 82쿡 중독증세를 보이는 저도 분명 못된 사람입니다...
8. ,,
'07.8.11 4:29 PM (218.232.xxx.49)마당발인 제 친구는 저에게 그러더군요 친구 없는 사람이나 인터넷 하는 거라구요
만날 사람도 많고 갈 곳도 많은데 인터넷 할 시간이 어디있냐구요9. 제가 아는
'07.8.11 9:24 PM (116.120.xxx.186)제가 아는 사람도 인터넷에 '인'도 모르고 아이디 하나 없더라구요.
집에 컴은 있는데 인터넷 연결은 안해놓아도 전혀 불편하지 않는 쪽.
그 사람 마당발 맞기도 하고..기계치이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인터넷으로 이멜이나 댓글다는 시간엔 집집이 돌아다니며 차 마시는걸 즐기더라구요.
안하는것과 못하는건 좀 다른것같고..
못하는 사람은 은근 인터넷을 자주 하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 있더라는걸 느꼈답니다.
그거 해서 뭐해요?채팅?
채팅 그런거 많이 해봤어요?..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생활 15년에 채팅한 시간을 잡으면 24시간도 안된다고...말하니 그정도로 많이 해보셨어요?
그럼 남자랑도 해보셨어요?..라고 답을 하더군요.
흐~
나중엔 원조교제에 대해 물어볼 것같아서..이야기 스톱했습니다.10. ㅋㅋ
'07.8.11 11:32 PM (58.120.xxx.156)제가 형님이랑 얘기끝에 , 인터넷도하구요 그런말을했더니만
인터넷?? 채팅할일이 뭐가그리많아서 인터넷을?? 하더군요
저희형님 30대인데 ,,인터넷이 채팅하는 건줄 아나봐요
애들하는것 보지도 못했나??
채팅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ㅋㅋ11. ...
'07.8.11 11:57 PM (222.233.xxx.101)인터넷 못하는 사람들의 편견이죠...
님의 친정어머님께 하는 말은 아니구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도 40대인데 인터넷은 커녕
컴퓨터도 못키는 사람이 있는데 인터넷한다 그러면 꼭 채팅만 생각하고
인터넷 쇼핑한다 하면 다 사기라고 하니 말문이 막히더군요...
친정어머님이야 연세가 있으셔서 잘 모르신다해도 젊은 사람이 그러는 건
신포도의 원리라고 자신의 무식을 애써 변명으로 감추고 인터넷은 다 탈선이고 사기다 생각해서 무식을 위안으로 삼는 거죠..12. 언론보도
'07.8.12 11:30 PM (221.153.xxx.254)뉴스에서 이상한 기사들 나올 때마다 채팅으로 만난...인터넷쇼핑몰 사기...뭐 이런 것만 나오니 아, 컴퓨터를 아예 안 해야 저런 일 안 당하겠구나 하는 의식을 심어줘서 그래요. 연세드신 분들께서 그러시는 거야 잘 몰라서라고 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그런 말 하는 거 보면 좀 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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