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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에 배워놓으면 좋을것~뭐가 있을까요?

dmaao 조회수 : 389
작성일 : 2007-07-29 17:47:03
큰애는 어린이집 가서 3시에 와요....
독서지도사.
한식 조리사...
영어 독서 지도사...
아님...내 취미 생활등.........

배워놓으면 좋을것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둘째 낳으면....
비중을 어떻게 두고 봐야 할지...
아침에 큰애 준비시켜 등교시키고...
3시 반쯤 아이 데려오고...
둘 보려면 좀 막막할듯 싶어요.

식사 준비도 다 할수 있을까 싶고....@.@


미리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현재 6주^^
IP : 222.237.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모네
    '07.7.30 2:35 AM (124.60.xxx.68)

    저는 뜨개질 배워서 모자며 조끼나 목도리 정도 만들었는데요
    선물포장이나 리본으로 악세사리 만드시는 분도 있고 펠트나 퀄트 많이 하시드라구요
    산모가 손을 많이 움직이면 태아의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네요
    저는 몰라서 시간때울라고 했던건데...
    둘 중에 큰애의 비율을 높여서 봐주세요
    큰애들이 동생생기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엄마 관심 끌려고
    이런저런 일을 많이 만들어요
    감정적으로도 힘들어 하구요
    저도 큰애하고 둘째가 터울이 적어서 힘들었는데
    큰애는 의식적으로라도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데요
    둘째는 노력하지 않아도 예쁜 마음이 들어서 큰애가 많이 서운해 하더라구요
    제가 첫째라 그런거 잘알면서도 마음이 짠해져요
    동생에게 뭐든지 양보해야 하고 동생보다 잘해야 하고
    큰애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많이많이 챙겨주고
    둘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주면 좋아요

  • 2. 저도
    '07.7.30 12:00 PM (218.237.xxx.232)

    둘째 임신중인데 그냥 쉽니다.
    애 낳으면 잘 시간도 없으니까..
    대신 주말엔 첫애랑 엄청 돌아다닙니다.
    애 낳으면 놀아줄 시간이 없어서..
    여름휴가시즌전에 벌써 물놀이파크를 몇군데를 돌아다녔을정도..
    놀이공원도 많이가고..
    임신전보다 더 많이 애랑 돌아다녔더니 뱃속에 아기가 작다네요..쩝
    그래서 요즘은 그냥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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