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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혜경 너무 날씬하고 아가씨같아요.

넘멋져요 조회수 : 4,435
작성일 : 2007-07-20 14:19:56
제가 알기론 40대중반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넘 멋있게 나이들어가고 있어서 부러워요.
자기관리가 나이들수록 나타나지만 전, 게을러서ㅠ ㅠ
똥배(죄송)가 아가씨보다 더 없는게 제일 부러웠어요.
IP : 220.92.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20 2:37 PM (220.127.xxx.233)

    도도한 이미지.
    그래서 처음부터 좋아했어요.

    스타일 아직 좋은 것도 좋은 거지만
    언제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소녀 가장으로 고등 학생때부터 집안을 먹여 살렸는데
    지금 남편이랑 사귈때 오빠가 지나치게 말렸었죠.
    여동생 생각한다고 말렸다고 강변했지만
    제 눈엔 오빠 행각이 별로 안 좋아 보이더군요.
    누구랑 결혼하던지... 그토록 오래 집안 먹여 살렸는데.

    여자 연예인들이 집안 가장 노릇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연예인 생활이 보기엔 화려하지만 결코 만만한 동네가 아니고
    그야말로 정글에.. 어두운 부분도 적지 않고..
    그 엄청난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많은데.

    암튼 집안 먹여 살리는 여자연예인.
    (동생이나 누나나 딸이 )저리 힘들게 번 돈으로 좋은 집에서 룰루랄라 산다고 좋기만 할까..
    그 가족들도 암 생각없이 좋기만 하진 않을텐데...
    꼭 사고치며 돈먹는 하마같은 식구가 가끔 있더라구요.

    민혜경... 행복하면 좋겠고.

    뭘 하든, 그녀는 도도한 여자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2. 노력파
    '07.7.20 5:43 PM (124.54.xxx.48)

    그 몸매 유지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한다고 합니다.
    매일 하루 몇시간 운동과 식이요법까지...대단한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해요^^.

  • 3. 화장지우면
    '07.7.21 12:45 AM (58.141.xxx.212)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제 친구네 애랑 같은 학교라 제 친구애가 1학년때 하교길에 애 데리러 갔다가 몇번 봤다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혼자 썬글라스 큰거 끼고 모자 푹 눌러쓰고 그렇게 눈에 안띄고 싶어 하는 척 하지만 옷은 노출도 꽤 있는 의상..날씨 따뜻한날..저 사람은 누군가 싶어서 자꾸 눈이 가게 만드는 그런 차림새를 하고 외면하는듯 하는..어쩌다 썬글라스 벗었는데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 없는데 혼자 주위 무진장 의식하고 어떤 엄마 하나가 "저 엄마 민혜경 약간 닮았다"했던 정도라던데요
    제 친구가 그 말하면서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혼자 주위 엄청 의식해 해서 웃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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