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돌보기

ㅠㅠ 조회수 : 484
작성일 : 2007-07-19 22:50:47
동서가 몸조리가 끝나면 직장에 다시 출근을 해야한다네여
그래서 아기를 돌봐줄 사람을 찾는데  저보고 아기를 봐주었으면
하는 눈치에요  물론 신랑도그렇구여 근데 전 하고싶지가 않네여
남편은 한달에 얼마의 보수를 받고 돌보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전무조건 싫으니어떻게
할까요 참고로 우리시어머니 아직 환갑도 안지나셨는데  손주는 못보신다네여
그래서 저도 아이들 친정에 맡기고 2년 직장생활하다가 그만 두었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만 답답합니다..
IP : 222.236.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웬만하면
    '07.7.19 11:08 PM (125.187.xxx.61)

    사람쓰라고 하세요...
    애기봐주고 좋은 소리 듣기 힘듭니다..
    잘해야 본전, 서로 서로 마음 상하기 쉬운거 같더라구요...
    동서네 사정(경제사정) 봐서 현명하게 결정하세요..

  • 2. 하지마세요
    '07.7.19 11:57 PM (125.142.xxx.78)

    애기 감기만 걸려도 애를어떻게 봤길래 감기걸렸냔 소리 들을게 뻔하잖아요
    그냥 하지마세요
    애봐주면 외출도 못하고 집안일도 잘 못할텐데
    친할머니도 못봐주신다는데 저라면 안해요
    애본공은 없단 말이 이해가갑니다

  • 3. 시어머니도
    '07.7.20 12:15 AM (58.76.xxx.126)

    안보시는 손주를 왜 님이 보시나요....진짜..좋은맘으로 시작했다가 원수되고 죄인됩니다..
    봐주고 싶은데 어쩌고 그런말씀 할필요 없을꺼 같아요...그냥..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이건 진짜 아니라고... 애 다치기라도 하고.. 아이 키우면서 얼마나 변화무쌍한 일들이 많은데..내새끼라도 속이 상하는 일이 많은데...남이 봐주다가 그런일 생겼다 그러면..해주고도 욕먹을 짓을 왜하냐고..차라리 생판모르는 애 데려다가 직업적인 베이비시터 하라고 하면 그건 하지만... 그 아이는 못키운다고 하십시오~

  • 4. 절대반대
    '07.7.20 10:00 AM (59.4.xxx.164)

    여동생애봐줘도 공이 없는데 어쩌자고 동서네 애를 보실려구요~
    남편분 정말 섭섭하시게 하시네요......시어머니도 안본다는 애를 어쩌자고......
    절대 결사반대입니다. 차라리 돈벌러 나가고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38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39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0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6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5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2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7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10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1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39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1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25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16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1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5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10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57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8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4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7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4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2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2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3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4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1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4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80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6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