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4.0 강추( 스포아님)

[멋쟁이]

오늘 보고왔거든요.
하하하~~ 역시 디지털시대여도 아날로그가 최곱니다요^^
거의 런닝타임이 2시간 가까이되는데 지겨울 틈이 없구.. 초반부터 영화속으로 확~~ 끌어당겨요~~
가끔 재밌기도하고~~~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전 해리포터보다 ( 이건 정말 소설로 읽어야 제맛예요. 1편때 책을 먼저보고 영화를 봤는데. 그맛이 반감되서 그 담부턴 해리포터만큼은 꼭 원서로 읽게되더라구요. ) 아이구~~ 삼천포로..
다시 암튼

해리포터보다 다이하드를 추천합니다^^

[$$]

저는 너무 지루해서 간신히 몸 가누고 있다가 나와서 몸살 났거든요..
근데 이 영화 지루했다는 사람이 저밖에 없더라는..^^;;
저희 신랑도 너무 좋아하던걸요~

[^^]

저도 별로 실망하지 않고 봤어요. 보통 계속 속편 나오면 전편보다 재미가 덜하던데 다이하트 4는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저두 보고 나서 시간이 언제 이렇게 갔나 하고 깜짝놀랐어요.

나중에 전투기랑 맞짱 뜰 때는 " 저 아저씨 터미네이터도 맨손으로 때려잡을 사람이네.." 란 생각이 들어서 혼자 ㅋㅋㅋㅋㅋ

[..]

여전히 변하지 않는 브루스아저씨의 대단함이 돋보이죠 ㅋㅋ
다쳐도 금새 멀쩡히 뛰어다니고 피가 줄줄나도 거뜬히 액션을 소화해내는
진짜 슈퍼맨이에요..
전 이런 뻔한 영화가 재미있더라구요^^
위에 말씀하신 전투기는 정말 황당 그 자체에요.. 딱 여름용영화 볼만해요~

[1편부터]

명절날 수도 없이 재탕에 재탕을 해준결과 극장에서는 한번도 안보고 1~3편까지 내용이랑 다 봤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 캐릭터..제 정신이 이상한건지..좀 미친 사람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볼때마다 저 *이 미친*이지 제정신이야...이러면서 딴데로 돌리는데..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