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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사이트 다 이런가요?
매물을 보고 전화로 문의를 하면 100% 없는 매물이어서
실망하곤 합니다.
믿을만한 곳, 알고 계신곳이 있으신가요?
1. 그게
'07.7.18 5:03 PM (125.132.xxx.252)저희도 전에 다니면서 부동산에 물어봤었는데요.
부동산측에서 그런 사이트에 회비를 1년에 얼마씩 낸대요.
그래서 회비때문에라도 이미 거래된 매물이나 허위매물을 올려놓는다고 하더라구요.
다 그렇다고... 제가 가는곳 마다 그러더라구요.
부동산은 발품팔아야 하더라구요. ㅠㅠ2. 대부분
'07.7.18 5:12 PM (59.13.xxx.217)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비때문 인지는 잘모르겟지만 실제 저렴하게 올려 놓아야 문의전화가 많이오거든요.
그럼 다른 매물을 권하는거죠.....일단 저렴하다는 인상을 먼저 주려는 의도 라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아파트시세를 정확하게 아시려면 구입하시려는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부동산에 시세를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인터넷에서 정확하지 않은 매물가격을 보고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차이가 많이 나죠.
아무튼 구입하시려는 근처 부동산에 전화로 문의 하시거나 찾아가서 문의하시는게
정확한 시세를 알 수 있어요.3. 맞아요
'07.7.18 5:15 PM (221.164.xxx.16)한번은 디게 싸웠어요
집을 구하는데 올려놓은데 마다
"아~ 막 나갔다
어제 나갔는데 미쳐 업뎃을 못했다
오늘 오전에 나갔다.."
하도 거짓말을 해대길래~ 사실은 없잖아요 그 매물..
그랬더니 어느집에선 솔직하게 말하더라구요
사실은 그렇게 올려놓고 전화가 오면 나갔는데 다른 매물을 보여주겠다
이렇게 낚아야 하기땜에 경쟁적으로 싸게 내 놓는다구요
저희 같은경우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해서 그 지역에 지금 당장은 가 볼 수 없으니까
대충 시세를 알려고 검색을 했는데요
검색결과와 전화 결과는 너무도 다르고
전화 상으로는 가격을 잘 말해주지도 않아요
하루만에 집을 다 볼수도 없고해서 전화 해보고 몇군데 돌려고 했는데
참~ 어렵습디다4. @@
'07.7.18 5:18 PM (210.94.xxx.89)근데 국민은행 부동산 싸이트에도 가매물이 많은가요?
매주 업뎃되니깐 아마도 젤 시세 반영이 잘 되지 않을까요?5. 중개업소
'07.7.18 6:10 PM (59.187.xxx.113)입장에서 보면 어쩔수가 없어요. 매물이 실제로 많은 편도 아니고 중개업소는 많고하니.. 이해해주시고 중개업소에 전화해서 매물 문의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 싸이트도 마찬가지랍니다.내가 원하는 물건을 말씀하시면 여러 곳에 수소문해서 알려 줍니다.
6. ..
'07.7.18 6:17 PM (124.54.xxx.220)한 매물이 여러 부동산을 통해 올려지기도 하구요.. 일단 전화 오게 하려고 미끼상품이 많은 것 같아요.
전화하면 그건 방금 팔렸고 다른거 있다..이런 식이지요.
사려고 하는 아파트 주변의 부동산을 가는게 젤 정확하더라구요.7. 헹
'07.7.18 6:30 PM (121.131.xxx.143)완전 거짓 매물이 많아요.
저도 집 구하느라 부동산 사이트에 올라온 것 보고 무지 많이 전화 돌려봤는데,
인터넷에 있는 물건이 있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답니다. --;
제 조건에 맞는 매물 나오면 연락해주겠다고들 하던걸요.8. 부동산
'07.7.18 7:02 PM (211.187.xxx.247)여기 회원님 중에도 부동산하시는분 있겠지만 전 정말 부동산하는거 보면 사기꾼 같아요.
왜 그렇게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뻥튀고 왜 그럽니까 한두번이 아니예요 정말 죄다그러는거 같아요
아무리 요즘 경기안좋고 매물없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인간성들이 아닙니다. 내가 당한 부동산이 전부
그래놔서 이제는 부동산하는사람보면 다 똑같아보여요.
아닌분도 있겠지만 정말 그러지 마세요.9. **
'07.7.18 7:13 PM (211.175.xxx.128)저 또한 부동산 하시는분들 싫어요. ㅠㅠ
분양권 매매할때는 부르는게 수수료 이고...제가 8번 이사를 했어요. 부동산분들 참 많이 만났죠.
그중에 대부분이 사기꾼 같은 분들이었고요...왜 이리 장난질을 하는지...
정말 아무말도 못 믿겠더라고요.
인터넷보고 가는 부동산 가지 마셔요. 이분들이 더 심해요..10. ㅠ ㅠ
'07.7.18 7:38 PM (211.204.xxx.79)그래서 저희 신랑같은 사람은 주변 업자분들께 왕...따 랍니다.
계약하시는 분들조차 이렇게 양심적으로 일하시면 사무실 운영을 되시냐..고 질문받을 정도니까요.
그나마 저는 어디가서 부동산으로 사기당할 일은 없으니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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