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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닮았네..

며느리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07-07-11 17:24:34

이제 우리 아이가 태어난지 4일 되었어요.
갑자기 조리원에 있다가 기분이 나빠져서리..

애기가 태어났는데 아들이라 그런지, 남편을 쏙 빼닮았답니다.
시부모님이 오셔서, 축하해주신거까진 좋았는데..

제가 얼굴은 남편을 쏙 빼닮았고,
손가락 발가락은 부채처럼 벌어진게 엄마(저) 닮았다고 이야기 했더니,

우리 시모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손가락 발가락은 우리 XX닮았따.( 시누이)
갸 발가락이 이렇게 부채처럼 벌어졌다고 하시네요. --;
게다가 시동생은 옆에서 하는 말이,
'우리식구' 쏙 빼닮았네..

잠시 기분이 상해서 있었는데.
마지막 우리 시모 나가시면서 한소리 하시네요..
XX야,, 아기 우는거 보니, 딱 너 닮았네..
하십니다.

뭡니까 --;
갑자기 산후조리원에 누워있다가 기분이 나빠져서리 몇자 끄적입니다.


IP : 220.88.xxx.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7.7.11 5:26 PM (125.180.xxx.181)

    저도 다 아빠 닮고 고모 닮고
    다리휜거 저 닮았다네요 ㅋㅋ

  • 2. ㅋㅋ
    '07.7.11 5:29 PM (220.89.xxx.190)

    그래 봤자 아기는 엄마를 젤 좋아해요^^

  • 3. ....
    '07.7.11 5:29 PM (58.233.xxx.85)

    ㅎㅎㅎ
    전 왜 웃음이 나나요?
    누가 뭐라한들 아가들크며 새록새록 참 신기하게도 아빠엄마 믹싱해놓은모습 나올테니
    열받지 마세요 .산후조리 지장있으니까요 .산후조리 잘하셔요^^

  • 4. 헉-
    '07.7.11 5:33 PM (211.35.xxx.146)

    증말 짜증나게 말하네요.
    근데 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다 '시'자가 들어가는 걸까요.
    그쪽입장에서는 며느리에게는 무조껀 좋은말이 안나오나봐요.
    저희 시댁쪽두 이쁘고 잘하는거 있음 무조건 아빠닮았다고 ㅠㅠ(남편보다 내가 더 이쁜데...)

  • 5. ㅎㅎ
    '07.7.11 5:35 PM (59.23.xxx.101)

    기분이 상할거까지 있나요?
    그냥 아기가 어여뻐서 다 하시는 말씀같아요.

  • 6. ...
    '07.7.11 5:44 PM (59.7.xxx.124)

    뭐 기분 상하실것까지야 있나요? 22222
    친정가서 아기 보여주셔도 이쁘고 잘 하는 것은 다 엄마 닮았다고 하실텐데요.. ^^;;

  • 7. 햐~
    '07.7.11 5:44 PM (147.46.xxx.211)

    진짜.. 어쩜 들 그러신대요. 기분 나쁘셨겠어요.
    근데 출산 후 며칠간 좀 예민하기도 하답니다.
    지나고 보면 웃어넘길 말도 그때는 이가 갈린다는...;;
    본인이 욱하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서 그냥 흘려버시는게 현명할 것 같아요.

  • 8. ..
    '07.7.11 5:46 PM (123.214.xxx.166)

    요새 애들말로 뷁~ 하고 마세요.
    그리고 벌써 컴하시면 눈에 나빠요.
    당분간은 컴을 멀리 하세요.

  • 9. 내시모
    '07.7.11 5:55 PM (59.16.xxx.139)

    는 무조건 애가 어디가 아프거나 애가 좀 힘들게 하면
    애아버이름 **는 그러지 않았는데....
    얘는 왜 이러냐....
    그거 꼭 너 닮아서 그런 거 아니냐는 듯한 뉘앙스...
    정말 짱나요....

  • 10. ㅜㅜ
    '07.7.11 5:59 PM (219.251.xxx.147)

    이런 말이 기분나쁜 말이였군요....
    저도 형님네 아기보고..아기가 울 신랑 젤 많이 닮은거 같아요..하고 말했었는데...ㅠㅠ
    나쁜 의도 없이 이야기한거였는데...이런말이 기분나쁜거라니...좀 놀랐어요...

    조심해야겠네요

  • 11. ,,,,
    '07.7.11 5:59 PM (211.193.xxx.155)

    내아기이쁘다고 그러는건데 뭘 기분나빠하세요
    친정에 가시면 다 친정오빠며 언니며 외할아버지 닮았다고 하실텐데요
    아기가 미우면 시댁어른들도 그런말씀안하십니다
    내 아이들 예쁘고 키큰것몽땅 아빠닮아서 그런거라고 하기도 하고 열성경기하고 울때는 성질나서 토하는것까지 몽땅 시댁식구들 어릴때랑 빼다박아놨다고 그런것 닮은것까지 신기해하고 예뻐하는것보면 저도 기분좋던데요
    큰시누이는 대놓고 아기에게 그럽니다
    "**야, 짜리몽땅한 니 엄마 닮지말아라. 삐죽삐죽잘울고 잘 삐치는 니엄마 닮지말아라~~"(ㅎㅎ 그런말 허물없이 해도 노여워할필요없을만큼 제게 잘해주고 좋은 시누님이십니다)
    뭐... 바보같은저는 그런말에도 헤벌쭉합니다. 내 아기가 이쁘다는데요 ^^

  • 12. 웃으세요
    '07.7.11 6:11 PM (211.176.xxx.109)

    저도 새언니가 우리 조카(딸)
    낳았을 때
    늘씬 길쭉한 울 새언니 안 닮고
    통통 몽땅한 우리들(고모)
    닮았다는 거 알겠더군.
    울 식구랑 오래 살았더니 눈에 익어서 그런지
    아가라도 비슷한 구석이 쏙 들어오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친정 가면 친정 식구 눈에는
    익숙한 님 얼굴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울 조카 커가면서 더 고모들입니다.
    이제 울 새언니 부인 안합니다ㅠㅠ(조카 미안해)

  • 13. 허...
    '07.7.11 6:17 PM (123.215.xxx.224)

    두고두고 기분 나쁘겠는데요.
    어쩜 말을 해도 고렇게 밖에 못하는지...
    자기 이쁨은 다 자기할 나름이라는 말 실감하고 갑니다.

  • 14. 그냥 다
    '07.7.11 6:22 PM (59.150.xxx.201)

    자기 식구 닮았다고 생각하게 두세요^^ 이뻐해주기 밖에 더 하겠어요? ㅎㅎ

  • 15. --
    '07.7.11 6:25 PM (125.60.xxx.203)

    이뻐서 한 얘기인지는 몰라도, 출산한지 얼마안된 산모한테 그런식으로 (마지막 시어머님 멘트처럼) 말씀하시는 건 잊을 수가 없는 일이죠.

  • 16. ...
    '07.7.11 6:46 PM (210.117.xxx.139)

    저는 일부러 아기 때부터 무조건 시댁에 가면 아기가 시댁식구들 닮았다고 강조, 강조 했습니다.
    그래놓으니 나중에 아이가 아프거나 어디가 안좋거나 해도 시댁 시구들이 아무소리 못하더라구요...
    그냥 한 귀로 흘리시고 무조건 맞아요...하세요...^^

  • 17. ..
    '07.7.11 6:56 PM (125.186.xxx.26)

    웃음이 나오네요..

  • 18. ...
    '07.7.11 7:00 PM (122.43.xxx.75)

    산모님~ 기분 나쁜 거는 이해 하겠는데...
    지금 이 시간에 컴에 앉아 있으면 어떡해요~

    산모는 좀 쉬어야 해요. 나중에 어쩌 시려고요.기분 나쁜거는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 하시고 좀 쉬세요. 산모님 눈도 나빠지고,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랑..여기 저기..

    몸 좀 따뜻하게 하고 어여 쉬세요~ ^^

  • 19. 그냥
    '07.7.11 7:29 PM (219.255.xxx.192)

    별 생각없이 하신 말씀이겠죠
    울시어머니도 참 좋으신 분이긴 하지만..
    울아들은 아빠만 닮았대고..잘 생기고 다리도 길다고..
    울아버님은 뜬금없이 애가 다리는 긴데 걷는건 엄마 닮은 거 같다 하시고..
    암튼 이쁜건 다 아빠 닮았대고
    뒤뚱거리며 걷는거나 자주 아픈거 성질내는건 엄마 닮았다고 하십니다^^:;;;
    그것도 꼭 우리 애들은 클 때 이러지 않았는데..하시면서..
    가끔 들어도 기분나쁘긴 하지만 흘려버리지 않음 어쩌겠어요
    악의가 있어 하신 말씀도 아닌데..눈치가 없으신가보다..해야죠^^

  • 20. ^^
    '07.7.11 8:21 PM (211.215.xxx.194)

    아직 젊으신가봐요~
    저는 요 일부러 더 친탁했다고 강조! 강조합니다
    그래야 뭐 잘 못하거나 몸 안 좋은 곳있어도 암말 못해요~ㅋㅋㅋ

  • 21. 저는요
    '07.7.11 8:41 PM (211.59.xxx.239)

    큰아들 낳은 병원에서
    시어머니 한테 더이상 안보고 살자는 말도 들었답니다
    그 전날 친정엄마 막내동생 시어머니 남편이 저녁을 먹었답니다
    갈비를 사드렸다네요
    그 자리에서 남편이 동생-처제한테 많이 먹으라하면서
    고기 집어 주었다고요

    이해 되십니까?

  • 22. 이제
    '07.7.11 9:05 PM (124.54.xxx.153)

    시작인데요 뭘. 원래 좋은것은 다 친가, 나쁜것은 외가 탓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는 엄마를 제일 좋아한다는 것.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기술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가장 예민한 시기인 지금 엄마만 상처받아요.

  • 23. ㅎㅎ
    '07.7.11 9:08 PM (121.124.xxx.182)

    울애들이 눈이 나쁘거든요.
    저희 시어머니...울식구중 눈나쁜 사람 아무도 없는데 너희들은 누구닮아서 눈 나쁘냐?라고..

    저희 친정엔 저만 나쁘고 다들 안경도 안끼는 쪽이고.
    저희 시댁엔 시어머니만 안경안쓰시고
    시아버지및 남편,시누이,시동생....다들 렌즈에 마이너스에..라식수슬,,조카및 시누이쪽 조카들도 다들 안경이예요.

    뭐 할 말이 없더라구요.따지자니..반항이고..맞다고 할려니 확률이 울고..^^;

  • 24. ㅋㅋ
    '07.7.11 11:08 PM (58.227.xxx.125)

    고모 닯았다는 건 애기가 예쁘다는 뜻이예요
    시어머니 눈에 애기가 미웠으면 며느리 닮았다고 했을껄요?ㅋㅋㅋ
    인물이 그냥 그런 큰 애는 양쪽 집에서 서로 자기 자식 안 닮았다고 했고,
    눈 크고 잘 생긴 둘째는 서로 자기 자식 닮았다고 하던데요?
    그러니까,,,
    자기 자식인 애 고모 를 닮았다고 하는 건 애기가 예쁘다는 뜻이니, 노여움 푸시고.....

    저기 위에 님처럼 무조건 무조건 다~~~ 아빠 닮았다,고모 닮았다 해보세요
    그럼 나중에 미운 건 며느리, 예쁜 건 내 자식 닮았다고 못 하실 걸요?

  • 25. 저역시
    '07.7.12 12:03 AM (218.50.xxx.24)

    우리 아기 첨에 낳았을땐 맘에 쏙들게 안이뻤던지 외탁했다고 하더니
    이제 예쁜짓도 하고 예뻐졌는지 애아빠랑 똑같다고 합니다.
    우리 시어머니 거므스름한 남편 안닮고 유난히 흰 우리 아기 보고
    아빠 닮아서 하얗다고 하시더군요.
    정작 우리 아기는 남들이 우리 시모 닮아서 팔다리 짧고
    목이 없다고 해요 ㅠ.ㅠ
    어머니 극구 부인하시지만요
    어머니 책임 지세요 버럭!!!!

  • 26. ..
    '07.7.12 2:30 AM (218.209.xxx.159)

    원래 시~ 들은 다 그런겁니다..ㅎㅎ

  • 27. 싫다증말
    '07.7.12 7:48 AM (58.73.xxx.95)

    원래 시~ 들은 다 그런겁니다..ㅎㅎ 2

    저나, 제 친구들이나 할것없이 다들 똑같더군요
    애 낳고나니, 이쁘고 좋은건 다 지 아들 닮았대고
    안좋은건 다 엄마닮았대구....
    써놓고보니 다시 욕나오네 -_-

    친정에가면 또 다들 엄마 닮았따 그런다..고들 윗분들 말씀하시지만
    적어도 저나 제 친구들 경우 친정에서는,
    "그냥 어느부분이 엄마 닮았다"라고는 해도
    좀 빠지는 부분을 아빠닮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그러니 며느리들이 더 시짜에 짜증나고 싫은맘이 커져가지요

    울 시부라는 사람은, 저 산후조리 끝나고...
    애낳은지 한달만에 2시간거리 시댁갔더니
    처음 한다는 소리가 그거더군요
    "옆집 머시기는 지네 외할머니가 6년을 키워줬는데도
    크고나니까 외할머니는 나몰라라하고 친가밖에 모르더라..."
    그말을 저 들으라고 제앞에서 대놓고 하시고,
    시모는 옆에서 "애들은 다 친가 따르게 되있다" 이딴 소리하는데
    그날부로 전 시짜들에 대해 맘 딱 접었습니다.

  • 28. 시누
    '07.7.12 8:45 AM (211.179.xxx.81)

    저희 시어머님도 그러세요.. 머리좋은것부터 좋은건 다 고모닯았다~ (머리색깔 갈색인것등)
    그리고 애들 말썽피우는것보면 우리 애들은 안그랬는데.. 이상하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귀담아 들어봤자 매번 피곤해요..

  • 29. 시어머님
    '07.7.12 9:59 AM (165.243.xxx.87)

    짜증 지대로인데요?????
    기분 나쁘시겠어요.....
    흠...
    전소심녀가 제가 당했으면 한달은 뚱했을겁니다.

  • 30. jjbutter
    '07.7.12 12:31 PM (211.219.xxx.78)

    정말 이런 것들은 전우주적으로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전 제목만 보고 글 내용을 벌써 좌악~ 알아버렸어요.
    저도 그런 얘기 많이많이 들었어요. 막상 그 때는 맘 상하고 기분 안 좋고 했는데,
    아이가 크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을 주니, 마음이 넓어졌는지, 아무렇지도 않아요.

    원글님도 열받지 마셔요. 열받으면 나만 손해....

    아마 친정식구들 오면 "아이고, 완전 외탁했네~" 하실 거에요.
    원래 다 그런건가봐요.

  • 31. 시댁이란
    '07.7.12 5:07 PM (218.147.xxx.194)

    신생아 때 우리 아기가 콧대가 낮았어요
    남편이랑 저는 콧대 안 낮구요
    우리 시어머니
    "아빠 닮았으면 콧대가 높을텐데" 하시기에
    "어머니 저두 콧대 안 낮아요"라고 대답했죠
    우리 어머니 두번 다시 얘기 안하시구요, 우리 딸두 자라면서 콧대가 높아졌네요.
    그나저나 산후조리원 계시면서 컴퓨터 쓰시면 안 되는데..
    나중에 눈 나빠지고 손목 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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