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거품없다고 생각되는 외제차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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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츠나 아우디나 미국 현지가격이 우리나라에서 사는 가격의 거의 절반이 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외제차가격에 거품이 많은데요,그나마 해외서나 국내서나 비슷한 가격으로 또는 그나마 거품이 적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외제차는 무엇일까요? 하시는 부운~~.궁금해서요.

[plumtea]

혼다랑 푸조가 그래도 수입차 중엔 나름 저렴하더란 생각이 들던데요...

[jjbutter]

그런 차가 과연 있을까요? 국내 수입차 가격이 비합리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어, 심지어는 수입차 딜러들이 각국의 본사에 항의를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그 돈을 주고 타 주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시니, 본사에서는 가격을 내릴 생각이 전혀 없겠죠.
에르메스나 루이뷔통도 전세계적으로 일본과 한국이 가장 높은 가격대로 책정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매출의 70%가 아시아권에서 나온다는 얘기도 얼핏 들었어요.
그나마 일본차들이 가격 거품이 좀 덜한 듯 하지만, 그래도 현지 가격과는 차이가 많다고 해요.

[저도 혼다]

저도 혼다가 그나마 가격이 저렴하다고 들었어요.
소나타와 에스엠과 가격차이가 많지 않죠.
하지만 부품가격이나 유지비는 차이 많이 난다네요

[혼다]

는 저렴하게 만들어서 저렴한 겁니다. 고가 모델 제외. 무조건 혼다라고 다 좋은 건 아니지요.
CR-V 정도 타느니 차라리 국산 RV가 성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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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accord, CRV 둘다 있는데요
연비 좋고 튼튼하고 값싸서 만족하며 타도 있습니다.

[물론]

타는 사람이 만족하면 그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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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pt크루저 탑니다.
현지가격과 달러환산 여기가격 거의 차이없습니다.
as도 그리 바가지 수준 아니구요.
달러떨어질땐 여기가 더 싸다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입차 가격이 세금 때문에 비싼 것 아닌가요? 본사에서 높게 책정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