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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갈때요

..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07-07-03 10:43:35
이제는 피부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피부관리를 좀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위의 애 둘은 학교가고 유치원가니까 괜찮은데
막내 꼬맹이는 제가 데리고 잠시 맞길곳도 없어요..

혹시 아기 데리고 가도 되나요??
안되겠죠?--;;;;
완전 조용한 분위긴데;.

예전에 보니까 집으로 와서 마사지 해주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던데..
(화장품 한매하는 분들 말구요..)
이런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지....

피부때문에 왕 괴로운 아줌마 좀 구제해주세요 ^
IP : 59.7.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3 10:44 AM (210.108.xxx.5)

    관리실 만큼은 10년동안 거의 매주 가는데요..
    아이는 안되요 안되요 절대 안되요...

  • 2. 잠오나공주
    '07.7.3 11:19 AM (59.5.xxx.41)

    맞아요 아이는 데리고 가지 않는게 좋아요..
    팩하면서 쉬자 이런 기분으로 오는데.. 자신에 대한 투자의 의미 + 휴식의 의미니까요..
    아이가 종알종알대거나 그러면 쉬지도 못하고 그럴거 같네요..
    그게 눈감고 피부를 누가 만지는거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 지는거 같거든요..

  • 3. 절대 안되요
    '07.7.3 11:25 AM (122.47.xxx.114)

    피부관리실 가면 편히 누워 관리 받으며 쉬다 오는건데,
    따라온 아이가 가만있을리도 없고, 스트레스 받아 혈압 오를거같네요. (과격해서 죄송)

    절대! 절대! 안됩니다. 집에서 하시는거 아니고 관리실 가서 하시는 거면 절대 안되요!

  • 4. 질문있어요
    '07.7.3 5:21 PM (211.114.xxx.4)

    위에 10년 피부관리 다니셨다는 분이요.
    지금 피부가 엄청 고우신가요?
    피부관리라고는 생전에 받아본 일이 없는 아짐인데요...
    그렇게 꾸준히 관리 받으신 분들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가꾸고 살아야 할지요?

  • 5.
    '07.7.3 5:34 PM (218.153.xxx.230)

    위에 저분은 아니지만.. 확실히 오래 관리받은 분들은 (어머니 / 친구분들) 티가 나더라구요..
    저도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몇달 쉬면 그게 좀 얼굴에 티가나요..
    아기 데려가는건 다른 분들에게 너무 민폐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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