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원님께 조언을 구해봅니다.(법인관련)

[지리산]

2002년도 4월에 조그만사업을 정리하고 지리산으로 와서 살고 있는데요.
정리하면서 대표자를 다른사람으로 넘겼거든요.
그런데 그 해 에 전화번호부에 유료광고낸 대금을 저희에게 내라고 kt 에서 협박 비슷하게
연락하네요.
2002년도 1년광고구 1년지로납입인데 바뀐 대표자가 한번도 안낸상태구
그 사람은 망하구 연락이 안되는 상태 입니다.
전화요금은 정산했어요.(1대가 남편이름 인데 이건 남편의 불찰인것 같아서요.
이것도 명의좀 바꾸라고 그렇게 채근해도 그사람이 안하더니..;;)
광고는 법인명으로 계약한건데도 이것도 우리가 물어주어야 하나요.

대표자 넘겨주면 다 넘어가는걸로 알았는데 5년이 지난 지금 황당하네요.
딱히 어디에다 문의 할곳이 마땅치 않아 82회원께 물어봅니다.

상담하는곳이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저도 잘 모르지만...
소비자 보호 단체(?) 뭐 이런데 물어 보면 되지 않나요?
전 인터넷 관련건 땜시 소보원에 접수해서 몇개월 끌었던 건 해결 봤었어요.

[사업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수도 있어요..대표자 변경만 된건지..어떤건지 알수가 없네요..세무서에 일단 사업자가 어떻게 되있는건지도 알아보실 필요하 있으실것 같아요..

[지리산]

안그래도 사업자법인등본 떼었거든요.
4월17일자로 사임처리는 잘되여 있어요.

소보원에 질의 해보려 하는데 연락닿기가 너무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