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 아기 돌잔치 가는데

얼마나 조회수 : 786
작성일 : 2007-06-30 00:21:51
저희 아이들이 셋이라.. 위로 둘은 9살 7살이구요.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아이들도 제법 먹을텐데^^ 몇년만에 가보는 잔치라 잘 모르겠네요. 웨딩부페에서 한다고 해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11.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6.30 12:36 AM (222.237.xxx.244)

    보통 만 6세 이상 돼음 아마도 성인요금의 반이나 2/3정도 요금을 받을텐데.
    여기 자유게시판 가끔 봐도 의견들이 반반인것 같아요...

    식사값정도는 내고 와야 한다..와..
    친분정도에 따라서 내고와야 한다...

  • 2. 반도체
    '07.6.30 1:10 AM (220.86.xxx.59)

    부부에 아이가 셋이면 최소한 10만원은 하셔야할거예요

  • 3. 울애기..
    '07.6.30 2:15 AM (211.210.xxx.146)

    돌잔치때 부부에 애들 셋 델꼬 오신분이 12만원 내셨어요.
    저흰 3만원짜리 부페에서 돌잔치를 해서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딱 식비에 맞게 내고 가셨더라구요..ㅠㅠ

  • 4. 저희도
    '07.6.30 5:08 AM (222.108.xxx.87)

    좀 있다 돌잔치 가야하는데...남편 혼자 보내야 할 형편이지만....또 사이가 그런 사이가 아닌지라...
    둘이 가고..최소로 잡아도 둘 식대 떼고...10만원은 줘야 되지 싶네요..
    아이들 셋이라면 좀 더 잡으셔야 되지 않을까요....

    근데 사이에 따라서...그 뭐..모임의 성격에 따라서..
    정말 밥값만 내는 사람들도 있다네요...저라면 그렇게 못 할것같은데...
    차라리 돈을 보내고 밥을 안먹는 한이있어도...-.-:;

  • 5.
    '07.6.30 5:18 AM (122.35.xxx.215)

    부부 온다고 돈 더내지들은 않던데... 애들이 셋이나 되면 최소 10만원 하시긴 하셔야겠네요.
    그런데... 댓글쓴분 손님중에 애 델꼬와 12만원 내셨다고 하니 ㅎㅎㅎ 그래도 배려심 깊은분인네요.
    대부분 그렇게 와도 5만원내고 말던데요.

  • 6. ㅜㅜ
    '07.6.30 6:00 AM (125.180.xxx.181)

    전 그냥 안면 있는 사람일 경우 남편이나 저만 가구요..
    친구 돌잔치나 친한사람일경우..
    뭐 경조사가 사실 이익내려구 하는거 아닌데..
    그냥 하기로 했던 돈 내시고
    애들 데려가셔도 될꺼같은데요
    딱 식구수대로 밥값 내는것이 더 그런거같아요..
    특히 돌잔치는 축하러 와주어서 감사하지..
    호텔에서 돌잔치하면 더비싸게 해야되고..
    .......
    이건 나름 아닌거 같아요....

  • 7. 아이가
    '07.6.30 7:07 AM (123.111.xxx.27)

    둘이구 부부가 가시면 10만원은 하셔야해요
    전 돌잔치에 애둘에 부부가 와서는 5만원 한집 보니 넘 짜증나던데요 ㅠㅠ
    그집은 본전 뽑고도 남았죠

  • 8. 음..
    '07.6.30 10:05 AM (203.255.xxx.224)

    잔치할떄 누구 사람 더 델고온거 이런거 따지시나요? 이런글 보면 좀 당황스러워요.
    결혼식 하객도 돈주고 산다는데... 돌잔치 가는거 어떤땐 주말하루 다 깨지기도 하는데.. 오면 고마운거
    아닌지요. 잔치 넘 썰렁하면... 좀...
    어떤이는 무리하게 오라고 너무해서 문제고 어떤이는 밥값계산하면서 손익따지고...

  • 9. 아이가 님.
    '07.6.30 10:25 AM (222.109.xxx.201)

    오신 분들은 모두 황금 같은 주말 하루 바쳐서 생일 축하를 위해 일부러 시간내주신 분들이잖아요. 둘이 가서 5만원이면 어떻습니까. 와서 축하해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돈 남길려고 잔치하는 거 아니잖아요. 잔치라는 게 오신 분들 대접하는 거 아닙니까? 밥값 다 받아 낼 생각이면 그게 무슨 대접입니까. 축의금 강요하는 거 밖에 더 되냐구요.
    애 생일 잔치가 뭐 대단한 인륜지대사라고 축의금에 연연하시는 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수준 미달의 부페 음식 한접시 먹고 시간깨지고 돈 깨지는데, 둘이 와서 5만원에 짜증난다..일케 말씀하시면 정말 짜증 날 것 같습니다.

  • 10. 답글달려고
    '07.6.30 1:59 PM (211.172.xxx.85)

    로그인했어요. 저 결혼할때... 4년전 부부와 초딩 아이둘과 오면서 5만원, 그리고 1년전 돌잔치때 부부와 중딩 2명과 오면서 5만원...같은 가족입니다.뭐 기분이 나쁘거나 짜증나지는 않았어요. 바쁜 시간내서 축하해 주러 오셨던거니까^^
    단지 느낀건 제가 다른집 잔치에 축하하러 갈때는 최소 밥값은 해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 11. 원글
    '07.6.30 2:20 PM (211.111.xxx.161)

    여러가지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랑에게 밥값정도는..하고 의논했더니 축하하러 가는게 고마운거 아니냐고 이익남기려 하는것도 아닐텐데 하며 언짢아 하네요. 부부단위로 하는거 아니냐며 사람수대로 그리 해야 하냐고.. 그래도 저희 식구 많아서--; 난감하지만 잘 다녀 오겠습니다. 대학때 같은과 아주 가까운 친구였는데 첫아이가 첫돌을 맞았네요. 그때 마음으로 어울렸던 친구, 선배들도 오늘 여럿 오겠지요. 아이 델꼬 오는 사람도 있고 아직 미혼도 있고.. 정말 오랜만이군요.

  • 12. 제가
    '07.7.2 1:23 AM (211.207.xxx.151)

    제가 몇일전에 돌잔치했는데요.
    식비가 비싸서 마이너스났지만 주말에 시간내줘서 오는것만으로도 정말고맙던데요.
    어차피 이것저것 다 계산하고 잔치합니다.
    저희는 마이너스 날 생각하고 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38
68228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0
68228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4
68228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61
68228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6
68228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488
682279 꼬꼬면 1 /// 2011/08/21 28,261
68227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07
68227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60
68227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10
68227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27
68227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14
68227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97
68227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4
68227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2
68227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2
68226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04
68226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0
68226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5
68226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5
68226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0
68226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3
68226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28
68226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2
68226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19
68226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2
68225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07
68225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3
68225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78
68225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