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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된 아기가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는데...
버릇이 생겼네요.
손빨다 지맘에 안들면 얼굴 빨개지게 소리지르고요.
손빠는것 같아 치발기 사줫는데
치발기 입에 다 안들어가니까 짜증내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릅니다.
젖먹다가도 뻐튕기면서 소리지르구요.
첨엔 젖이 안나오나 싶어 짜보니 잘 나오는데도 그래요
그냥 앙..하는게아니라 엄마인 제 귀가 따가울정도네요.
그때마다 그냥 둬야 할지 지르지 말라고
타일르면서 혼내야 할지...
감이 안와요.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개월수가 갈수록 점점 성격이 나오는건지...
다른아가들은 어떤가요?
너무 혼내기엔 이른가요?
배부르고 기저귀봐주고 놀아줘도 좀만 뭐가 뒤틀리면
있는대로 소리 질러서 귀가 아파 죽겟어요..
1. ^^
'07.6.28 6:19 PM (220.120.xxx.193)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상상하니 웃겨요..
아기 왠지 귀엽네요..
도움안되는 댓글이라 쪼금 죄송 ^^2. 더위
'07.6.28 6:41 PM (210.205.xxx.78)혼내다니요.... 내버려 두세요....
차라리 조용한 음악을 틀어 주세요.
아이들도 사랑과 무관심을 적절히 사용해야 됩니다.
그런데 4개월 된 아가가 벌써 소리를 지른다니 넘 귀여워요.3. 흐흐
'07.6.28 7:24 PM (124.49.xxx.99)혼내지 마세요~
발달심리학에서는 그게 애가 뭔가 불편한게 있어서 그걸 그냥 무난하게 넘기는애가 있고 못참고 예민하게 구는 애가 있다고 하는데 ( 보기에는 멀쩡해보여도 애는 어딘가 속이 불편하다거나 엉덩이가 찝찝하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거나 뭔가 불편한게 분명있어서 그런걸거에요) 그걸 부모가 대응하는방법에따라 애 성격이 달라진다고 하던데요.
부모가 막 야단치고 윽박지르면 자기딴에도 불편해서 그러는데 반항적인-_-;아이가 되거나 뭔가 틱인가 그런 불안한 행동을 보이고,,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지만 부모가 잘 받아주고 좋게 타이르고 하면 그게 괜찮아진다고 하더군요.
혼내지 마시고 이쁘다이쁘다 해주세요 ㅎ
4개월되서 짜증내며 소리소리 지르는 아가가 너무 귀엽네요4. @@
'07.6.28 9:19 PM (218.54.xxx.174)4개월된 아기....과연 혼낼 수 있을까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하신 말씀이겠죠....
근데....재미있고 아기가 귀엽네요. ㅋ5. ㅎㅎㅎ
'07.6.29 1:13 AM (222.98.xxx.198)아기가 덥나봐요. 애들 더우면 이유 없이 보채지요.
요즘 날씨가 후덥지근 끈적끈적 하잖아요. 애기들은 민감하니까요.
그런데 4개월 짜리가 소리를 지른다니 상상이 잘 안됩니다. 가서 봤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귀여울까요.ㅎㅎㅎㅎ6. ..
'07.6.29 3:31 AM (211.207.xxx.151)제아기도 6개월무렵 뜻대로 안되니 소리를지릅니다...
7. 저희셋째
'07.6.29 12:33 PM (220.120.xxx.228)그때부터 소리지르더니..
두돌된 지금까지 너무 많이 지릅니다..
위에 두놈은 안그랬는데..
소리지를는 것 때문에 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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